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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삼병 매도법: 하락세에서 삼일 째 반등하면 일단 매도하라

  사케다는 적삼병(赤三兵)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면서 주가가 바닥에서 삼일 째 상승하면 상승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다.

적삼병은 일본에서 오래전에 나온 이론으로서 지금도 우리나라의 주가 기술적 분석 책에서는 빠짐없이 소개가 되고 그것이 검증된 정통 이론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어설프게 알면 거꾸로 간다.
 적삼병은 추세를 무시하고 암기식으로 적용하면 낭패가 된다.

 증시가 진바닥인지 중간 바닥인지는 현재 시점에서 알기 어려우므로 적삼병이 중간 바닥의 꼭지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 차트를 검증하여 보면 하락세에서 나온 적삼병은 단기적 조정을 시작하는 시점인 경우가 많다.

증시가 바닥에서 삼일 상승하면 단타 매물이 많이 쏟아지게 된다.

적삼병이 단기적 매수 시점이 아니라 단기적 매도 시점이 되는 것이다.
 증시 바닥에서의 적삼병이 단기적 매도 시점이 되는 이유는 주로 선물과의 연계성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지수가 바닥에서 삼일 째 상승하면 선물과 콜 옵션을 매수한 세력들이 단기 차익 실현에 나서게 된다.

특히 콜 옵션은 하락하던 지수가 삼일 째 상승하면 몇 배로 상승하기 때문에 삼일 째 매도 청산하여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가장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 우리 증시에서 해외 펀드나 또는 검은 머리 외국인들이 몇 백억을 가지고 선물과 옵션을 연계한 단타가 성행하기 때문에 지수가 삼일 째 상승하면 이익 실현 차원에서 매도하여 지수가 조정을 받게 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따라서 적삼병은 매수 관점이 아니라 단기적인 매도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위험을 피하는 실전 기법이 된다.
  예시하는 차트는 종합주가지수 일봉 차트이다.

적삼병 매도법이 타당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A1(2002년 5월 9일)을 보면 지수가 삼일 째 아침 상승갭으로 급등하면서 바로 조정을 시작한다.

A2(7월 25일)는 일봉이 저점을 3번 높이다가 삼일 째 아침에 급등하더니 바로 조정을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A3(7월 30일)도 마찬가지이다.
  적삼병 매도법과 함께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은 10일선(차트에서 핑크색 선) 저항이다.

급락하던 지수가 반등할 때 위에 놓인 10일선에서 저항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A1, A2, A3 모두 동일한 현상이 나타난다. 신기할 정도이다.
  바닥에서 지수가 삼일 이상 계속 상승하는 경우에도 아무리 증시가 강하게 움직이더라도 삼일 째 되는 날 오후에 보유 물량을 정리하고 사더라도 그 다음날 아침에 다시 사는 것이 좋다.

증시가 나흘 연속 상승하더라도 나흘째 아침에 갭 하락하여 아침에 눌림목을 주고 다시 오후에 올라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상승 추세가 지속이 된다고 하더라도 나흘째 되는 날 전약 후강의 장세가 나타나기 쉽다.

예시 차트를 보면 B1(5월 16일)은 상승 삼일 후 나흘째에 조정을 받는 것을 볼 수 있고, B2(6월 12일)는 삼일 상승후 나흘째 아침에 갭 하락으로 시작하고, B3(7월 2일)은 삼일 상승후 나흘째 아침에 폭락하였다가 다시 강하게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증시가 바닥에서 반등하면 대형 우량주중에서 선도주가 나오게 된다.

아무리 실적이 좋아도 삼일 째 강한 상승에서는 욕심을 버리고 일단 매도하여 차익을 실현하는 것이 현명하다.

출처 : 파동원리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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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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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매신청했다. 중국의 후진타오가 권력강화에 실패해서 결국은 분배보다는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정책을 계속하는 가운데 중국 거품론이 슬슬 들어오고 있다. 아직은 소수이지만 소수의견에 베팅하기로 햇다.

수익은 충분히 올리고도 남음이 있으니 말이다.




계좌번호 : 533355-01-058908
상품명 : 수익증권
 
고객명 : ***
펀드명 : 한국 월드와이드차이나베트남 주
상세정보
조회기준일시 : 2007년 10월 17일 10:09:36
 신규일자  2007.02.21  당일평가금액   28,561,842
 계약기간만료일자    총투자금액   19,800,000
 계좌상태  정상  기출금액   0
 관리지점  독립문  투자수익률   44.25 %
 신규이체계좌번호  814-21-0601-793  잔고좌수   19,725,438
 운용보고서통보여부  직장통보  최종거래일자  2007.10.17
# 총투자금액은 기출금액을 포함한 총입금액입니다.
# 투자수익률은 2005년 1월 24일 이후 신규한 계좌에 한하여 표시됩니다.
# 당일 자동이체에 의한 매입은 요구불 계좌 출금으로부터 1~2시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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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스넷에서 퍼온 글입니다 마음에 새길 글이 많네요


