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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하기로 마음 먹었던 지난 9월 2일.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이것 저것 준비를 하고 설치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그 놈의 msn때문에... 왜 안되는거야.
vista 그냥 저냥 쓸만한데 왜 msn 라이브가 실행도 안되고 설치도 안되고
그렇다고 삭제가 되는 것도 아니고 난감하다.

윈도우 7을 찾고 다시 usb설치방법이 있어서 그 방법을 수집하고 있다.
잘못하면 상상하기 힘든 결과를 초해라게 될테니 말이다.

우선 32비트는 뭐고 64비트는 또 뭐냐. 에구구
알아낸 바로는 원래는 32비트 운영체제를 쓰고 있다면 64비트를 설치가
안되게끔 되어 있다는 건데 가능한 방법이 있다.
그런데 64비트 써서 뭐가 좋은 줄 알아야 선택의 이유가 될텐데 그냥 좋다고
무턱대고 까나? 아직 호환드라이버도 완벽치 않다는 글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말이다.
결국은 연산처리용량인데 그걸 이용하려면 우선 프로그램이 지원해야 하고
4기가 이상의 램을 쓰고 있어야 한다는 것. 뭐 나는 일반적인 유저이고 더군다나
내 놋북은 2기가램이니 32비트로 결정.
결국 시간이 흘러..그냥 쓸까보다. 쩝... 흠.. 불안한데..그러면서 있다가,

--------------------------- 그로부터 한 달----


결국 집 컴퓨터에서 설치를 했다. 추석연휴기간에 쩝.
좀 심심하기도 하고 또 간간히 눈에 띄는 윈도우 7의 경험담.
윈도우비스타를 쓰는 나로서는 깔고 보니 그다지 별 것 없었는데
혹이나 해서 깔게 되었다. 아..그게 화근이 될 줄이야.

처음엔 업그레이드로 옵션을 선택했다. 그 전까지 업그레이드보다는
재설치를 했었는데 업그레이드 사양이 있다니... 내가 몰랐나?
어쨌든 그렇게 설치를 쉽게 해서 그 전처럼 모든 프로그램을 다시 깔고
설정하는 어수선함을 덜게 된 것만큼은 기특할 만하겠다.
그런데 이런.. 다른 건 다 괜찮다 싶었는데 왜 해상도가 안 맞는거야.
23인치 모니터인데 1600에 1200으로 해상도가 맞춰진다. 다른 옵션도 있어서
선택해 보아도 여전히 화면이 잘린다.
이런.... 더군다나 내 모니터는 자동으로 화면이 맞춰지는 건데
그 것도 제대로 안 맞춰진다. 차라리 옛날 CRT모니터처럼 일일이
맞추는 메뉴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면 그 것도아니다.
흠... 그냥 써야 하나 고민 하다가...

영웅문에서 그리고 씽에서 즉, 증권구동프로그램에서 결국
블루스크린을 보고 말았다. 헉! 윈도우 7 블루스크린
결국 재설치. 결국 다시 XP CD까지 빼들어 다운그레이드를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그 것도 설치가 안된다. 블루스크린. 우우우~~
결국 다시 윈도우 7을 재설치하고 프로그램 다 날리고 설정
결국 다시 하고 그런 와중이다.
여전히 키움 영웅문과 이트레이드 씽은 블루스크린과 함께 한다.

에궁. 후회막급이다. 냥이가 하지말랄때 하지 말걸 그랬나 보다.
이상하게 최근 들어 냥이 말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지난 9월 21일 중외제약 팔랄때 팔았으면 그냥 500버는것 아닌가.
거기에다가 이번 윈도우 7도 그렇고... 어제 msn에서 마이크 문제도 그렇고...
허걱. 복덩이가 굴러들어온걸까? 냥이 말만 들으면 탄탄대로일까?
이제 말 잘 들어야지.

그나저나 우~~~ 이 놈의 윈도우 7
어쨌든 지금 윈도우 7깐거 후회한다.
내 화면 해상도 어떻게 해야 하나. 우~~~


----모기잡다가... 으..잠도 안오고 다시 기억의 실마리를 더듬어 복기를 해서
결국 설정 완료! 해결... 문제는 모니터 드라이버였다. pnp모니터로 잡으면 안되고
원래 모니터 드라이버를 깔아야 하는데 무책임한 모니터 제조사들. 플러그앤플레이라고 무조건 잡아뗀다. 게시판을 들어가 봤더니 말이다. 수 많은 이들의 윈도우7 드라이버를 찾는 아우성에도 불구하고 플러그앤플레이로 떼워버린다.
그런데 꼭 윈도우7용 만 되는 것은 아니었다. 물론 착오가 있어서 여러차례 했지만
말이다. 지금은 잘 시간. 깔아야 될 프로그램도 많고.. 쩝.
그나저나 영웅문하고 씽은 마냥 기다려야 하는건가???





윈도우 7에서의 영웅문 이용은 현재 포기상태다. 어떤 이는 잘 사용하는 것 같은대 왜 나만 그런걸까? 흠... 블로그에 들어오는 이를 보니 나같은 사람도 있긴 있는데 말이다.  어쨌거나 키움문 홈페이지에서도 나와 같은 상태의 어떤 공지도 없다. 그런데 홈페이지를 보니 번개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오옷! 이거라도 어딘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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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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