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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초소형 캠코더 상품을 하나 건졌다.
아이디어 상품이라고나 할까? 정말 초소형이다.

이제 여름이다.
레저활동이 더욱 늘어나는 시점에서 기억을 남기는 디카나 캠코더의 구매욕도
늘어가는 시점이다.그런데 일반 캠코더는 누군가 찍어줘야 하고 또 결정적인 시기에
캠코더나 디카를 안가져온 경우의 아쉬움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아..이럴때 누군가 찍어줬으면 하는 경우도 있고 말이다.
필자의 경우는 호주 케언즈의 AJ Harket의 번지점프를 뛸 기회가 있었는데
다행히 진행요원이 비디오 카메라로 찍어 주었지만
점프뛰는 자리에서 찍은 것뿐이었기 때문에 점프대까지 올라가기까지의 과정이
생략되어 있다. 사실 사다리타고 점프대까지 가는 긴장감도 만만치 않은데 말이다.
떨어지는 경우도 점프대에서 촬영하였기 때문에 현장감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 것도 어디냐만 말이다. 그럴 때 이런 카메라가 있었다면
올라가는 장면에서부터 떨어지는 것도 찍었다면 정말 그 리얼리티란 마치
 TV나 영화의 한 장면일텐데 말이다. 독백까지 넣어서 말이다.

많은 초소형 캠코더들이 정작 중요한 화질관련 자료는 몇 백만 화소라고만 할 뿐
활영장면도 공개하지 않고 있어 구매자 입장에선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구매할 수 밖에 없다. 30만원가까운 돈을 쓰면서 불안한 구매를 하는 것이다.
어떤 건 50만원이 넘는 가격에 1208*1024의 해상도를 이야기 하면서
고작 프레임이 2프레임이다. 이게 캠코더인가? 카메라도 연사가 10연사인데 말이다.
결국은 실망을 하거나 소형이니까 하고는 만족스럽지 않은 심정으로 이용을 하지만
그렇다면 실제 사용에 있어서도 기분좋은 이용을 할 수 있을까?
구매에 있어서 녹음기는 음질, 캠코더 특히 소형캠코더는 화질이 중요하다.
이 건 두말하면 잔소리 아닌가. 현명한 구매는 다름아니다.
만족스런 구매를 하면 그 것이 곧 현명한 구매다.
숨기거나 확실하지 않은 제품은 구매하지 말자.
그런 점에서 MD-80s를 보면 소형캠코더에서 중요한 데모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맑은 날씨뿐 아니라 흐린날씨에도 촬영된 화면을 보면 소형이기 때문에
화질이 구리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딱 엄지손가락만한 크기 활용도가 높다.
펜형녹음기도 30만원가까이 하는데 그렇다면 영상까지 지원되는 캠코더가
낫지 않을까. 크기는 훨씬 작고 말이다. 펜형녹음기의 치명적인 담점은 녹음을 할 때
펜머리 위의 led에서 붉은색led가 깜박인다는 것이다. 그 길죽한 것은 셔츠의
윗주머니 빼고는 자리할 곳이없다. 딱히 그 자리인 것이다. 책상위에 올려놓는다면
굳이 녹음기로 해도 되는 것 아닌가. 더군다나 몰래 녹취한다는
펜형녹음기가 "나 녹음하고 있습니다"하고  깜박거린다면 웃기는 코메디 아닌가.
무슨 몰래 녹음한다고 광고할 것도 아니고 말이다. MD-80S도 깜박이지만
이건 옷뿐 아니라 가방, 허리띠 뭐 다양한 숨길만한 공간에서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밴드(5종)과 실리콘케이스를 이용해서 녹취할 수도 있다.

영상은 소리를 압도한다.