1. 주식시장처럼 역사가 자주 되풀이되는 곳도 없다

2. 아무도 당신에게 거액의 돈을 쉽게 건네주지 않는다

3. 주식투자는 나태한 자, 한탕주의자를 위한 게임이 아니다

4. 종목을 이길 수는 있겠지만 주식시장을 이길 수는 없다

5.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부터 먼저 깨달아야 한다

6. 주식투자로 급전을 마련해보겠다는 건 만용일 뿐이다

7. 세계대전조차 주식시장의 장세를 막을 수 없다

8. 투자라는 게임은 수학적 계산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다

9. 판단의 옳고 그름은 실제 돈을 걸어봐야 알 수 있다

10. 매일 또는 매주 투자를 해서 성공할 수는 없다

11. 시장이 예상과 다르게 움직인다고 해서 화내지 마라

12. 내부자정보가 기아, 전염병, 흉작보다 더 위험하다

13. 주식투자의 최대 적은 무지, 탐욕, 두려움, 희망이다

14. 자동차를 살 때보다 덜 생각하고 재산을 거는 건 무모하다

15. 마지막이나 처음에 8분의 1을 잡으려는 시도를 포기하라

16. 주식을 한꺼번에 사는 건 시세에 대한 지나친 탐욕이다

17. 투자를 사업으로 생각하고 사업원칙 위에서 운용하라

18. 경솔과 욕심 대신 건전한 상식과 냉철한 사고를 가져라

19. 인간적 약점은 투자자에게 있어 최대의 적이다

20. 주식시장에선 우리의 본성에 반하는 행동도 필수다

21. 투자자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22. 당장 눈앞에 보이는 상황이 아닌 훨씬 더 앞을 내다봐라

23. 투자자는 철저하게 연구를 해야 하며 경험을 쌓아야 한다

24. 공부와 노력 없이 무에서 유를 얻으려 해선 안 된다

25. 출발부터 유쾌하게 수익을 내는 거래를 해야 한다

26.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며 결코 서두르면 안 된다

27. 주식의 전환점을 결정해서 그 시점의 움직임을 해석하라

28. 움직임이 시작되는 심리적 시간에 투자 게임을 시작하라

29. 시장이 적절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30. 참을성을 갖고 거래시점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31. 성급하게 매수하면 결국엔 후회할 일이 생기고 만다

32. 최초의 거래시점을 판단하기 위한 나름의 지침은 필수다

33. 최소저항선이 윤곽을 드러낼 때까지 기다렸다가 움직여라

34. 주가와 씨름을 하거나 이유를 요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35. 큰돈을 걸기 전에 일단 작은 시험 비용부터 걸어봐라

36. 손실이 더 커지기 전에 매도해서 손절매를 해야 한다

37. 첫 거래에서 손실이 발생한 주식은 물타기하지 마라

38. 강세장에서는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가 큰돈을 벌어준다

39. 매일 소폭의 등락에서 수익을 내려고 탐하지 마라

40. 분명한 추세에 있다면 중간의 사소한 변동들은 무시하라

41. 추가 매수가는 이전 매수가보다 높은 가격이어야 한다

42. 시장이 활발하다면 서둘러 작은 이익을 취하지 말자

43. 많이 상승했다고 팔고, 많이 하락했다고 사는 게 아니다

44. 강세장이나 약세장에 있다고 섣불리 예단하지 마라

45. 추세와 맞서려 하지 말고, 반드시 추세와 동행하라

46. 강세장에는 강세론을, 약세장에서는 약세론을 취하라

47. 장세를 확인하고 강세장이라는 가정하에서 거래를 하라

48. 위험신호가 있으면 즉각 행동을 취해 손실을 줄여라

49. 비정상적 조정은 무시할 수 없는 위험신호로 봐야 한다

50. 비밀정보가 아닌 오직 자기 자신의 판단을 믿어야 한다

51. 어떤 정보이든 간에 내부정보를 반드시 경계하라

52. 주도주에서 돈을 벌 수 없다면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다

53. 제한된 수의 산업들과 그 산업들의 주도주들을 연구하라

54. 정보를 주는 사람은 정보의 질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

55. 비밀정보에 현혹돼 거래를 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다

56. 추세를 거슬러가는 주식은 가능한 한 매수하지 않는다

57. 자신과 자신의 판단에 믿음을 가져야 한다

58. 시장의 소문들은 투자자가 방어할 수도, 바로잡을 수도 없다

59. 주식시장의 호구들은 남들이 하는 말만 늘 연구한다

60. 어떤 주식이 계속 하락하면 뭔가 크게 잘못된 것이다

61. 차트에 대한 자신감이 지나치면 일을 그르치게 된다

62.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감한 후에 계좌에서 인출을 하라

63. 재정적으로 감당할 수 없다면 어떤 거래도 해선 안 된다

64. 주식으로 돈을 벌수록 절약하는 습관을 지켜내자

65. 평가이익을 현금으로 바꿀 기회를 지켜봐야 한다

66. 아내와 아이를 주식시장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라

67. 수익을 은행에 저축할 때까지는 결코 안전하지 않다

68. 계좌의 평가이익은 말 그대로 평가이익일 뿐이다

69. 주식시장에서 밥오는 항상 거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70. 손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호주머니뿐 아니라 영혼도 괴롭다

71. 판단이 잘못됐다면 손실을 인정하고 다음 기회를 노려라

72. 매도를 해야 할 때는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청산하라

73. 팔고 싶을 때가 아니라 팔 수 있을 때 팔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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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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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페 > 함께하는 주식투자(주식,증권.. | 주식주니
원문 http://cafe.naver.com/withstock/118586

5월말에 읽었던 책인데 나름대로 참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했다가 스물스물 잊던차에 네이버에 이 책 내용을 보기 좋게 내용을


요약한 것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서술되어 있는 내용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서점에서 한 권 사시거나 도서관에서


한 번쯤은 빌려봐도 좋을 법한 책이네요.




< 윌리엄오닐 :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               


 (요약)  용기를 갖고 긍정적인 시각을 버리지 말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 엄청난 기회는 해마다 나타난다. 기회를 맞을 준비를 하고 공부하고 배우라.             
  [1] 종목 선정 원칙 준수 : CAN SLIM            
  [2] 손실시 손절매 이익시 관망            
  [3] 차트 분석            


 (CAN SLIM 윈칙에 따른 종목 선정)             
  [1] "C 주당분기순이익(EPS)이 지난해 동분기에 비해 크게 향산된 종목, 반드시 지난해 동분기여야 한다.

