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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사표. 김구 선생의 후손이시다.

 

사실 그 전까지는 김용만의원에 대해서 잘 몰랐다.

김구 선생은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김구 선생의 후손에 대해서는 언론에서도 보이지 않았고

뭐 그러다 보니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것이다.

김용만 의원, 왜 국회에 꼭 필요할까?

대한민국 국회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나라의 미래를 그리는 중요한 자리야.

그런데 요즘 국회에 친일파 후손들이 너무 많다는 얘기, 너도 들어봤지?

그래서 김용만 의원 같은 사람이 더더욱 필요한 거 아.

친일파 후손 문제,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

친일파 후손들이 정치랑 경제의 중심에 있다는 게 단순히 옛날 얘기가 아니야.

독립운동가들이 힘겹게 싸워서 세운 대한민국인데, 이런 사람들이 여전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좀 그렇잖아.

특히 국회 같은 데는 법도 만들고 나라의 방향도 결정하는 곳이니까, 역사적 책임감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해.

그런데도 여전히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게 참 안타까워.

김용만 의원의 상징적 의미

김용만 의원은 그냥 국회의원이 아니라, 백범 김구 선생의 후손이야. 이거 자체로도 엄청 큰 의미가 있지 않아?

백범 김구 선생은 독립운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이잖아. 김용만 의원은 그런 분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친일 잔재를 청산하고 나라의 미래를 제대로 세우는 데 힘쓰고 있어. 이런 사람이 국회에 있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지?

김용만 의원이 필요한 이유

  1. 친일 잔재 청산의 리더 김용만 의원은 친일파 후손들의 과거를 제대로 밝혀내고, 역사적 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고 있어. 이게 우리나라 정체성을 바로잡는 데 정말 중요한 일이야.
  2. 역사적 정체성을 지키는 사람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은 김용만 의원은 우리나라가 가야 할 방향을 잘 알고 있어. 그냥 정치인이 아니라, 독립운동의 유산을 이어가는 사람이야.
  3. 미래 세대를 위한 올바른 길 김용만 의원은 단순히 과거만 들여다보는 게 아니라, 앞으로 올 세대들에게도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하남시(을) 지역구로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

대한민국에 적어도 이런 의원이 있어야 하지 않나?

죄다 쪽바리 후예, 친일파만 득시글, 총집합소가 국회 아닌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고 난 이후 대한민국은 아사리판이 되어 버렸다.

친일파는 득세하고 독립유공자들은 방구석으로 밀려났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친일파 후손들에게서 환수되었던 재산들을 다시 친일파에 되파는 보훈부의 

얼척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친일파 재산 환수했더니…보훈부, 친일파 후손에게 되팔았다

2005년 제정된 친일재산귀속법에 따라 국가에 환수된 친일파 재산 일부가 수의계약 형태로 친일파 후손들에게 도로 매각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제도의 허점을 파고든 것인데, 귀속재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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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는 재산을 다시 친일파에 돌려주고 독립기념관 김형석 원장은 대한민국 독립군의 공로를 인정하지 않고

친일파를 복권시키려고 하며 육사에 있던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창고로 내려보내는 만행을 저지르는 나라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김용만의원은 민주당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보여주는 상징성이 있다.

대한민국의 진짜 보수.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것이 보수의 정신 아닌가. 우리나라의 이익보다도

일본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 보수인가? 수구 꼴통이다. 대한제국이 친일로, 친청으로, 친러로 주체성을 상실한체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다가 나라가 망했다. 다시 이런 나라가 되어서는 안된다.

지금은 수구꼴통과 진짜 보수가 정체가 밝혀졌다. 전쟁을 일으켜서라도 자신만 생각하는 인간이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다.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한반도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윤석열은 반드시 탄핵이 되어야 한다. 나의 자식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라도 말이다.

다시는 이런 대통령이 나와서는 안된다.

123내란을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김용만의원님, 응원합니다.

 

김용만TV

하남시(을) 국회의원.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후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www.youtube.com

2009년도에 김구 선생이 암살범 안두희(정의봉에 맞아 죽었다.)의 총탄을 맞고 운명을 달리하신 경교장을 갔었다.

 

너무나 너무나 초라해진 백범 김구 선생님

지난 경향신문의 기사를 보고 경교장에 가봐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선 오늘 길을 나섰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다니 내심 기쁘기도 했고 얼마나 무관심했으면 하는 자신에 대한 질책이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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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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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향신문의 기사를 보고 경교장에 가봐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선 오늘 길을 나섰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다니 내심 기쁘기도 했고 얼마나 무관심했으면 하는 자신에 대한 질책이 어우러진 복잡한 감정속을 정리하고자 나선 길은 포근한 날씨만큼이나
들뜨기까지 한 그런 기분이었다.
삼성강북병원이면 지난 해 운동한다고 매일 지나치던 곳이 아닌가.

