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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를 쓰면서 발견한 문제점들.

 

밧데리가 장난아니게 든다. 하루정도? 양호한건가?
그다지 쓰지는 않는 것 같은데 말이다.
tu(이것도 문제다. 지상파가 아닌 위성dmb라 매달 5천원이다)를 한 10분?
그리고 인터넷서비스 이것도 얼마가 나올지... LG와 같은 오즈 서비스를
따로 내 놓으면 좋지 않겠니?
비용면에서 상당히 부담스러운 기기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나 동기화를 위해 컴터화 연결을 하려면
전원연결하는 방법이 없다.
업그레이드나 그외 소프트웨어적인 작업을 하다가 전원꺼지면 어떻게 되는 거지?

*방금 문자를 받았다. 데이터요금제 50% 소진했단다. -.-;;
이럴 수가 개통한지 몇 일이나 지났다고...인터넷 고작 1시간이나 썼을까?
15,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검색하다 누군가 지식인에 게임받느라
네이트 돌아다녔더니 18000원 나왔다고 데이타요금 가입문의글을 봤는데...
역시 독과점은 폐해다.

 

---참고--

쏟아지는 스마트폰…하지만 요금제가 활성화 '발목'
 
 
2008년 12월 17일 10:58:41 / 윤상호 기자 crow@ddaily.co.kr
 

- 데이터요금제 개편 시늉 뿐 '사용자 원성'

SK텔레콤이 최근 삼성전자의 'T옴니아', 림(RIM)의 '블랙베리 9000 볼드' 등 스마트폰을 연이어 출시하며 스마트폰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김신배 SKT 사장도 "SKT는 그동안 스마트폰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T옴니아도 SKT가 삼성전자에 먼저 제안해 만들게 된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단말기 판매에만 치우쳐 정작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요금제 개발 등에는 소홀해 늘어나는 사용자만큼 원성도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폰 요금제 여전히 '부족'=스마트폰은 PC의 윈도와 같은 OS를 탑재해 메일 확인 등과 같은 무선인터넷과 간단한 업무용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이다. 멀티미디어 활용 및 멀티태스킹도 자유롭다. 손안의 PC인 셈이다. 특히 이동통신망을 이용하지 않고 무선랜(와이파이)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와이파이망은 고정 기지국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동시에는 연결이 끊긴다. SKT의 스마트폰은 이 경우 WCDMA망으로 자동으로 넘어가 끊김없이 인터넷을 이용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에게 고지를 명확히 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접속 여부를 단말기에서 설정할 수도 없다.

무료인 줄 알고 사용했는데 유료 서비스를 나도 모르게 이용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돼 있는 셈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해 이 기능을 제한토록 하는 경우가 많다.

또 SKT는 스마트폰에서 WCDMA망을 이용해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려면 NET1000(월정액 2만3500원) 등의 정액요금제만 사용할 수 있던 것을 지난 8월부터 일반 휴대폰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퍼펙트 요금제(월정액 1만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하지만 데이터통신 사용 빈도가 높은 스마트폰을 고려하면 여전히 요금제가 불합리하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지적이다.

데이터퍼펙트 요금제는 데이터통화료 10만원 상당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 SKT는 인터넷 직접 접속의 경우 0.5KB당 1.5원을 받는다. 10만원이래봐야 약 32MB밖에 안되는 것이다. 인터넷 직접 접속 전용 요금제인 NET 1000은 1000MB, 월 4만1500원을 내는 NET 2000은 2000MB에 불과하다. 더구나 NET 시리즈 요금제 이용자는 '네이트' 서비스 통화료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 인터넷 카페 등을 중심으로 SKT의 요금제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한 사용자는 "스마트폰의 킬러 서비스가 무선 인터넷인데 이런 요금제로 어쩌라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스마트폰 활성화 보다는 사용자의 인식 미비를 기회로 최대한 수익을 뽑으려는 것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스마트폰용 약정 할인 프로그램 '미흡'=최신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약정할인제에 대한 불만도 쌓이고 있다. 최근 선보인 T옴니아의 출고가는 90만원대 후반. 약정할인제도를 이용하면 최대 46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약정할인 프로그램은 전부 무료음성통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SKT 관계자는 "무선인터넷 사용시 와이파이가 WCDMA로 자동으로 넘어가는 문제는 스마트폰 운영체제로 쓰이는 윈도 모바일의 문제기 때문에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며 "이달 중 자동접속을 제한하도록 조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 "요금제의 경우 기업 입장에서 시장 초기 단계에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하는 것은 어렵다"라며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사용자의 의견을 고려해 관련 요금제를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KTF LG텔레콤 등 다른 이동통신사들 역시 적극적인 스마트폰 영업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져야 사용자 입맛에 맞는 서비스가 늘어날 수 있다는 소리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이 좀 더 다양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KTF LGT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면 SKT 서비스도 나아질 것"이라며 "서비스 다양화를 위해서는 경쟁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이게 말이되냐. 엘지는 1G한도에 6000원, SKT는 540M도 아닌 54M가 1만원이다. 난 KT와KTF의 통합을 찬성한다. LGT가 없다면 한국에서 무선 인터넷 활성화는 요원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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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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