        순이익 증가율이 최소 20% 이상 증가
        ==> 영업이익율도 분석한다."            
  [2] "A 연간순이익이 계속 증가 추세인 종목, 한해라도 악화되면 안된다. 증가율 상위의 성장주 선택.

        순이익 증가율이 감소추세 종목은 피한다.
        ==> 연간 순이익/분기 순이익을 모두 검토한다. 최근 3년/지난 4분기"            
  [3] N 신제품, 신고가, 추세가 살아있는 주식이 추세를 유지한다.            
  [4] "S 주식수가 적을수록 기회가 크다. 유동성, 대주주 소유분, 자사주 매입이 높을 수록, 부채비율이 낮을 수록 좋다.
        ==> 하락시 거래량이 많으면 손절매, 주가 상승시 거래량이 많으면 매수"            
  [5] L 주도를 찾아라, 상승력이 뛰어난 종목, 하락장에서 하락율이 적은 종목, 시장주도주만 매수하라.            
  [6] "I 기관이 대량 보유중인 종목, 많은 기관이 보유중인 종목, 기관이 비중있게 신규 편입한 종목,
        ==> 수익율이 좋은 펀드의 보유 종목을 감시, 최근 보유 기관이 늘어나는 종목 ==> 수급이 중요하다."            
  [7] "M 시장을 분석하라(강/약세장). 전강후약은 약세장, 전약후강은 강세장의 징후. 모두 두려움에 떨 때 욕심을 내라.
        ==> 천정확인법 : 전일보다 거래량은 늘었지만 상승폭은 적을 때, 혹은 하락할 때 --> 기관 매물 출회 판단.
        ==> 7% 손절매를 반드시 지킨다.
        ==> 반등시도 실패시 매도 : 주요지수는 3-5일 째 상승하지만 거래량은 감소, 주요지수 상승폭이 전일에 비해 매우 감소,

        주요지수가 일중 고점에서 저점사이 절반밖에 회복 못하고 장마감 시
        ==> 실적이 안좋은 최악의 주식이 상승(신고)을 할 때 약세장이 시작 징후이다.
        ==> 바닥확인법 : 지수가 상승하며 거래량이 증가할 때,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상승폭이 적거나 음봉이되면

        기관 매물 출회 징후, 방어주의 상승은 약세장 징후이다."      

     
 (투자자들이 많이 저지르는 19가지 실수)             
   [1] 손실이 아주 적고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대도 어리석게 손절매를 하지 않고 손실을 계속 키워나가는 것           
  [2] 주가가 하락하는데 물타기를 함으로써 비극적인 종말로 치닫는 것           
  [3] 평균 매입단가를 높이기보다 낮추는 것           
  [4] 고가의 주식을 소량 매수하기 보다는 저가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하는 것           
  [5] 너무 빨리, 너무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 것.           
  [6] 주변의 말이나 루머에 솔깃해서 혹은 무상증가 소식이나 새로운 뉴스, 낙관적인 전망,

        TV에 출연한 세칭 시장 전문가들의 추천과 의견을 들었다고 해서 주식을 매수하는 것            
  [7] 배당금을 받을 욕심에, 혹은 단지 낮은 주가수익비율(PER)에 현혹돼 이류 주식을 고르는 것.            
  [8] 적절한 주식 선정 기준이 없거나 성공하는 기업을 찾아낼 만한 안목이 없어

        처음부터 제대로 주식을 고르지 못하는 것.            
  [9] 낯익은 전통 기업 주식만 매수하는 것            
  [10] 좋은 정보와 훌륭한 조언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따르지도 못하는 것.            
  [11] 주가 차트도 활용하지 않고, 신고가를 경신한 주식의 매수를 두려워하는 것.           
  [12] 떨어지는 주식은 계속 붙잡고 있으면서 상승하는 주식은 조금만 이익이 나면 쉽게 팔아버리는 것.           
  [13] 세금과 수수료를 너무 걱정하는 것.            
  [14] 언제 주식을 살 것인가만 생각하고, 일단 주식을 매수한 다음에는 언제, 어떤 상황이 되면

        그 주식을 팔 것인지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15] 기관 투자가가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좋은 주식을 사는게 얼마나 중요한 지 또 주가 차트를 이용해

        훌륭한 주식과 적절한 타이밍을 선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            
  [16] 단기간의 높은 투자수익을 노려 선물과 옵션에 과도하게 집중 투자하는 모험을 하는 것            
  [17] 현재의 시장 가격에 거래하지 않고, 매수 주문과 매도 주문시 미리 한계를 정해둔 예약주문을

        즐기는 것.           
  [18] 중요한 결정이 필요한 순간에 결심하지 못하는 것.           
  [19] 주식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것.       

     
 (매도 시점)             
  [1] 7-8% 손실시 무조건 손절매           
  [2] 20%이상 상승시 매도. 단, 손절매 원칙을 지키며 급등한 종목은 좀더 추이를 본다.           
  [3] 추세전환후에는 상승후 대개 매수가격까지 오지 않는다.            
  [4] 매수 후 대규모 매도 주문을 관측하고 겁먹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주가 차트를 연구하는 장기적 안목이 중요한다.        