이렇게 서대문역을 4번출구를 나서면 종로쪾 방면이며 그 쪽으로는 경향신문사와
더불어 문화일보 사옥이 보인다. 그 맞은 편이 강북 삼성병원이다.

바로 이렇게 농업박물관도 있다. 가족끼리 온다면 서대문 근처에는 가 볼만한 곳이 아주 많이 있다.

이렇게 4.19혁명 기념 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다. 아직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경향신문사를 볼 때마다 드는 든든한 기분. 예전에 한겨레 신문사에 쇼핑몰 문제로, 디비딕 문제로 몇 번 드나들었는데 왜 그리 포근했는지 ㅎㅎ 그런데 경향사옥을 보는 기분도 그렇다. 자랑스럽다고 하면 오바스러운 건가?

마침 병원의 정문이 닫혀 있어서 후문으로 갔더니 아뿔싸! 저 건물이 아닌가.
이렇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게 되면 바로 알게 되는 것을 그 전까지 1년 넘도록 무심하게 지나쳐 버렸으니 휴...

이렇게 앞으로 다가가니 경교장 건물의 유래가 나온다.

들뜬 마음으로 기념관을 향해 나아갔으나,

닫혀있다. 어? 일요일이라 그런가? 일요일엔 이렇게 기념관이 다 닫혀야 하나?
개관시관이라도 알아야 겠는데 안내문이 없다.  나와 같은 사람에게 안내라도 해주려면 좀 무언가 흔적이라도 남겨놓지. 녹슨 셔터가 원망스럽다.

물어 물어 근처라도 가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돌아서 찾아간다. 저 환한 복도 우측이다.

여기구나. 작다. 협소하다. 이렇게 무관심해도 되나. 누구에게 드는지 모를 원망 뭐 이런 복잡한 심사가 내내 뒤틀린다.

평일과 토요일.. 학생이나 젊은이 뭐 회사원을 올 일이 없겠구나. 일요일도 닫혀있고 그럼 언제 오지? 흠... 뭐 토요일에 와야 겠구나.

마침 앞서 와 계신 할아버님 한 분이 노기에 찬 목소리로 성토하신다. 전 정권까지도 이러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백범의 존재를 잊어가는 것 같다. 나라가 어떻게 되려는 지 모르겠다는 말씀들. 그 분의 목소리엔 백범선생님에 대한 죄스러움이 묻어있는 듯 했다. 일산에서 올라오셨다는데 더욱 아쉬운 듯 하다. 사진을 찍어드리고 나도 사진을
한 장 찍었다.

많이 들어보았던 글.

"눈 쌓인 산길을 걸어갈 때에 함부로 걷지말라.
  오늘 내가 걷는 이 길은 뒷사람들의 이정표가 되리니"

그의 철학이 엿보이는 글이 아닌가. 우리가 들어본 그의 말씀 하나 하나에는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역사를 존중하는 그 분의 삶의 철학이 담겨있다.
민족의 스승이라고 불릴만큼 귀감이 되어온 그의 행적들을 이 경교장에서나마
반추해 보려 했는데 아쉬움이 크다. 주변을 돌아보니 너무나도 초라한 기념관에
한 쪽 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오른쪽이 입구이고 왼쪾이 출구이다. 몇 평이나 될까? 임정이후 국내로 돌아와 의정활동을 하신 분의 집무실이다. 양 옆으로는 병원에서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자라나는 학생들이 이 곳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자못 궁금해진다. 너무나도 초라한 병원의 한 귀퉁이에 자리잡은 이 분이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와 건국사의 큰 어른이시며 한 평생 민족과 통일을 생각해 온분이란다. 라고 말한다면 말이다.
갸우뚱해 하지는 않을까?

다만 2층만이라도 아니 한 쪽면이라도 제대로 대우를 해 준다면 좋겠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어떻게 이루어진 나라인지 좀 알려줄 수 있게 말이다.

돌아오는 길에 강북삼성병원 아래 자리잡은 경교장의 지붕이 억눌려 있는 대한민국의 기상을 보는 착잡함만 든다.

기념실-기념관이 아닌 기념실이다. 이런... 기념관으로 확대개편해라. 삼성 그 돈 다 어디다 쓸꺼니?- 달랑 한장있는 홍보지.

참고:경향신문 경교장관련기사 백범이 쓰러진 그 곳, ‘경교장’을 아십니까

-독일인이 웃은 까닭-- 당신들은 웃지만 난 분노가 치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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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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