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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 Б В Г Д Е Ё Ж З И Й К Л М Н О П Р С Т У Ф Х Ц Ч Ш Щ Ъ Ы Ь Э Ю Я а б в г д е ё ж з и й к л м н о п р с т у ф х ц ч ш щ ъ ы ь э ю я
출처: 태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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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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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십년이 넘어 버렸다.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로 갔을 무렵 메이커들 사이에서의
비전으로 암암리에 구전되던 김치담그는 비급이 레서피화된 적이 있었지.
어렵게 구했지만(한장 써줘라했더니 일언지하에 승락.ㅎㅎ)
그 걸 구현하기 위해서는 호주 그 드넓은 땅에 산재해 있는 재료들을 모아야 했고
(홀세일즈 양판점) 결국 3개월쯤 뒤인가? 케언즈에서 만들었는데
그 뜨거운 날씨에 후다닥 만들어서 반나절 되니 익어가는 김치의 향기.
그런 적도 있었단다.

이젠 인터넷으로 이렇게 돌아다닌다. 쉽게 구할 수 있다.
키보드 몇 번만 두드라면 말이다.
SK의 기업이미지 광고인 사람을 향합니다가 눈에 띈다.
뭐 비록 같은 이름을 건 SK와이번스는 패륜을 달리는 야구를 하고 있지만
10대들 코묻은 돈으로 만들어 내는 광고만큼은 흠잡을데가 없는
매회 감성을 조용히 건드리는 화면들과 문구. 내심 누가 그런 것을 만들어낼까.
그 시절의 UCC, 그 시절의 메신저.. 등등.
이런 것들중에는 공중전화도 있을 것이다. 01OB의 텅빈거리에서...
이 노래 듣고 참..많이도 감상에 빠지곤 했는데 말이다.
이런거 지금의 청춘들은 알 수가 없겠지?
광장이면 으례 있던 시계탑아래에서 모월 모일 만나자던 약속도 없을테고 말이다.

가끔 인터넷을 이용하다 보면 참 쉽다는 생각이 든다.
왜 그런지 명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빠르고 효율적인 것때문에
무언가 잃어간 다는 것 말이다.
그냥 그런 생각이다.

배추김치
재료 : 배추, 무, 갓, 미나리, 실파, 대파, 청각, 마늘, 생강, 굴, 새우젓, 조기젓, 고춧가루, 실고추, 소금, 설탕
만드는 법

 1. 배추는 다듬어 밑동 부분에 칼집을 넣어 양쪽으로 쪼갠다.
 2. 물에 소금의 5배를 넣고 소금물을 만든다.
 3. 배추를 소금물에 5, 6시간 절였다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4. 무, 파, 갓, 청각을 다듬어 씻고 미나리는 다듬어 물에 담가 둔다.
 5. 무는 채를 썰고 실파, 대파, 갓, 미나리, 청각은 5센티미터 길이로 썬다.
 6. 채친 무에 고춧가루를 넣고 물을 들이고 잘 섞은 다음 새우젓, 미나리, 갓, 파, 청각,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실고추 등을 넣고 골고루  섞이도록 버무린다.
 7.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설탕을 조금 넣는다.
 8. 씻어서 건져 둔 배추의 밑동을 칼로 다듬은 후 만들어 둔 양념 소를 배춧잎을 들추면서 한 켜씩
     넣는다.
 9. 소를 넣은 배추를 겉잎으로 잘 싸서 그릇에 차곡차곡 담는다



쌈김치
재료 : 배추, 무, 갓, 미나리, 전복, 낙지, 굴, 표고버섯, 석이버섯, 밤, 잣, 배, 조기젓 또는 황석어젓, 새우젓 실고추, 실파, 대파, 마늘, 생강, 고춧가루, 소금
만드는 법

