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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토종 소프트기업하면 우선 한글과 안철수연구소의 V3가 떠 오른다.
사실 그외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너무 무성의한지도 모르지만 과거 한국의 포토샵프로그램을
표방하며 나왔던 회사도 있었는데 사실 생각이 나지 않아 인터넷을 찾아보니 최근에 이지포토라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이렇게 기억이 나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지금까지 많이 나왔을 소프트웨어 업체가
불법복제등으로 인해 제대로 수익을 내지 못하여 제품 개발이 어려워져서 일 것이다.
글쎄 뭐 본인도 사실 그런 것에 대하여 자유로울 수 없기에 여기에 대한 발언은 자제한다.
다만 이파피루스를 보면 그런 고민에 있는 기업들에게 좋은 본이 되지 않을 까 한다.

이파피루스를 처음 만나며 회사 홈페이지를 찾아봤다.
PDF파일을 만든다는 생각은 어쩌다가 했을뿐 복제나 변조등을 방심하며 일반 워드프로그램으로
문서를 제작해왔고 아크로뱃리더로 PDF를 보는 정도 밖에 없었은이 사실 문외한이나 다름없겠다.
아. 우리나라 기업이구나. 많은 공공기관 및 업체에서 이용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들과 더불어 다운로드를 보니 독도사랑,문화재사랑,독도사랑2, 8.15버전등
단순한 기업의 이미지보다 사회공헌도 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다가온다.
PDF PRO를 다음에서 검색해 보면 일반 화일을 PDF로 무료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에 대한
네티즌들의 칭찬 일색이다. 큭. 난 몰랐다. 그랬더라면 이파피루스를 보다 더 빨리 만났을텐데 말이다.

이파피루스는 2004년 1월 1.0버전을 출시한 이후 꾸준하게 제품 버전업이 되었고 각종 인증과 더불어
2009년 4월 미국 법인을 설립한 전자문서 전문 기업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과 아팟터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제작하여서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가 있도록 했다.
아마 지금쯤 안드로이드용도 만들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변함없는 열정이 홈페이지 곳곳에서
보여진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니 기본적으로 업데이트 창이 뜬다. 몇 번 실행해봤는데 기본적으로 창이 뜬다.
이 것을 설정할 수 있게끔 하면 좋겠다.

리더로서도 아주 편리하다. 아크로뱃리더를 사용했을대는 마우스를 스크롤해서 참 불편했는데 이 것은 이렇게 이북 스타일로 읽을 수도
있다. 아직은 PDF파일로 이북이 많이 나온다. 그런 점에서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다. PDF PRO가 가지고 있는 큰 기능에 비하여 작은 기능이지만 말이다. 작은 것에도 감동해하는 소비자가 아니던가.

왼쪽에 있는 기능이다. 책갈피를 넣을 수가 있고
검색을 할 수가 있으며

텍습트삽입, 형광펜, 일반필기기능, 노트삽입기능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가 있다. 협업이 중요한 기업에서 PDF를 많이 사용한다면
아니 우리 나처럼 사실 PDF에 익숙하지 않아 쓰지 못했던 사람으로선 놀랄노짜가 생각나는 거다.

PDF파일의 효용성을 아직 크게 실감하지는 못했지만 PDF PRO 4를 리뷰하면서 조금씩 체감해가는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고
사무실에서 업무효율이 올라가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리뷰에서 말하겠지만 회사에서 블로그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일부 안내서를 한글이나 워드화일을 이용하다 보니 그 것을 타사에서 도용하는 경우가 있어왔지만 무시했었다.
그런데 PDF PRO 4를 만나고 바로 변환해서 올려놨다. 이 프로그램을 전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금방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쉽다.  그만큼 직관적이고 메뉴가 많지 않고 단순한? 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어쩜 웹브라우저보다 쉽다고 할수도 있을 정도로 말이다. ㅎㅎ 물론 워터마크를 딱 찍어서 말이다.

그러고 보니 이건 무식의 고백인가? 아니면 자성인가? 하여간 잠깐 사용해보고 휘둥그레진 눈으로 일필휘지 해 봤다.

동영상 메뉴얼
http://www.pdfpro.co.kr/support/support_videos.php?ctgNo=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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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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