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사 놓고 썩히는 것 같아서 맘잡고 날려본다.
날릴 만한 곳이 없다. ㅠㅠ
아이들이 오면 가족들과 함께 멀리라도 가 볼텐데 말이다.
혼자 놀기도 지겹다.
마누라도 보고싶고, 리후, 리하도 다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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