MD-80S는 레저용캠이다.
활용도에서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 펜형녹음기나 일부 캠코더는 활용도가
몇 가지지만 MD-80S는 작은 크기에서 함께 제공되는 밴드와 실리콘 케이스를
이용해서 레포츠 활동의 직촬, 그리고 체육관이나 학원에서 학생들의 교습촬영 등
그리고 자동차에서도 블랙박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카PC가 있다면 더욱 효율적이다. 가지고 있는 micro sd카드의 용량을 뛰어넘어서
저장할 수 있으니 말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해 보고 싶은 장면은 
RC-비행기에 부착해서 촬영해 보고 싶은 생각이다. 생각만. -.-;;
*참고로 MD-80S외에 일반녹취용인 MD-80P도 있다. 다른 점은 화질과
레저용키트 포함여부이다.

기억하고 싶은 순간, 누군가 보아주었으면 하는 기억은 항상 순간이다.
언제, 어떤 자리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의 기억들은 일상에서 항상 존재한다.

맑은날 촬영과 모니터 촬영장면

비오는 날 촬영


볼펜형 녹음기 또는 펜형캠코더의 화질이다. 비교해 보시라.
비교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일반적으로 14프레임, 15프레임, 기껏해야
20프레임이다. 일반적으로 아무런 부족함이 없이 보려면 1초에 20프레임이 되어야
하는데 MD-80S는 20프레임이 나온다. 또한 해상도는 640*480이다.
즉 일반 사진 사이즈다. 그런데 볼펜캠코더나 시계캠코더는 프레임수도 낮은데다가
해상도가 반도 안된다. 따라서 화면이 커지면 조악해 질 수 밖에 없어
데모영상이라고 있는것들이 작은 사이즈로 올려져 있는 것이다.


*현재 어학의꿈 http://dcity.net 에서 판매유보중이군요. 내용을 보니 디자인등록과 전자파인증을 위한 준비라고 합니다. 5월 말쯤엔 다시 선 보일 듯.. 궁금하신 분은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입사가 이시웍스군요.

그 어떤 소형캠보다도 뚜렷하고 잘 들립니다. 

Camstick/Pro Demo - video powered by Metacafe
소개와 촬영화면


 

  추가; 짞퉁상품을 뜻하는 중국 산자이가 국내에 들어와 있다. 정식상품은 AEE wireless의
제품인데 산자이상품이 이미 중국으로 들어와서 판매가 되고 있다. 참.. 대단하다.
어쨌거나 잘 돌아보면 산자이 저렴하게 살 수도 있겠다. 뭐 본인이 원하면 싼가격에
살 수도 있는 거고, 단 제품질에 대해선 책임을 질 수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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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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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카메라 점검도 할 겸  마포로 나갔다.
휴..인라인을 안타다가 근 5년만에 처음 타 봤더니 이런..
바퀴가 헐거워져 대형사고가 날 뻔... 이런~
공구도 없어서 바퀴 하나 아예 빼서 주행함.
럴수 럴수 이럴 수가,

8년전쯤에 성수동에 살때 뚝섬이 가까워서 한강변을
주행을 했었다. 퇴근 하고 나서 말이야.
아..비록 혼자였지만 인라인을 타면서 흘리는 땀내가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해 주기도 했었던 시절.
에궁. 조금 탈줄 안다고 엉뚱한 짓 하다가 얼굴 갈아먹고
한달간 얼굴에 거즈 붙이고 다니면서 접었지.

인라인 모임벙개 가느라고 노원구까지 인라인 메고 가던
시절도 있었는, 지금도 하라면 못하겠다.
당시에 마포에서 많이 탔었는데 말이야.
탈 곳이 없다 .죄다 주차장으로 바뀌어서 말이야.
개발이 됨녀서 기억도 사라지는구나.

그런데 사람들은 어디서 타는 거지???

그런데 md-80s는 국내 판매되고 있지 않습니다. md-80s는 고급모델로서 본체가 금속재질입니다. 그렇지 않고 md-80p라는 짝퉁제품, 플라스틱본체이고 버튼부들이 손으로 누르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오작동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md-80s는 누르는 방식이 아니라 스위치 방식입니다. 요즘 네이버 중고나라등을 통해서 짞퉁을 판매하더군요. 짝퉁은 새거래도 2만원이면 삽니다. 중국현지에서 만원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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