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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시장,중국소상품시장,중국이우시장,준비가없다면현실도없다"


중국 심천에서 전자제품만 하다가 이우에 와서 정신없이 돌아다녔다. 남들 다 온다니까,

오면 무언가 있다고 하니까 말이다. 3일차부터에 아니 4일째야 알았다.


" 너가 잘 하는 것을 하라"


회사 주력과는 무관한 상품들이다.

소상품은 그 보다 경쟁이 치열하다. 더구니 박리다매성 상품이 아닌가.

계속된 공급이 되어야 한다. 박리다매. 오프라인 영업이 되어야 한다.

대량수입으로 인한 보관의 문제, 그리고 상품관리에 따른 인력문제.


현재에 충실하자.




호스도 보이고 의자, 장난감 이 것 저 것 보인다. 새로 런칭한 제품으로 인해 여기까지 왔는데

생각해 보면 그 것으로 인해 오히려 회사의 경쟁력을 약하게 만들었다.

해야 할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제품들이고 리딩의 위치를 지켜야 하는데 말이다.


수성해야 할 제품들이 있지만 딱히 압도하는 전략부재다. 경쟁력부진은 진입장벽을 약화시켜

경쟁자를 끊임없이 만들어낸다. 지금까지 그래왔다.

돌이켜보면 사실 그다지 연관없는 제품들로 인한 실패가 많다.

나름의 시장성을 본다고 태블릿케이스를 뛰어들었고 알약이니 비드머신이니,

이게 뭔가. 지금 하고 있는 상품들을 다시 돌아봐야 한다.

지금 상품조차도 재정리해야 한다.

연관성이 없다면 심사숙고하자


아이들에게 여긴 나 어릴때의 동네 골목길이고 구슬치기 하던 기억일 것이다.

몇 군데 돌아보지 않았는데도 고층빌딩과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다.

소상품으로 유명한 이우지만 적어도 한 개동은 다른 곳에도 있는 상품 인 것같다. 하지만 가격은 오히려

비싸다. 그렇다고 품질을 장담할 수도 없다. 어설픈 중국어로 가격을 물어보는 것보다 오히려 영어로

물어보는 것이 더 낫다.

아까운 상품들이지만 그 건 우리가 그 만큼 강해졌을때이다. 계속된 전쟁은 국가와 국민을 힘들게 한다.

그래서 망했던 나라들이 한 둘이던가.


















기회는 항상 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면 자신감이다. 중요한 것은 한 수의 장기알을 놓기전에

몇 수 앞을 볼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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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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