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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커피를 많이 마신다. 하루 한 6잔 정도? 그러니 당연히 설탕은 빠질 수가 없다. 꼭 커피뿐이겠냐. 설탕이 들어가는 음식물이
적지 않을 터이다. 사실 설탕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먹는 것은 그 만큼 우리의 생활에 설탕이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는 음식물들이 많아서 일 것이다. 그렇다면 설탕의 섭취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설탕으로 인한 피해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슬로우 칼로리 슈가는 대안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설탕아 일반음식물에 비해서 현저하게 소화흡수가 빠른 이유는 섬유질이 전혀 없기 때문인데 슬로우칼로리 슈가는 소화흡수시간을 상대적으로 낮춰줌으로서 몸밖으로 배출되는 양이 많다.  같은 사과를 먹어도 강판이나 믹서에 갈아 먹는 것보다
직접 씹어 먹는 것이 당으로 흡수되는 속도가 느리다.

살짝 찍어 먹어보니 일반 설탕에 비해서 당도는 약간 낮다. 

일반 설탕같이 소화 흡수가 잘되는 물질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속도로 상승하고 이를 막기 위해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돼 정상이하의 ‘저혈당’을 만든다.  그러면 인체는 다시 ‘저혈당’을 감지해 빠르게 혈당을 높일 수 있는 설탕이 든 단 음식섭취를 명령하게 되므로 설탕이 든 단 음식을 탐닉하게 된다. 이를 ‘당탐닉증’이라고 한다. 설탕 유입으로 고혈당, 인슐린 투여로 저혈당이 연속적으로 이루어 지면 인체의 정교한 ‘혈당관리시스템’이 장시간 혼란을 겪으면서 세포들이 잉여 혈당 소비를 중단하게 된다. 바로 ‘인슐린 저항’이다. 그 결과 혈당이 세포에서 소비되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 저장된다. ‘당탐닉증’의 결과로 나타나는 비만은 그렇게 생긴다.

비만을 걱정하는 2,30대 특히 40대 이상의 분들에겐 설탕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천천이 줄여가는 방법이라든가 대안으로서
슬로우 칼로리 슈가를 추천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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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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