 1. 배추는 잎이 넓고 많은 것으로 골라 썬 다음 소금물에 절여 깨끗이 씻어 물을 뺀다.
 2. 무, 배는 채를 썰고, 나머지는 가로 세로 3센티미터로 얄팍얄팍 네모지게 썬다.
 3. 갓, 미나리, 실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뒤에 줄기만 3센티미터 길이로 썰고 밤도 반은 채 썰고
     반은 납작하게 썬다.
 4. 전복은 잘 손질해서 얇게 저미고 낙지는 껍질을 벗겨 3센티미터 길이로 썰고, 굴은 소금물에 잘
     씻어 둔다.
 5. 표고버섯과 석이버섯은 잘 손질하여 납작하게 썰고 잣은 꼬깔을 떼어 손질한다.
 6. 파의 흰 부분은 3센티미터 길이로 채 썰고, 실고추도 3센티미터 길이로 썬다.
 7. 무채에 고춧가루를 넣고 물을 들인 다음 다진 마늘, 생강을 넣고 버무려 갓, 미나리, 파, 배채,
     밤채, 다진 새우젓과 황석어젓을 넣고  섞어서 소를 만든다.
 8. 전복, 낙지에도 새우젓을 조금 넣고 버무리고 썰어 둔 무도 다진 마늘, 생강,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려 섞박지를 만든다.
 9. 절인 배추는 큰 잎을 떼어내고 잎사귀로 쌈을 쌀준비를 한다.
10. 김치 보시기에 큰 잎을 펼치고 한가운데 섞박지를 소담스럽게 담고 그 위에 납작하게 썬 배, 무,
     낙지, 굴 등도 골고루 넣는다.
11. 그 위에 전복, 밤, 표고버섯, 석이버섯, 잣을 보기 좋게 얹고 속잎으로 싼 다음 겉잎으로 다시
     싼다.
12. 항아리에 싼 배추를 담은 후 돌로 누른다.
13. 2, 3일 후에 새우젓국으로 간을 맞추거나 양지머리를 삶아 기름을 제거하고 그 국물을 붓기도
     한다.



백김치
재료 : 배추, 무, 배, 미나리, 갓, 청각, 밤, 생강, 파, 마늘, 실고추, 맑은 새우젓국, 소금, 고추 삭힌 것
준비과정

 1. 배추는 뿌리를 도려내고 겉잎을 떼어 낸 후 길이로 4쪽을 갈라서 소금 2컵에 물 10컵의 분량으로
     소금물을 만들어 담근다.
 2. 7(여름)~10시간 지나 절여지면 건져서 물에 흔들어 헹군 다음 소쿠리에 엎어 물기를 뺀다.
 3.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채친다.
 4. 대추는 씨를 빼고 채친다.
 5. 파와 미나리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놓는다.
 6. 당근은 껍질을 벗긴다.
 7. 석이버섯은 따뜻한 물에 담가 불렸다가 뒷면에 붙은 바위 때를 주물러서 벗기고 깨끗이 씻어서
     채썬다.

만드는 법

 1. 무는 씻어서 채썬다.
 2. 파는 5cm 길이로 잘라서 채썬다.
 3. 쪽파와 미나리는 5cm 길이로 자른다.
 4. 배도 껍질을 벗기고 채썬다.
 5. 이상의 모든 재료가 준비되면 양푼에 무채를 담고 소금, 새우젓국, 실고추, 설탕을 넣고 버무린다.
     무가 절여지면 배, 미나리, 파,  대추를 넣고 다시 버무려 간을 맞춘다.
 6. 절여진 배추의 잎 사이사이에 속을 골고루 펴서 넣고 가끔씩 실백이나 석이버섯채를 조금씩
      뿌려준 다음 겉배추잎으로 싼다.
 7. 속을 넣은 쪽을 위로 가게 하여 단지에 담고 꼭꼭 눌러준 다음 배추의 겉잎을 절인 우거지로
      덮는다.



총각김치
재료 : 무, 소금, 고춧가루, 새우젓, 파, 마늘, 생강, 설탕, 찹쌀가루
만드는 법

 1. 무청이 달린 알타리를 겉대는 떼고 흠집있는 것만 껍질을 벗겨 씻어서 큰것은 반으로 잘라 소금을
     뿌려 5시간 정도 절인다.
 2. 실파와 갓도 다듬어서 무 절인데에 도중에 넣어 절인다.
 3. 멸치젓은 달여서 거른다.
 4. 찹쌀가루는 2컵의 물을 부어 풀을 쑤어 식힌다. 고춧가루는 물을 부어 불려둔다.
 5. 고춧가루에 멸치젓, 찹쌀풀을 섞는다. 여기에 채썬 파, 다진 마늘, 생강, 설탕, 통깨를 넣어
     양념젓국을 만든다.
 6. 절인 김칫거리를 말끔히 헹구어 양념젓국에 넣고 버무려서 세가지를 모아 덩어리로 만들어
     항아리에 넣고 꼭꼭 눌러 익힌다.