   
 (기술적 매도 신호)              
  [1] 지속적 상승 이후 하루 상승폭이 최대를 기록할 경우. 하락 전환 징후 ==> 기관 매물 출회 징후           
  [2] 지속적 상승 이후 하루 거래량이 최대를 기록할 경우. 하락 전환 징후 ==> 기관 매물 출회 징후           
  [3] 바닥을 다지고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주가가 갑자기 갭상승을 할 경우 천정 징후           
  [4] 상승세가 갑자기 빨라진 경우           
  [5] 거래량은 엄청난데 주가 상승이 없을 경우 ==> 대규모 매물 출회 징후           
  [6] 주식분할 발표이후 1-2주간 25-50% 상승 시            
  [7] 연속하락 일수가 연속 상승일수보다 많아질 경우           
  [8] 상부추세선 돌파하여 과열시 매도           
  [9] 200일 이평선보다 70-100% 상승시 매도(상위 ENVELOPE 돌파시)           
  [10] 천정치고 하락시 매도            
  [11] 적은 거래량 신고가 - 큰손의 매력 상실     

       
 (주가 약세 신호)             
  [1] 종가가 일중 저점 또는 저점에 근접하였을 경우 (2-3일 연속)           
  [2] 3-4번째 상승국면에서 3-4번째 저항선을 뚫고 상승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            
  [3] 대규모 매도 물량 천정 출회 이후, 차기 반등에서 적은 거래량으로 소폭 상승한 경우,

        반등 2-3일 째 매도해야한다. 마지막 기회.           
  [4] 정점도달 후 8%하락( 통상8-12% 조정)이 통상적인지 판단해야 함. 그 이상이면 매도            
  [5] 상대적 주가 강도의 약화            
  [6] 외로운 종목 매도 : 같은 업종 중 혼자만 상승세일 경우 매도. 업종에 단일 종목만 달리기는 어렵다.       

   
 (지지선 붕괴 신호)             
  [1] 장기 상승 추세선 붕괴 : 주간 저점으로 상승 추세선을 연결 시 붕괴되면 매도.           
  [2] 최대 하루 하락폭 : 상승 추세 히우 하락폭이 최대일 경우 매도. 다른 신호 고려 후           
  [3] 거래량 급증하나 주가 하락 시 매도           
  [4] 200일 이평선의 하락 반전시 매도           
  [5] 장기 상승 후 10주 이평선 아래에서 재상승 실패시(몇주동안) 횡보시 매도     

     
 (그외 다른 매도 신호)             
  [1] 7-8%손절매(종목별로 2-3% 혹은 5-7%), 25-30%이면 이익실현.

        시장주도주이며 기관 뒷받침있고 급등했다면 추가상승 기대           
  [2] 호재 발표 등 좋은 뉴스가 많아지면 매도 : 기관은 자기 매물을 받아줄 대규모 매수자를 원한다.

        반대일 경우 매수 검토.         
  [3] 주식이 계속 오를 것이라며 모두 확실할 때 매도. 모두가 두려워할 때 사고 모두 만족스러워할 때 매도           
  [4] 분기별 순이익 증가율이 2분기 연속 둔화 시 매도           
  [5] 악성루머나 악재시 매도 하지 않는다. 단기성이라고 판단되면 오히려 매수 신호이다.           
  [6] 매매일지를 차트에 기록하라. 어떤 실수를 했는지 분석하라.           
  [7] 강세장에서 움직임이 둔하다면 버리고 박스권을 탈출한 종목으로 갈아탄다.            
  [8] 주요지수 및 종목의 일봉/주봉을 모두 검토하여 저항/지지 확인한다.            
  [9] 주요 이평선을 감시하고 이전 저점과 비교하여 손절매 위치를 선정한다.
       

   
 (분산투자 장기투자)             
  [1] 분산투자는 지양, 5종목 이내로 한다.           
  [2] 2-3% 상승하면 추가매수를 고려할 수도 있지만 지양.           
  [3] 데이트레이딩 금지.            
  [4] 신용은 완전한 강세장 초기 1-2년에만 한다.       

   
 (차트 분석 1. 손잡이가 달린 컵)              
  [1] 주요지수보다 2-3배 하락한 종목은 주의한다. 통상 1.5-2.5배 하락.           
  [2] 엄청난 상승율로 신고가를 갱신한 종목의 하락율은 5-15%에 그친다.           
  [3] 손잡이 끝 하락율은 통상 10-15%가 적절하다. 약세장에서는 20-30%.            
  [4] 저점에서 주봉의 진폭이 작아야 한다. 거래량이 적으면 좋다.

        진폭이 크다면 한번은 관심을 끌었다가 실패한 종목이다.           
  [5] 손잡이 컵에서 전환시 거래량이 최소 50%이상 증가해야한다. 신고가 이후 거래량 증가시 매수           
  [6] 저점 및 손잡이 부분의 거래량이 적을 수록 좋다.            
  [7] 거래량은 일간/주간/월간 차트에서 모두 분석한다.            
  [8] 대규모 거래량을 수반한 주가 상승이 있고 나서 거래량이 급격이 줄어드는 현상은 긍정적이다.           
  [9] 매수/매도 전환 시점에서 거래량은 필수이다.            
  [10] 약세장이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차트 분석 2. 이중 바닥)             
  [1] 이중바닥의 2번째 바닥에서 매수가 아니라 2번째 바닥을 찍고 전저점을 돌파할 경우가 매수 포인트이다.       

     
 (차트 분석 3. 상승후 횡보형)              
  [1] 횡보이후 거래량 상승과 함께 횡보 추세를 돌파 상승시 매수           


 (주도산업과 업종)             
  [1] 주도종목은 언제나 주도업종내에 있다. 신고가가 가장 많은 업종이 주도 업종일 가능성이 높다.           
  [2] 한종목의 약세가 전체 업종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보유 종목이 강세라도 해당 업종이 모두 약세라면 빠져나와야 한다.           
  [3] 후광효과 : 항공 -> 호텔, 컴퓨터 -> SW, 인터넷-> 광섬유 ==> 이런 관계를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4] 보완주의론 : 주도주의 원자재 및 서비스 제공 업체           
  [5] 방어주(금,은,담배,음식료,전기,통신,서비스)가 강세를 보이면 강세장은 천정이다.   

