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천에는 월마트가 있다. 다른 곳은 모르엤으나 로후역 부근에 있으며
다행이도 내가 주거하는 곳에서 가까운데 있어서 좋다.
월마트 안으로 들어서면 한국과는 다른 규모이다. 이마트와 비교해 보면 차암~작다.
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는 느낌이다. 딱 지하 1층인데 말이다.
진짜 살아 있는 것들을 판다는 것. 후...신기하다. 고기도 마구 돌아다닌다.
고려농장이라는 브랜드가 있다. 맛은 어떨까? 사실 중국에서 김치가 유명만 하지 실제 중국인이 먹는 것은
그다지 보지 못했다. 아무래도 그들의 음식의 맛과는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 극명하게 말이다.
이게 식혜인가? 생긴 것은 식혜같은데 흠... 먹어보지는 못했다.
하긴 식혜는 중국에서도 먹힐 것 같다. 달짝지근하니 말이다.
1회용으로 먹을만한 것도 판다. 4위안 정도.
이 것들을 원하는대로 그릇에 담아서 7위안 정도 한다. 한 끼 식사로는 괜찮다.
여기도 시간이 늦으면 이렇게 세일을 한다. 1개값인데 2개를 준다. 오...그런데 맛은 없더라.
중국와서 과일은 잘 먹는다. 왜? 싸니까. 싸다.
쌀도 정말 싸다. 한국의 반 값정도 한다.
사진 몇 장 찍었더니 못찍는다고 말린다. 네. 하고 또 찍는다.
빙관에 오다가 본 C less ㅎㅎ 언젠가 함 가 봐야쥐.
얼마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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