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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사케라고 갑자기 뜬다. 설마 이 시기에??? 

딱 봐도 답이 나온다.

탈탈 털면 먼지 하나 안 나는 사람 없쥐. 뭐 그래. 그런데 이해찬. 먼지 털 것도 없어.

이 사람은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지. 그 것이 문제가 될 때도 있긴 해. 그런데 말이야.

그 것 때문에 난 멋진 사람이라고 보는거야.

머리가 좋아. 정말 좋아. 전략가지.

1992년 조순시장 캠프에서 선거전략을 지휘하면서 당선시키고 이후로 선거전략에

뛰어들면서 대통령 3명이나 만든거야. 이 정도면 뭐 탁월하지.

세종시조차도 어쩌면 이 사람이 만든, 아니 실행을 시킨거라고 해도 다름이 없어.

19대 총선을 자신의 지역구인 관악구 을에 나오지 않고 세종시로 내려가서

당선되었을 정도의 패기까지 갖춘 인물이라는 거야.

알다시피 노무현 대통령당시 국무총리로 야당의 공세에 당당하게 맞선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다 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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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가 질문하고 지가 떤다. ㅋㅋㅋ 아마도 홍준표가 가장 껄끄러워 했던 상대가 아닐까?

유시민한테도 당당하고 리드할려고 했던 홍준표다.

꼬소하다.

국회의원 7선이야. 7선.

이건 뭐... 그 것도 많지 않은 나이. 이제 67세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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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사람을 걍 까방권 주는 이유는 대쪽이라는거지.

민주화운동 경력으로 인해 고문 후유증조차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살아있는 민주화운동의 기록.

사드배치또한 반대였어. 다수의 국민들이 사드배치가 동북아 역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고

그저 미국이 원하니까 해줘라식이었는데 그 걸 반대한거야. 민주당조차도 두루뭉실할때 말이지.

최근 황교안 조차도 뼈깔아대는 비판 한 번 들어보자.

오늘 사케를 마셧느니 청주를 마셨느니 가지고 나베가 디랄을 하는데, 풋.

우습긴 하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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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야.

이해찬 의원님 그러지 마세욧. 그런 쥐색히 같은 애들한테 책잡힐 일 하지 마세요.

이해찬의원님도 분명 기록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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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록을 멋지게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충분합니다.

앞으로 오점을 만들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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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만만치 않은 인물인지라 왜구 찌라시 좃선일보가 가장 싫어하는 인물중 하나.

심지어 이런 방송조차도 뻔뻔하게 내 놓고 있다.

조회수도 뭐 적지만 추천과 비추천을 보시라.

솔직이 일제 잘 쓰지는 않는데...

생각해 보니 무의식적으로 기린이치방하고 아사히맥주를 마셨었다.

한 10여년전에 산 캐논 카메라는 어쩔 수 없고,

그래서 지금은 안 마신다. 당분간 나도 힘을 보태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