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제대로 후기를 남기는 것 같다. 지금까지 적지 않은 리뷰를 해 왔으나 사실 진정성이 떨어지는 것들도
없지 않아 있었음을 이 자리를 빌어 말하고 싶다. 뭐 그렇다고 반성한다는 것은 아니고 ^^;;
굳이 핑계거리를 찾자면 이왕이면 좋은 말을 하고 싶어하는게 인지상정이고 또 개인적으로 바쁘거나
급할때는 면밀한 관찰과 충실한 사용이 어려울 때도 있었기에 말이다.

검은머리 결을 이용하면서 샴푸와 함께 크림을 같이 사용하면서는 머리에 있던 비듬때문에 가려움이 심한 편이었고
두피관리사가 직접 조언을 해 주고 보니 의욕이랄까 제대로 한 번 사용해보고자 하는 욕구가 일었다.
그리고 매일 샴푸와 함께 크림을 발라주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나같이 머리결이 앏은 사람이 믿는 머리관리에 대한
조언이 하나 있는데 그 것은 날마다 머리를 감는 것도 오히려 좋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도 정확한 근거를 모르겠지만
그 것이 맞을 것도 같아서 과거에 머리를 2~3일에 한 번씩 깜았던 것 같다. 아마 일주일에 2번내지 3번?? ^^;;
하지만 지난 1주일간은 날마다 한 번 내지는 두 번은 감았다.

자 CVMV-K69 현미경으로 본 두피를 공개한다.


일주일전에 포스팅할 때의 두피와 모발상태다.


http://ecow.tistory.com/1317

아침에 샴푸를 하고 린스는 하지 않은채 검은머리 결로 약 2분정도 머리를 손가락으로 두피마사지하듯 두들기기도 하고 가볍게
마사지를 해 주곤 했다. 이 때 상당히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 경박하게 표현하면 시원한 파스를 머리에 붙인 것 같기도 하고
좀 고상하게 표현해 볼 작시면 산림욕하는 기분을 느낄 지도 모른다. 상상하기 나름. ^^
본인으로선 이런 관리에 게으른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성과를 보여주었다면 다른 이들은 더 빨리 효과를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모발이 얇거나 푸석푸석한 사람. 윤기가 없는 사람, 비듬이 있는 사람. 효과본다. ^^
추천!!!! 효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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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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