         
 (반드시 명심해야 할 지침들)              
  [1] 싸구려 주식은 사지마라.            
  [2] 최근 3년간의 주당 순이익 성장률이 적어도 25%는 되고 내년도 순이익 증가율 추정치도 25% 이상인

        성장주를 매수하라.           
  [3] 최근 2-3분기간 주당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는지를 확인하라. 최소한 25-30%는 증가해야 한다. 강세장에서는

        특히 높을수록 좋다.           
  [4] 최근 3분기의 매출액 증가율이 계속 증가하고 지난 분기의 매출액 증가율이 25%이상인지 확인하라           
  [5] 자기 자본 이익율이 17% 이상인 주식을 매수하라. 최고의주식은 자기자본 이익율이 25-50%에 달한다.           
  [6] 최근 분기의 세후 순이익율이 향상됐는지, 또한 지금까지의 최고 세후 순이익율과 근접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라.            
  [7] 신고가를 갱신한 종목이 많이 속해 있는 업종일수록 종목의 수익율도 좋다.           
  [8] 배당금이나 주가 수익비율(PER)에 현혹돼 주식을 매수하지 말라. 순이익과 매출액 증가율, 자기 자본 이익율,

        순이익율, 우수한 제품 등을 잣대로 활용하라.            
  [9] 상대적 주가 강도가 85이상인 주식을 매수하라.???            
  [10] 하루 거래량이 최소 몇 십 만주는 되어야 한다.            
  [11] 일간/주간 차트를 분석하고 하루 거래량이 평소보다 50%이상 증가하면서 신고가를 갱신하는

         종목을 사라           
  [12] 추격매수는 신중하게 하며 7~8%손실시 무조건 손절매하라.           
  [13] 매도 원칙을 정해서 주식 매도 시점을 지켜라.           
  [14] 실적이 좋은 펀드가 최근 매수한 주식을 확인해라. 최근 몇 분기내에 기관의 매수세가 있는

        주식이 좋다.           
  [15] 잘 팔리는 새로운 제품이나 호응도가 좋은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한 회사의 주식. 시장이 크고,

        반복 구매가 많은 제품을 생산하는 회시안지 확인.           
  [16] 반드시 시장 전체가 오름세를 타야한다.           
  [17] 옵션, 채권, 우선주, 상품시장 따우에 신경을 쓰지 마라. 과도한 분산투자는 좋지 않다.           
  [18] 최고 경영진이 자사 주식을 보유한 종목이어야 한다.           
  [19] 오래된 기업이나 소외주보다는 창조적 기업가 정신을 가진 새로운 주식이 좋다.            
  [20] 자만심과 고집을 버려라.            
  [21] 시장의 천정과 바닥의 생성 방식을 이해하라. 보유 종목의 정보를 신문,뉴스 등에서도 확인하라.            
  [22] 촤근 자사 주식, 보통주를 5-10%를 매수하기로 발표한 기업을 주시하라.            
  [23] 바닥권을 해매는 주식이나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주식을 사서는 안된다. 물타기를 해서도 안된다.  

           
 (최고의 주식을 놓지는 중요한 이유)
             
  [1] 두려움과 불신, 지식의 부족 : 최고의 주식들은 대부분 낯선 기업들이다.            
  [2] 주가 수익비율에 대한 환상 : PER은 무시해라.           
  [3] 진정한 주도주는 신저가가 아닌 신고가에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한다는 사실

        : 바닥다지기를 끝내고 상승하는 종목 매수           
  [4] 너무 빠른 매도, 너무 늦은 매도 : 이익이 난 주식은 늦게, 손실이 난 주식은 빨리 매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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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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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당할 것인가 ..모르고 당할 것인가.


만일 IMF때에 집값이나 주식이 폭락할 것을 알았다면..또는 폭락 후 폭등할 것을 알았다면 부자가 되어있지 않았을까..


그런데 이 책에서 IMF때보다도 더 좋은 기회가 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신기술 확산 단계가 마지막 정상에 도달하기 전에는 최소한 두차례의 버블이 발생한다.
1919말부터1922년초(1999년~2002년초) 폭락후 1922~1929까지(2002~2009)폭등한다.
너무나 흡사하게 일치하고 있다.


-역사상 규모가 가장 큰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의 소득과 소비를 보여주는 인구통계학적 흐름은 2000년에서 2002년 사이의 하락시장에서도 결코 멈추지 않았고

이러한 흐름은 2009년 또는 2010까지 계속될 것이다.


-2010~2022무렵까지 미국의 대공황과 비슷한 하락세를 맞이할 것이다.

소비와 기술사이클 추세가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1920년대에 광란의 폭등 주식시장 이유는 기업의 생산성이 3%이상으로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  1990년대 말 약3%로부터 훨씬 증가한 4%에 다다를 것이다.


-주식을 매수할 최상의 시기는 매10년 기간에서

'2'년중간(6월말)이며, '5''9'년 사이다.

그리고 '9'년말에 팔아,'2'년 중간에 다시 매수하는 것이 좋다.

급격한 조정은'7'년말(1997.1987.1977등)에 발생하는 경향이 강하다.

'0'년초에 빠져나오고 '2'년의6월30일에 재투자,'

7'년의8월에서10월에 빠져나오고, '

9'년말까지 다시 투자하는 방식이다.
 


