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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심천에 근처에 있는 보완을 자주 간다. 거래처를 찾기위해 갔던 곳들,
그리고 만난 사람들. 그리고 제품들. 그 중에서 하문은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래미안 민박 아주머님도 좋았고 음식맛이 최고였다. 일이 아니래도 한 번쯤 가봤으면
하는 곳이다. 아쉽게도 쉬이 기회가 나지를 않는다.

이 곳 보완은 심천에서 가장 가까이 전자업체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공단이라 그런지 환경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삭막하다고나 할까.
회색건물들이 들어서 있고 도시미관엔 신경쓸 틈 없이 공장돌리느라 바쁜
중국의 모습이라고나 할까. 고등학생처럼 앳된 10대 공원들의 모습이 흔하고
그래서 공장주변으로 먹거리들이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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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 입주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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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 한동을 이용하고 있다. 처음 이 곳은 제작년에 방문을 했었다. 경쟁회사의
제품과 별다른 질적 차이가 없었지만 사소한 부분(도어락파트)에서 불편함이 느껴져
결국 초이스를 하지 않았고 이번에 그 부분을 개선을 했다. 소비자의 오해의 소지를
줄이기 위해 만든 잠금장치가 오히려 불편함을 주어 없는 것이 더 나은 부분이었다.
소비자는 자기가 옳다고 느낀다. 결국 가격적인 메리트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뒤로
했었는데 이번에 계약을 하게 되었다. 2년전이나 지금이나 사장차는 렉서스인데
회사에서 운영하는 차(승합차)에는 신경을 언제 만들어졌는지 안전벨트도 고장이 난
구닥다리차다. 바이어 에스코트하는 차라면 신경을 쓴다면 회사이미지에도 좋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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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는 사무직원들도 20대 초반의 직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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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인증서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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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실이나 접견실에는 이렇게 다기가 놓여있다. 어디든지 말이다. 중국인들에게 차는
우리가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이 즐겨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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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을 하고 나서 한 컷. 사장과 변호사(계약을 공증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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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마신 빠이주와 땅콩. 흔히 고량주라고 불리는 술인데 한 병에 20원정도.
우리돈 3천원이다. 한 병이 딱이다. 아주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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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을 끝내고 와서가뿐한 기분으로 마셔서 그런지 술이 정말 술술 넘어간다.
물론 많이는 못마시고 쪼그만한 고량주 한 병이면 딱이다!

나에겐 꿈이 있다.
그 꿈으로 가기 위한 다리가 중국이다. 그 곳에 나의 회사를 지어
지사장으로 가는 것이다. 솔직이 한국은 지친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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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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