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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배움은 끝이 없다는 생각의 시작이
아마도 영어를 공부하게 되면서 부터가 아닌가 한다.

그런 연유인지는 몰라도,
어학관련 상품을 종종 보곤 한다. 어학을 공부하기 위한 역사를 따지면
본격적으로는 안현필 선생의 3위일체학습법류로 시작을 하지 않았나 싶다.
아마 그게 가장 맞을 듯. 그 뒤로 기억도 안 나는 수 많은 책과 테잎들,
그리고 가장 최근의 영어책으로서는 한 7,8년정의 50문장만 외워라 인가?
뭐 그런 책들이다. 에궁. 참 그렇게 많은 책을 봤어도 젠장 쩝.
그런데 중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학습법이 좀 더 다양해 진다.
영어를 카세트 하나를 이용해서 듣고 시작하면서 정말 aiwa 카세트 하나
망가트릴 정도로 열쉬미도 들었던 것이 중국어를 공부하고 부터는
책,테잎,CD그리고 테잎형의 어학기, 인터넷강의등을 통하여 들었다.
이건 직접 중국에 가서까지 2개월간 배웠으니 그래도 말문이라도 트인 것 같다.
역시 외국어는 많이 듣고 많이 말하는게 가장 빠르다. 내 경험에선 말이다.

그런데 최근 어학기를 보면 무슨 단어 학습기? 허. 난 왜 한심한 생각이 드는지,
사실 단어암기하는 기기니 어학기니 하는 것은 단순한 도구이지 그 것이 
노력을 대신 할 수는 없다. 그들이 말하는 그 좋은 학습법이 없었어도
공부 잘 하는 우등생들은 과거에도 있어왔고 나름의 독특한 학습법을
체득한 이들이 많아왔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니 말이다.
왜 그 유명한 mc스퀘어도 그러지 않나. 노력하는 학생과 함께 한다고 말이다. 
어학은 꾸준함이 최고다.

qmp에 기대를 갖는 이유는 무슨 무슨 학습법이니 300단어를 한 시간에 외우니 하는
허황됨이 없음이다. 대한민국 영어실력이 단어암기 실력에 좌우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말한다. 단어를 많이 알아야 영어를 많이 안다고,
비유가 될지 모르나 그들의 과장됨에 나도 과장됨으로 비유한다면
국어단어를 많이 외운다고 국어 공부 잘 하나.
적어도 수험생에는 맞다고? 글쎄, 수험생에 단어암기가 수험에 요구되는
문법시험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지 모르나 극히 일부라고 생각한다.
단어암기가 초급단계를 벗어나게 해줄지 모르나  그 이상에서는 문장에 대한 이해가
먼저이며 이는 문장전체를 읽고 외울 수 잇는 것이 중요하다. 단어를 외워서 이해하는 것보다 문장을 외워서 이해하는 것이 백번 빠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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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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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스펙입니다.
700mAh 리튬배터리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4기가 바이트의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기대되었던 만큼 흡족한 부분은 mp3음질 그대로 반복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최장 900초. 엄청납니다.
그리고 폴더 당근 인식합니다.
반복학습음질은 물론 보이스레코딩 기능이 막강하다고 하는군요.
ebook기능이 있습니다.
LRC를 이용해서 보고 듣고 말하고 3위일체 학습이 가능하군요.
기대되는 것은 속도조절이 2배속까지 되는대도 헬륨먹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11개국어지원에 usb는 물론 AC충전까지
가능합니다.

여기까지가 공개된 스펙입니다. ^^

10월 12일 추가-리튬배터리 용량이 700에서 1100으로 업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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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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