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개월동안 아무 문제 없다더니 어느날 갑자기 그 분이 오셨다.
이름하야 "전시체제"
장난치냐?
오늘 코스피다.
가뜩이나 국민에게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신뢰를 못얻고 있는 리만브라더스의 합작품.
이 걸 세계시장이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웃어도 웃는게 아니다.
연기금 4천7백억을 쏟아부어 끌어올렸다.
외인은 빠져나간다. 개인마저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국민의 미래자금이라고 할 수 있는
연기금을 쏟아부었다. 정권의 안위를 위해서인가?
단 하룻만의 쑈를 위해서?
SHOW를 해라. SHOW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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