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을 보고 생각한 것은 아..이 건 식당에서 사용하면 좋겠다.
최근 들어 식당들이 위생관념이 깨끗해져서 주방이 테이블에서도 보일 수 있도록 개방한 곳들이 많아졌지만
여전한 손님들의 미심쩍음은 잊을만 하면 터져나오는 여러 비위생적인 사건사고들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어쩜 주방을 개방한 것도 그런 손님의 못미더움에 식당에서의 위생에 대한 각오를 나름 표현하고자 한 것인데 말이다.
이 제품은 어떨까?

마스케어뷰티라는 투명위생마스크다. 하늘색깔 얇은 플라스틱케이스안에 들어 있어 청결함을 느끼게 해준다.

뒷면에 나온 디테일한 제품 설명.

짜잔~~ 본체다. 아.. 실제 사용할 땐 마스케어 mascare란 글자가 제대로 보이도록 써야 한다.

귀에 거는 고리인데 동그란 링을 이용해서 아주 간편하게 링을 줄여서 귀에 맞출 수가 있다. 직접 사용해 보면 정말 편리하다.
저 것도 특허인가 싶을 정도로 편리하게 만들어져서 귀에 거는 것들은 전부 저 것을 이용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ㅎㅎ 쑥쓰럽군. 이러게 사용한다. 즉, 기존의 마스크처럼 외부의 물질은 차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재채기나 말 할경우
체내의 물질이 외부 환경에 전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즉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대화하면서 재채기 하면서
외부로 유출되는 것들로 인해 병균이라든가 위생을 지켜야 하는 학교급식소라든가 청정실같은 곳에서는 타인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가 있으니 말이다.

ㅎㅎ 량이도 한 컷. 다음부터 음식할때는 이거 쓰고 해라.... 고, 혼잣말했습닏. ^^;;

이렇게 보관하는 케이스에 이름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 것과 혼동할 일도 없겠더군요. 이런 작은 생각들이
모여서 아이디어가 되고 혁신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곳은 몰라도 정말 우리 동네 식당에서부터 주방에서 일하는 분들이 이 것을 사용한다면 그 식당의 이미지가 어떨까
곰곰히 생각을 해 봤습니다. 창업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요식업일 것입니다. 그 분들은 음식에 대한 맛도 자신하고
입지도 잘 골랐다고 생각하고 친절하도 생각하지만 이런 작은 것들 하나가 손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은 아닐까요.
어짜피 다른 곳에서도 받을 수 있는 것, 볼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이런 마스크는 빨리 착용해 보는 것이
업소의 경쟁력을 배가시크는 또 다른 무기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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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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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길 수도 있다. 몇일 간 눈도장만 찍다가 발견한 하루 한가지 아이템.
오늘같이 폭설이 내린 날 딱이네. 누가 올렸는지 몰라도 기가 막히게 올렸다.
이래서 타이밍도 중요하구나. 사람 사는 날에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날이
흔치 않지. 그래서 아~하는 탄성을 올리기도 하고 말이지.

오늘 우트의 상품
3D입체 반다나.
상품을 보면 마스크인데 하긴 마스크 디자인도 바뀌어야 해. 너무 오래 해먹었지.
색상만 조금 바뀐 정도인데 이렇게 완전히 재탄생을 시켰다. 뭐 꼭 삼성이나 엘지만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 이렇게 중소기업들도 이런 제품으로 승부를 걸어보는것.
누구에겐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누구에겐 모험일 수도 있거든.
디자인이 쌈빡하잖아. 웹디도 모델도 이뻐이뻐.

3D입체 반다나. 크..핵심카피는 잘 잡았는걸. 요즘 3D가 대세인가.


이런 상품은 라이더나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에겐 괜찮을 듯 하다.
스포츠든 여행을 가든 뭐 여유를 즐기는 모습과 충분히 스케치가 된다는,
멋스럽기도 해서 이 상품을 보는 순간 착용된 모습을 오버랩했다는,
괜찮던걸? 머플러 대용으로 괜찮을 것 같지 않냐?
그래서 질렀지머.


선택- 디지인에서 댕겼다.
목아래로 엄습하는 바람이 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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