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부산 강서구청장 당선인이란다. 푸핫.
지역기업인들과 제주에서 골프라운딩을 하고 야간엔 노래도 부르고 말이야.
어려운 경선을 거치고 해서 강서구청장이 되었으니 뭐 좀 놀 수도 있지 않느냐라는
당선인측 입장.
지금 시국이 어떤 시국이냐? 월드컵이 중요하냐?
세월호는 안중에 없냐?
니 일이 아니라서 니 일만 챙기는거여?
그래 고생했다. 부산갈매기 부르면서 종업원 엉덩이좀 두들기니 좀 피로가 풀렸나 모르겠다.
가짢은 뽀시락지 같으니라고,
국회의원이나 해 쳐먹어서 구청장까지 두루 두루 해 먹을만해?
낮에는 어줍잖은 사회지도층 흉내내면서 토닥거릴꺼 아냐?
부산에서 마이 해쳐먹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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