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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은 한국당의원임에도? 거긴 논리 뭐 그런거 없잖아. 꽤나 논리적인 사고력을 갖춘 렇게 보였어. 한 때는 
문재인 정부 저격수로 다양한 장면에서 나름 활약을 하는 듯 보인다.


그의 아버지 장성만 또한 1981년 민주정의당 후보로 부산시 북구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되었다.
미국 신시내티 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목사에다가 동서학원이사장의 교육자에 정치인인 셈인데 
그러고 보면 집안이 보수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 지역유지다. 報酬적이다.
그런데
保守가 報酬에 의해 움직이는 건지, 아니나 다를까 1997년 4월 동서학원과 동서대의 비자금 조성
및 횡령사건으로 불구속기소가 되었다. 사학재단의 병폐가 여실하게 드러난 이 사건은
이사장은 부인인 박동숙씨. 6촌동생 장형부씨는 재단 사무국장에 앉히는등 족벌체제 구축 후
93년부터 학교공금을 빼돌려 무려 55억여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한다.  셋업범죄다. 필리핀 욕하지 말자.
그가 돈을 빼돌린 사실들을 보면 비자금을 모으는 방법의 백서, 총론, 개론,
다이제스트, 비급, 요약판, 핵심정리되겠다. 나는 55억 비자금 이렇게 모았다.
공사비 과다계상해서 빼돌리기, 공사맡기고 리베이트 챙기기, 교수 연구용역비 유용하기,
학생등록금 빼돌리기등으로 알토란 같이 모은 돈을 큰 아들 장제국의 여의도 89평 아파트 구입비,
둘째 장제원의 출판사 운영비, 부인의 골프회원권구입비등으로 아낌없는 가족사랑을 보여준다.
가족사랑의 댓가는 징역2년(집행유예3년) 그 때의 검새나 지금의 검새나 아주 씹쌔다.

형인 장제국을 보자.

장제국은 그냥 몇 개의 기사로 갈음하자. 뭐 거시기 하잖아.

 

 

[객원칼럼] 천안함 조사 발표, 정부 신뢰의 원년으로/장제국 동서대 부총장

지난 20일 민·군합동조사단은 천안함 침몰 사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예상대로 북한의 소행임이 밝혀졌다. 합동조사단은 백령도 해저에서 수거된 프로펠러, 추진모터와 조종장치가 북한의 수출용 무기 책자에 소개된 어뢰의 설계도면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결정적 증거’를 제시하였다. 북한의 잠수정이 공격 2, 3일 전에 ...

www.seoul.co.kr

 

'혐한 선봉' 무토, 타이밍을 잘 잡는 사람

[주장] 전직 주한일본대사의 수상한 이력과 사법농단 재판에 언급된 윤병세 전 장관

www.ohmynews.com

한국당 장제원을 말하는데 그의 아버지를 말하는 이유는 다름 아니리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궁금하다면 그 집안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라는 생각이다. 아버지나 어머니가 보여주는
모습이 집안의 가풍일 것이고 그 가풍아래 자란 아이들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절대적이지 않을까 말이다.

그럼 장제원의 아들인 NO:EL을 보자. 본명 장용준. 아들을 이야익 하는 이유는 크로스체크해서
가족들에게서 영향을 받았다면 영향을 준 아들을 보면 인간 장제원을 알 수 있지 않을까?
그가 가질 수 있는 철학을 추정해 보자는 것이다. 전형적인 금수저다.
고등래퍼에서 여러 논란 이후 세이트폴서울 어학원을 자퇴하였는데
이후 그의 노래에서 자신은 초졸이라고 밝혔다.  NCLS 제주 국제초등학교졸업생이다.

아주 뜬금없이 전국구급 핫할 때가 있었는데 제일 처음 그를 알게 되었을때가

 

심지어 그 트위터에는 장용준이 자신의 친구에게 엄마를 욕하고 때려달라는 SNS글까지...
뭐 이런 색휘가 있나? 가정교육을 똥꾸녕으로 쳐 들었나

그는 지난해 8월 SNS 계정에 조건만남 글을 올렸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어 지인들과의 대화에서는 담배 언급은 물론 자신의 모친을 향해 뱉은 욕설까지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특히 친구와 SNS 메시지를 나누던 중 "엄마 일부러 아빠 들으라고 큰소리로 지X함" "존X 뭐라해, 시X. 담배 피는 건 뭐라하지도 않으면서 시X" "니가 와서 때려주면 안 되냐. 우리 엄마 개 때려주라" 등의 발언을 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장제원, 子 장용준 미성년자인데 '조건 만남' '담배' '술'… "대변인직 사퇴하겠다"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이 아들 장용준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장제원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국민들께 사죄드린..

news.chosun.com

이 때 장제원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국민께 사죄 드린다면 바른정치를 해 보고자 시작했느데 당에 큰 피해를
입혔다면서 대변인직과 부산시당 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히며 참회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했는데,...

