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안철수는 찬성한다고 이미 밝혔고,

물론 윤석열이 정해진 시일내에 자신의 하야를 밝혀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지만 룬은 그런 머리가 없다.

지가 아직도 대통령인 줄 안다. 다시 자신에게 권력이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친윤이라는 국짐당 의원들이 진짜 친윤인줄 안다. 

그들도 먹고 살기 위한 셈법이 다르다.

 

김예지, 그리고 김상욱의원이 역시 룬의 퇴진확정이 없다면 찬성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조경태가 역시 조건부 찬성을 이야기 하였다.

조건부라는 것이 절대 룬이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이고...

이미 룬과 간동훈의 협정은 깨졌다.

국짐 내부에서 간동훈을 패대기 치기 위한 당내쿠데타가 시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친윤파가 그렇듯이 친한파도 지 살길 찾기 바쁘다.

간동훈을 지도자로 여기며 그를 따를 자가 있을까? 

줏대 없이 일로 갔다, 절로 갔다. 지도자의 절대적인 신뢰성이 떨어진, 가치관을 알 수 없는 인간을 믿을 수 있나?

자기 살 길 찾아 바람부는 대로 갈대같은 움직임을 보여준 간동훈을 지도자로 생각하는 친한파는 없다.

 

2차 탄핵은 성사가 된다.

선착순 8명이다.

탄핵이 성사가 되면 국짐당은 내란동죄당으로 정당해산이 될 것이며 

찬성한 의원들을 중심으로 조금은 더 건강한 보수가 다시 만들어질 것이다.

 

아마도 조경태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지금 국짐당에서 있으나 마나 한 역할을 하는 중진 조경태가 다시 입지를 다질 기회도 지금인 것이다.

 

간동훈은 탄핵이 성사가 되면 이재명과 호흡을 맞추며 자신의 여권 대표로서 자리를 다지려고 하겠으나,

그 건 니 생각이고. 이미 친룬파의 당내 쿠데타는 접었다 쳐도...

 

시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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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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