-부동산시장은 기껏해야 2010~11년까지 완만한 상승 보인 후

 2011~2014년쯤 지나 대공황 이후 가장 큰 폭락을 보일  것이다.

베이비붐세대가 지출 사이클을 끝내고,

주택규모를 축소하기 시작할 때이다.

50%하락은 당신의 부동산과 인생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나라도 주택구입평균 연령 30세초부터 40대까지의 인구가 2008년을 기점으로 줄어든다. 또한 주택보급량도 2008년부터 늘어난다)


-주택을 팔려면, 2009년이나 2010안에 팔아라.

인구통계학적 추세로 주택전환은 2016까지 하향세를 보이고, 경제도2023까지 약세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010~2023까지 불황기에 고급주택, 사무실, 산업용부동산은 가장 큰 타격.

아파트와 저가의 단독주택은 호황.

불황기때 최상의 두가지 전략은 일단 2014경의 경기하락과 주가폭락의 최악의 상태가 끝난 후

휴양지, 퇴직후 거주할 지역, 아파트, 저가의 주택부분에서 파산되어 경매된 부동산을

낮은 모기지이율을 이용해 매입하고

향후 강력한 인구통계학적 반등을 엿보는 것이다.


-오늘날 당신이 해야할 가장중요한 일은 이러한 추세분석에 기초하여 직업선택이나 투자에 있어서 앞으로 다가올 어려운 침체기를 준비하고,

2009까지 소유하고 있는 주식이나 부동산을 대부분 처분하는 것이다.


-다음 성숙기는 2023~2040, 50년대초까지 진행될 것이다.

도시로의 이주가 높고, 인구통계학적으로 유리한 동남아시아나 인도 등의

인구 집약지역국가들에서 가장 좋은 기회 나타남.


-주택구입은 최하의 가격과 금리 일때인 2022~23사이에 집을 사서 2040때 파는 것이다.


-미국과 제3세계의 경제조건이 악화되는 2010~2023사이의 침체기에 가장 큰 테러 위협이 있을 것으로 예측.

따라서 도심에서 벗어난 휴양지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향이 늘어난다.


-2012중반이나2014후반까지 기다려라.

일본, 중국, 한국을 포함한 많은 아시아 지역이 2009이후 성장할 것이고

아시아 시장이 주요 조정기가 끝나는 2014말까지는 정부채권을 줄이고

우량기업채권으로 전향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중국은2020또는2030까지는 정점에 다다를 가능성이 높다.

2020이후에는 동남아시아와 중국이 세계경제를 이끌 것이다.

이들은 폭락 후 수십년 동안 급격한 성장을 보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2009년까지 주식과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하고

2009년 말까지 처분하고 그 돈으로 우량 채권을 사는 것이다.

2014년쯤 다시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고 2019년까지 위에 기술한 내용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물론 이론이나 예측을 다 신뢰할순 없지만 

이 책의 저자는 지금까지의 예측이 대부분 맞았으므로 믿음이 간다...
판단은 본인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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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붐- 헤리 덴트


기업, 개인 미래 재무계획 안내서


향후 5년간 미국 경제 사상 최대의 대호황이 다가온다.
역사적으로 볼 때 대호황은 기술혁신과 때를 같이해 찾아온다.
정보통신혁명이 바로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는 기술혁신이다.

1920년대 호황을 맞이했던 미국은 조립라인의 혁명과 전기, 전화, 자동차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다가올 대호황기에는 PC와 인터넷에 의한 생산성 향상을 그 원동력으로 삼게 될 것이다.
90년대 부상해 2000년대 확대되는 미국의 신경제 부흥을 예측했던 족집게 경제분석전문가인 저자가 향후 20년간 경제, 사회를 광범위하게 예측했다.
저자는 경제흐름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인구통계학에 따른 소비패턴을 적용해 분석,

베이비붐 세대가 40대 후반에 접어드는 2010년 즈음이 사상 최대의 경기호황기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막연한 몽상가적 예측이 아닌 수익예측 모델과 다우지수곡선, 세계 주요 국가의 성장곡선 등

정확한 데이터를 제시해 저자의 주장에 힘을 더한다.
책은 2009년까지 휴양지와 퇴직 후 거주할 주택시장의 전망이 밝고

주식은 기술, 금융, 생명공학 관련 주가 가장 큰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한다.
생애 최대의 호황기를 맞이하는 기업과 개인을 위해 투기가 아닌

미래의 재무계획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서울경제> 2005. 2. 2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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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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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현실적이 되어간다는 것은 돈에 대해서 민감해진다는 것이 아닐까?
이상과 현실이 어떻고, 각박한 현실... 뭐 이런 것들 전부가 돈에서 기인하는 것들일게다.
돈을 쫒아 다니는 사람이 있고 돈이 따라오는 사람이 있다. 옆에서 지켜보면 보이는데
그 입장이 되어 보면 돈을 쫒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도 된다. 그런다고 돈이 모이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다. 작년 이 맘때 시작한 주식. 아직까지 마이너스이다. 주식서적도
몇 권 사보고 가치분석이며 차트투자며 여러권을 봤지만 결국 귓동냥으로 따라다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1년이 조금 지났는데 곰곰이 따져보니 묘한 법칙? 또는 우연의
일치일지 모를 나만의 원칙이 하나 생겼다. 즉, 돈 좀 벌어야 겠다고 까페며 지식인이며
증권사 추천주며 따라다니며 심사숙고해서 구매한 주식은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런데, 우연히, 아주 우연히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주식. 그런 것들이
플러스 수익을 주었다. 때론 아주 크게도 말이다. 그런 것들에서 번 것을 심사숙고해서
잃는다. HTS를 꺼놓고 볼일이다.

