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다와 함께하는
블로그 그림그리기
블로그를 보다 보면 사진도 잘 찍는 사람들이 있어 이쁜 사진 구경하면서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다가 지른 DSLR.ㅎㅎ 사진 찍는 것은 쉽지가 않다. 돈도 많이 들고 말이다.
또 부러운 것은 블로그에 그림을 그려서 올리는 블로거들.
아~~ 잘 그렸다. 이런 생각들.
그러다가 몇 년전에 홍대 책축제에 갔다가 구입하게 된 블로그 그림그리기
어렵지 않겠지. 뭐 어릴때 교과서에 낙서질도 좀 했으니 ㅎㅎ 그 전력을 믿어 볼까나?
그래서 구입하게 된 책이다. 처음엔 좀 하다가 흥미를 잃어 책장에만 넣어두었는데
아... 이건 취미로만이 아니다. 내 일을 좀더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도구가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어데이같은 경우 만화로 그려서 더 고객의 이해를 쉽게 하고 지름질에도 영향을 주지 않나 싶어서 말이다.
ㅎㅎ 그렇다면 다시 시작하다.
전에는 할 수도 있다. 였으나 이제 해야 한다. 그렇다면 하자.
인식했다면 해야 한다.

책은 아주 쉽게 정말 쉽게 만들어졌다.
줄긋기부터 시작해서 원그리기 이런 기초부터 차근 차근 나온다.
에전에 소묘잠깐 해 보던 기억이 난다. 새삼스레. ^^;;


윽,
내일은 태블릿을 가져와야 겠다.


그래도 계속 하다 보면 점점 나아지겠지. 블로그를 좀더 이쁘게 꾸며봐야쥐. ㅎㅎ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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