섞김치
재료 : 배추, 무, 미나리, 실파, 마늘, 생강, 고춧가루, 실고추, 조기젓국, 소금
만드는 법

 1. 무를 4cm 크기, 두께 1cm로 썰고 배추는 네쪽으로 쪼개어 소금물에 절이다가 무를 잠시 넣어
     절인다.
 2. 갓, 미나리, 쪽파는 다듬어서 4cm 길이로 자르고 마늘, 생강은 다진다.
 3. 굴은 소금물에 깍지 없이 씻어 건지고 새우젓은 다진다. 조기젓은 살을 잘라넣고 머리는 다져
     넣는다.
 4. 절여진 배추를 무 크기로 숭숭 썰어 무와 합하여 고춧가루를 넣고 물을 들인다.
 5. 준비한 고명과 양념, 젓갈을 모두 넣고 간을 맞추어서 항아리에 눌러서 배추우거지를 덮고
     익힌다.



오이소박이
재료 : 오이, 부추, 파, 마늘, 생강, 고춧가루, 설탕, 소금
만드는 법

 1. 오이는 세워 열십자로 칼집을 넣거나 세 면에 칼집을 넣는다.
 2. 칼집을 넣은 오이를 소금물에 절인다.
 3. 부추에 잘게 썬 양념과 젓갈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소를 준비한다.
 4. 충분히 절여진 오이를 건진 다음 행주로 눌러 물기를 뺀다.
 5. 칼집 사이에 준비한 소를 채워 넣고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아 그 위에 소금물을 붓는다.



동치미
재료 : 동치미무, 삭힌 풋고추, 마늘, 실파, 생강, 청각, 소금, 갓
만드는 법

 1. 단단하고 매끄러운 무를 골라 잔털을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고운 소금에 굴려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아 놓는다.
 2. 실파는 살짝 절여 2~3 뿌리씩 돌돌 말아서 준비하고 마늘,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얄팍하게 저민
     다음 얇은 헝겁에 싼다.
 3. 항아리 바닥에 헝겊으로 싼 양념을 놓고, 준비한 재료(삭힌 고추, 실파, 갓)와 무를번갈아 켜켜로
     담는다.
 4. 삼삼한 소금물을 붓고 납작한 소쿠리 등으로 덮어서 돌로 꼭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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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에서 공동 사무실로 그리고 단독사무실로 옮기면서 직원을 채용하면서 컴퓨터가 한 대씩 늘더군요. 그 때마다 기존 컴퓨터의 아웃룩에서 즐겨찾기등을 같이 보기 위해 하나 하나씩 옮겼답니다. 아웃룩은 파일 내보내기 기능으로, 즐겨찾기등은 c드라이브에서 옮기고 그랬는데 국민일보에 좋은 기능이 소개 되었내요. 아~ 이런 기능이 있었다니..ㅋㅋ


파일 및 설정전송 마법사

이 기능으로 옮길 수 있는 것은 익스플로러설정, 아웃룩설정및 저장내용, 글꼴, 배경화면 등이라고 하내요.

새로운 컴퓨터에서 시작합니다.
마법사를 시작하려면 먼저 시작->모든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시스템도구->파일및 설정전송바법사 순으로 들어가 다음을 선택하면 새 컴퓨터와 이전 컴퓨터의 선택 옵션이 나옵니다.

여기서 새 컴퓨터를 선택하면 "다음 드라이브에 마법사 디스크 만들기", 마법사 디스크 있음, 윈도 XP CD 사용등 4가지 옵션이 나옵니다. 선택을 하고 다음을 하구요.


이 과정까지 마치면 이제 이전 컴퓨터(설정을 가지고 있는 컴퓨터)로 가져갑니다.

완성된 마법사 디스켓을 빼 이전 컴퓨터로 가져가 삽입한 후

사적->실행->열기 창에 a:\FASTWiz 입력->확인

마법사 실행후 이전 컴퓨터를 선택한 후 다음을 누르면 설정한 데이터를 어떤 방법으로

새 컴퓨터에 전송할 것인지를 선택하라는 옵션이 나옵니다.

만약 이미 네트워크가 연결이 되어있다면 "네트워크"를 선택하면 아주 간단하게 전송이 됩니다.

CD롬이나  USB등의 사용이 가능하다면 "기타 이동식 미디어"를 택하구요. 다음을 클릭해 설정만, 파일만,파일및 설정모두 중 새컴퓨터로 전송할 범위를 선택하면 이전 컴퓨터에서 새컴퓨터로 옮길 파일및 정보수집이 시작됩니다.