스페코 비트컴퓨터 모빌링크 액티패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당장 시작하라. 그리고 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라.
제1회 샌프란시스코 국제 도서전을 추진할 때의 일이다. 당시 우리는 관람료를 얼마나 받아야 전시장 사용료와 기타 부대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에 걸려서 첫 번째 모임에서 부터 진퇴양난에 빠져 있었다.

실력이 쟁쟁한 사람들이 뛰어난 아이디어와 엄청난 열성을 갖고 함께 일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자금계획 문제만 나오면 그 순간부터 한숨만 나올 뿐 꼼짝 못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다짜고짜 “앞으로 돈 걱정은 내가 할 테니 다른 사람들은 더 이상 신경쓰지 마소!” 하고 말해버렸다.
결국 행사 전이나 기간 중이나 할 것 없이 돈이 문제가 된 경우는 전혀 없었다. 오히려 모든 경비를 지불하고도 돈이 남았다.

샐리 라스베리가 자유학교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자문을 해준 적이 있다. 그 때 내가 지적한 것은, 첫 회의에서부터 참석자들이, 교사 채용에는 얼마의 비용이 들고, 학교 건물을 짓는 데에 또 얼마의 비용이 든다는 등 돈 문제를 논하게 되면 그 사업은 시작도 하기 전에 운을 다할 것이라는 점이었다.

일단 ‘시작해 놓고 보라’는 것이고, 그러면 돈이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귀뜸해 주었다.
돈 걱정을 피하는 방법은, 따로 한 사람 또는 한 팀을 정하여 돈 문제에 전념하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힘까지 흩어지는 일을 방지하는 데 있다.

만일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열과 성을 다하고 실제로 우리 내부에서 정열이 용솟음치고 있다면,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거의 무한대의 방법을 찾아내게 될 것이다.
 
 


모든 지출은 기록을 해야 하고, 영수증을 받는 경우에는 이를 보관 해야 한다. 어느 정도 상세하게 기록을 남겨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관해서는 하한선을 설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령 아주 가난하다면, 50센트가 넘는 지출은 모두 기록해야 한다. 만일 두 달쯤 지났을 때 기록 유지에 혼선이 생겨 계산이 맞지 않아 더 이상 기록하기가 어렵게 된다면, 기록을 멈추고 거슬러 올라가서 앞뒤가 정확하게 맞을 때까지 차근차근 정리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돈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즉 지금 갖고 있는 돈은 얼마나 되고, 쓰는 돈은 얼마나 되며, 들어오는 돈은 얼마나 되는가 하는 돈의 흐름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을 대강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야 돈을 쓰는 데 대한 적절한 제동장치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돈이란 다분히 마음의 상태이다. 환상 그 자체, 순전히 꿈인 것이다.
돈을 현실이라 보고 잡을 수 있는 것이라 좇는 사람들, 다시 말해 수십만 달러를 벌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사람들은 인생의 방향을 그것에 맞추고, 그 목적을 이룰 수만 있다면 어떠한 것도 감수한다. 그들 자신이 목적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 목적은 꿈 (신기루)이기 때문에 도중에 그들은 처음 출발한 때와는 사뭇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다.

돈을 상대적인 가격 체계의 일부라는 측면으로 생각한다면, 환상적인 요소가 두드러진다. 이론적으로 말해서 이 세상 모든 물건의 가격은 그 물건의 수요와 희소성에 비례하여 결정된다.

돈이란 전 세계적으로 그 물건에 가해지는 수요와 공급의 압력을 기록하는 의사소통이다. 실체하는 것이 아닌, 환상인 것이다.
이런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돈을 찾아 나선 사람들은, 현실을 망각 하고 우왕좌왕하게 되어 주변과 충돌을 거듭하다가 마침내는 스스로 환상의 일부가 되고 마는 것이다.

나의 절친한 친구 중 멜리사는 일급 화가였으며, 화랑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명석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며,지인들과의 사교 모임에서 언제나 주인공이었다.

그런데 화랑사업에 익숙해지면서, 자신이 판매와 영업의 귀재라는 사실에 눈을 떴다. 사업은 계속 번창했으며, 근사한 화랑을 운영 하는 데 필요한 돈만 벌면 만족하겠다던 그녀의 소박한 희망은 사업을 더 크게 키워보겠다는 열정으로 변했다.

사업은 커졌고, 그녀는 많은 돈을 벌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완전히 딴 사람이 되었다. 더 이상 그녀 곁에서는 어떤 편안함을 느낄 수가 없다.
그녀에게서 친구들은 떨어져 나갔으며, 그녀의 관심은 편협해져 버렸다. 그리고 그녀는 고독한 사람이 되었으며, 직원들에게 강압적인 사람이 되어 버렸다.
 
 


범죄의 약 90%는 돈 때문에 일어나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죄수의 약 80%도 돈과 관련된 범죄 때문에 징역을 살고 있다.
요컨대 돈은 사람들이 감옥살이를 하는 극히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어쩌면 사람마다 돈에 대한 열망과는 달리 돈을 버는 능력에는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죄를 짓기까지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죄를 범하는 사람들은 돈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보다 더 큰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경우가 흔하다.
내가 보기에는 은행이나 식품점에서 돈을 훔치다가 잡히는 사람들은 돈이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듯하다. 단순히 배가 고프다는 이유로 어떻게 은행이나 식품점을 털려고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한편, 많은 돈을 물려받은 사람들의 관점에서 볼 때도 돈은 악몽이다. 내가 아는 이 중에 젊고 매력적인 데비라는 이가 있다. 그녀는 젊은 나이에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았으나, 그것이 그를 불행케 하는 요인이 되었다.

