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가 필수품처럼 인식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일까?
외장하드는 삼성,lg,tg삼보는 물론 중소업체까지 꽤 경쟁이 치열하다.
그 만큼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회사의 컴이나 집에서의 컴, 그리고 노트북이
있지만 외장하드가 있어서 USB로 부족한 대용량 데이타를 보관하거나 
또는 USB가 너무 작아서 분실의 위험 또는 고장의 위험에서
외장하드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중요한 데이타라면 더욱 말이다. 3년전쯤 외장하드를 썼는데 그 때 외장하드는
지금 컴퓨터에 쓰이는 하드. 그 하드를 그냥 커버에 씌워서 판매하는
그런 것이었다. 그래서 별도의 전원이 필요했고 한 번 움직일라 치면 한 웅큼이다.

평소 TG삼보를 애용하는 편이다. 우선 AS가 짱이다. 써보면 안다. 한 번 as이용해
보면 팬된다. 2개의 노트북과 2개의 데스크톱을 삼보컴을 이용하고 있고
얼마전에 산 외장형 하드도 삼보다. 삼보가 3개의 보물해서 창업자의 유훈이 담긴
사명이라는데 그 3개가 뭔지는 모르겠다. -.-;; 말 안 꺼낼걸 그랬나???

TG삼보-TC25SS를 보자.
고급스런 블랙알루미늄케이스와 하얀색의 글씨가 나름 고급스럽다. 뭐 좋아보인다.

전면부다

후면부다.

오른쪽이 usb잭, 왼쪽이 점멸등이다. 연결이 되면 점등된다.
통풍구다. 먼지낀 것처럼 보이는데 먼지가 아닌 글자다. 바코드인가???
함께 주어지는 파우치다. 하드가 담긴 모습

 
외장 하드를 세운 모습이다.
위에서 바라 본 모습-이게 아쉽다. 파우치에 넣어도 그림과 같이 팽팽하게
조여주지 못해서 헐겁다. 아래로 내리면 쏘옥 빠진다.

파우치 속피

외장하드를 조여주는 것이 더 짧았으면  조임력이 좋았을텐데 말이다.
거기에 똑딱이까지 강하게 조여주지를 못하니 아쉽다. 파우치는 아쉽다.

그런데 이 리뷰를 남기고자 하는 목적은 단 하나.
우선 사진을 보자. 알루미튬 케이스 오른쪽 위를 보면 떨어진 자국이 있다.
이렇게 말이다.
방금 급작스럽게 회사에 손님이 찾아와 쉬다말고 하드를 들고 갔다가 회사에
부리나케 빼내면서 떨어진 자국이다. 약 1미터 20cm상공에서 떨어졌다.
아. 뿔. 싸.
이걸 어쩔까나.... 그리고 작동을 해 보았다.
아무 이상 없다.

그렇다.
외장하드를 샀던
중요동기중 하나인 안전성을
난 필드테스트 했던 것이다.


합격!
고맙다 삼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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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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