필요한 정보수집이 완료되면 디스크를 빼 다시 새 컴퓨터로 가져가서 위에서 중단한 시점부터 다시 진행을 시작하면 이전 컴퓨터의 설정 정보를 읽어들여 새 컴퓨터에
적용시키게 된다내요.
 파일 및 설정 전송 마법사가 완료되면 컴퓨터를 재부팅하거나 로그오프한 후

다시 로그인 해 줍니다.


글쎄 저도 안 해 봤는데 다음에 사무실을 더 넓은 곳으로 가서 새식구를 들일때
컴퓨터를 미리 사야 할텐데 그 땐 좀 편할 거 같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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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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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 10:51

"현재 SKT와 KTF는 오는 27일부터 자사간 USIM을 해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6월에는 이동통신사간 USIM도 잠금해제 시킬 전망이기 때문에, 휴대폰간의 교체가 전보다 훨씬 쉬워질 전망이다. ...USIM 잠금해제는 OTA(Over-The-Air)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OTA는 휴대폰 자동 업데이트 방식으로써, 사용자가 굳이 대리점을 찾지 않아도 무선으로 자동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zdnet

usim카드에는 사용자의 개인정보와 전화번호등이 내장을 할 수 있다. 즉 이 usim카드는 마치 신분증과 같아서 어떤 기기이든 usim만 갈아끼우면 내 휴대폰이 되는 것이다. 아마 사용자들은 획기적이고 기존의 제도보다 진일보한 거 같아 흐뭇하기도 할 테고 설레임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미 중국에서는 usim카드의 주권이 사용자에게 넘어온것은 몇 년전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3년전에 갔을때 이미 이러한 방식으로 이용을 했으니 어쩜 더 오래전 일일지도 모른다. 처음엔 생소했고 그 것이 중국만의 방식인가보다 하고 오히려 불편한 감까지 느끼고 있었는데 말이다. 역시 지속적인 불편은 불편이 아닌가보다. 통제가 심할 거 같고 이런 저런 규제가 많은 것 같은 그 곳에서 의아스러웠던 또 하난 번호 만드는(구입)데 있어 너무나도 간단하다는 것. 우리나라에서 핸폰을 개통하려면 신분증에 등본에 이런 저런 서류가 필요하고 작성을 해야 하지만 중국에서 쓰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도 있다. 난 중국에 2개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고 하나는 샤오링통이라고 해서 그 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 핸드폰이다. 600원(런민비 1원=135원정도))에 개통을 했는데 사용도 정량제로 600원 가까이 충전이 되어 있다.  샤오링통은 개통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벗어나면 착발신이 불가하지만 요금이 일반 광역폰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우리나라에서 실패한 예전의 시티폰을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통화품질은 훨씬 낫다. 내 경우엔 샤오링통 개통시 여권과 가입신청서가 필요하지만 일반적인 핸드폰은 그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 심천에서 개통을 했는데 기기는 화창베이 전자상가에서 저렴한 상품을 찾아 구매했고 번호는 근처의 판매상에게서 번호를 골라 구매를 했다. 98원정도로 기억한다.

중국에는 수 많은 핸드폰 제조사가 있어 우리나라처럼 삼성이나 엘지와 같은 몇 개사가 독점하는 구조가 아니다. 통신사와 제조사의 안전한 이득구조를 위해 빼앗아간 소비자의 권리를 이제야 돌려주는 것이다.  중국의 수 많은 핸드폰제조사는 다양한 핸드폰을 만들어 내고 있고 사용자들의 선택권은 전세계 대기업뿐만 아니라 자국내의 그 많은 상품들까지 선택할 수가 있다. 또한 그런 상품들은 이베이같은 곳에서도 팔리며미국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비단 인구가 많아서 시장이 커서 그런 것일까? 우리나라는 무엇이든 대기업 위주로 경제가 돌아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핸드폰에서뿐만 아니라 말이다. 세계적인 대기업은 많이 들어봤어도 세계적은 중소기업은 듣기 어려운 이유인지도 모른다. 최근의 삼성특검문제로 우리나라 경제에 암울한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삼성이라는 기업의 문제가 국내 경제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대기업 위주의 성장드라이브로 빠른 성장을 일궈낸 대한민국경제의 족쇄는 아닐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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