오늘 또 뜬금없이 핫해졌다.

 

장제원 "아버지로서 참담···'음주운전' 아들, 법적책임 달게 받아야"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아들 장용준씨의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 장 의원은 7일 6시쯤 자신의 페이스...

news.khan.co.kr

음주운전에 오토바이충돌이다. 채널A보도로는 운전자바꿔치기에 우리 아빠 이런 사람이야 뭐 이런 의혹이 있다고,
채널A마저??? 손절각인가?
과거 조건만남시도(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이), 술,담배사진에다가(당시 미성년자),
패륜드립에... 니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다고 생각해 봐라. 가까이 하고 싶겠냐? 역대 최연소 음주운전사고. 만19살.

뭐 여튼 전에는 대변인직 내려놓고 위원장직도 내려놓았는데 이번엔 뭘 내려놓을까가 관전포인트되겠다.
정계은퇴??? 나이쑤~~~~~~~~~~~바로 그거야.

자, 그럼 그런 아버지,어머니, 형과 자란 장제원은 이런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그는 어떤 사람일까?
그가 개혁보수 정치인으로 잠깐 주목받았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청문회를 제외하면 뭐 그닥이다.
목소리 큰 버럭 정치인?
앞서 아버지 장성만의 비리의 혜택을 받기도 했지만 솔직이 집안이 좀 그렇지 않냐? 그럼에도 당당히
2008년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서 부산광역시 사상구에서 당선이 되었다. 뭐 공천하는 사람이나
뽑는 사람이나 참 거시기 하다. 물론 거기에는 지방사학재단이 갖는 영향력은 일반인으로는 상상이 어렵다고 한다.
대학교 하나가 바뀌면 그 일대의 건물주나 임대, 하숙등... 참 울고 웃는 사람들 많아진다.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 당시 유모차부대 시민에게 윽박지르는 영상으로
어그로를 끌며 전국구적인 인지도를 갖게 된다. 버럭~

장제원은 친이계로 입문한뒤 박근혜키즈 손수조가 전략공천을 받자 완전 비박계로 돌아서게 된다.
결국 새누리당 탈당이후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에 복당을 하였다. 여기서 부터 전형적인 이념도 없고
철학도 없는 철새테크를 밟게 되는지 모르겠다. 어찌하였든 그 때의 앙금인지 박근혜 게이트에선
맹활약을 한 것까지는 좋다. 그런거야??? 2017년 국정농단으로 새누리당에서 분가한 바른정당을
다시 탈당하여 박근혜를 지지하는 자유한국당으로 이적한다. ???????  전형적인 철새다.
하긴 이적 몇 시간전까지 유승민의원을 도와달라고 했더랬다. 그리고 홍준표 도와달라고???

"살다살다 저런 치사한 철새는 또 처음 봤습니다!"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왈.

나도 몰랐는데 -하긴 관심이 있어야지- 2018년  1월 인터넷에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여론이 매우 나쁘자
인터넷 댓글 실명제 법을 발의하였다. 놀랬지? 너 문재인욕도 못하고 조국 욕도 못할 뻔 했잖아.

2018년 9월 SBS보도로 장제원 의원이 미성년 아들이 할머니로부터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비상장회사 주식을
증여받았고 장의원은 아들 재산으로 비상장회사 지분 45%, 1억 8천만원을 신고했다는 내용이 보도된다.
부동산을 물려주면서 겉으로는 비상장주식을 주면 세금을 덜 내기 때문에 일부 부유층들이 활용하는
방식이다. 물론 장제원은 세금을 납부해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그렇겠지. 지분이 45%인데...
고작 세금이 2억도 안 돼? 역시 대한민국 報酬. 나는 유산을 이렇게 절세상속했다.

 

비상장 주식 '부 대물림' 악용…현행 제도로는 속수무책

유명 치킨 브랜드 공동 창업자인 홍철호 의원의 재산 등록 내역입니다. 장남과 차녀 명의로 엔팜이란 비상장회사 주식 1만 6천 주, 8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법인 주소로 찾아가 보니 엔팜 간판은 찾아볼 수 없고 크레치코라는 다른 회사 간판이 보입니다.

news.sbs.co.kr

이런 장제원을 박사모측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퍼부은 적이 있는데.... 고 걸로 오늘의 인물병론은 마무리하자.

특히 한 회원은 "바른정당 장제원의 고등학생 아들이 성매매를 하여 대변인 사퇴를 하였다고 합니다"라며 "청문회에서 그렇게 정의롭고 올바른척하며 대통령을 비롯하여 남의 허물을 들추더니, 자기집 도끼자루 썩는줄 몰랐네요"라며 비난했다.

아 참 이게 상당히 기시감 드는게 이후 이명박 이라 쓰고 쥐색히라 읽는다 이 구속당할 때 눈물이 계속 흐른다며 지금  이 순간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했다. 애 머리에 들어있는 것은 철학일까? 자리일까? 報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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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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