데비는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데 대해 명확한 생각을 갖고 있지 못하다.
인생의 의미 내지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발견할 기회를 갖기도 전에 그 많은 돈을 상속받게 된 것이다.
그녀는 좋은 학교를 다니고 훌륭한 교육을 받았으나, 보람 있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처지이다.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자기에게 돈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이용하려 들 것이라는 공포 속에 늘 전전긍긍하고 있다.

돈의 악몽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우리 인생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돈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강력하고도 구체적인 가치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과 주변 세계간에는 불가분의 관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이러한 관계는 장부를 기록하는 일에서부터, 우리가 돈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에 대해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일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돈을 다루는 행동에 반영된다.
또한 가능하면 유머감각을 갖고,돈이 꿈이며 전적으로 환상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가 돈을 인생에 있어서 더욱 중요한 일을 위한 동기부여 요인이 아닌 목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고통으로 끝나게 된다.
 
 


나는 돈을 정적이기도 하고 동적이기도 한 흐름으로 파악하기를 선호하는 편이다.
동적인 측면에서 돈은 어떤 관계를 표시한다. 그 관계는 차입자와 대출자의 관계일 수도 있고, 판매자와 구입자의 관계일 수도 있으며 또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될 수도 있다.


시간을 두고 관찰해 보면, 마치 전선을 통해 전기가 흐르듯이 돈은 일정한 경로를 통해 흐른다.
양쪽이 연결된 전선 때문에 관계는 한정되고, 그 사이의 흐름은 의미있는 관찰 대상이 된다.

포인트 재단의 이사로 있을 때, 수십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했다.
내가 지원한 보조금이 좋게 쓰인 경우도 있고 나쁘게 쓰인 경우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나쁘게 쓰인 경우는, 이성적으로 들어맞기는 하지만 왠지 감정적으로 끌리지는 않은 사람이나 사업에게 자금을 제공한 경우였다.

이런 경우는 흐름이 한 방향으로만 정해져 있는, 즉 자금이 상환 되지 않는,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상황이었다. 설령 상환이 된다고 하더라도 감정적인 만족도 아울러 충족되어야 할 것임은 물론이다.

내가 성사시킨 최선의 보조금 지원사업 중 하나는 경제우선순위 협의회의 앨리스 테퍼 마를린에게 나간 보조금이었다. 앨리스의 훌륭한 자질, 그리고 그녀와의 긴밀한 유대관계 덕분에 다수의 우량 사업이 우리와의 협력 위에 실현되었다.
이처럼 유능한 개인과의 관계를 기초로 제공되는 보조금은 효과가 크고 강렬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유익하다. 앨리스는 보조금의 만기가 지난 후까지도, 제공된 보조금을 아직 다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돈은 차입 또는 대출되거나 투자된다. 이러한 개념이 배제된 채로 돈을 주고 받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돈을 주는 행위 내지 주기로 한 행위는 어떤 [관계]의 형성을 전제로 하고 있다
는 것이다. 즉 그것은 일시적인 불균형이다. 돈을 준다는 것에는 필연적으로 반대급부가 따른다. 반대급부가 따르지 않는다면, 돈의 악몽적인 요소가 침투하게 되는 것이다.

재단들은 훌륭한 제안서를 작성하여 자금을 신청하는 이들이,막상 자금을 받고 나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사람들 임을 알고 있다. 모르긴 몰라도 그들이 부담 없이 돈을 신청하는 까닭은, 돈과 함께 부과되는 것, 즉 그에 상응하는 책임에 대한 이해가 자신들에게 없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오랜 기간에 걸쳐 각양각색의 사람들로부터 수많은 기금 제안서를 받아 보았다. 나는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로를 반성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제안서를 작성하고 보조금을 받는 과정에서 다분히 파괴적이 될 수도 있다.

얼마 전에 넓은 토지를 구입하려는 한 단체가 나를 찾아왔다. 나는 “당신들이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고 후원자로군요. 가서 후원자들을 찾으세요. 그리고 그분들에게 헌금을 요청해보세요. 하지만 당신들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바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돈이 아니라 바로 후원자라는 것을”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을 찾아다녔고, 소액의 헌금을 요청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소액의 헌금이 바로 후원의 약속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 단체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만일 그 단체가 처음부터 기부를 받았다면 십중팔구 전 장래를 망쳐 버렸을 것이다.
단체의 저력은 어디에서 나오겠는가? 후원자와 친구들인가, 아니면 2~3년만 지나면 고갈되는 기부금인가?
 
 


돈이 없이도 살 수 있는 세상이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적으로, 우리가 잠을 자며 꿈을 꾸고 있을 때가 돈이 없는 세상이 아닌가. 이 우주에는 전혀 딴 세상이 있을 수 도 있으며, 돈이 없어도 되는, 지금과는 개념이 다른 삶의 형태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마지막 법칙, 제 7법칙은 우리가 깨어 있을 때 하는 일 모두가 돈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한시라도 잊기 어렵게 만든다.

가령 포로수용소를 생각해보자. 포로들로부터 돈을 몰수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곧 담배가 돈이 된다. 사람들이 깨어 있어 상호 교류하는 한, 돈은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7법칙은 돈이 없는 세계도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 세계는 미술과 시, 음악, 무용, 성(性)의 세계로 인간 삶의 본질이 구현되는 세계이다.
그러므로 제 7법칙은 우리를 인도하는 별과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별은 물리적으로 우리 삶의 일부가 될 수 없지만, 방향을 정하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 우리는 그 별에 도달할 수도, 도달할 필요도 없지만, 우리를 인도하는 그 별 없이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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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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