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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 산다는 것 상세보기
김영익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펴냄
검정고시 출신의 애널리스트 김영익, 그가 말하는 '프로' 되는 법!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한 뒤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애널리스트'가 된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영익.『프로로 산다는 것』은 돈, 머리, 학벌… 등 외적인 것들이 성공을 좌우한다고 여겨지는 요즘, 단지 자신의 노력을 무기로 진정한 프로의 자리에 오른 그의 인생역전과 성공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골 깡촌 함평에서 태어
참 오랫만에 독서 삼매경에 빠져본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해박한 경제지식과 그의 삶을 관통하는 열정에
탄복하면서 지금의 내가 얼마나 나약해 진건지 생각해 보았다.
사실 누군가는 절망이라고 부르는 것도 누구에겐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주며
약진의 발판이 되기도 한다. 어짜피 하나뿐인 인생.
나에게 있는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하는 것.
그 것이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또는 잃고 있는 것들.
프로로 산다는 것. 난 아마추어였나 보다.
작은 것들에 힘들어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것에 얽매여 큰 것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 날개를 접고 있지 않는가.
남들이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말 할 수 있었던 이가 바로 이 사람 아니었을까.
프로란 무엇일까.
나의 가치로 재화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프로인가?
그렇다면 가치를 높여야 더 큰 재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아닌가.
경제적인 가치뿐 아니라 자기역량의 발전을 통해 보이지 않는 어떤 가치를
향해 가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 할 수 있는
삶이란 어찌 아름답지 않을까.

그는 프로다.
자기자신을 제어할 줄 안다. 그 것이 극기라는 이름으로 강제하는 것이 아닌
이미 체화되어 있어 우러나오는 경지의 내공이다.
냉철한 판단력과 동물적인 관찰력은 그가 오랜 세월동안 그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하나 하나 일구어낸 산물이다.
세상에 가치없는 행위는 없다.
단지 그 행위를 그 행위 이상으로 발전시켜가려는 열정이 없는 것 일뿐이다.
한 순간 끓어오르는 에너지는 열정이 아니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사그라지지 않는 이상과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그 것은 평생을 지고 간다.

단지 지금 어떤 상황, 조건, 위기, 기회, 위치 그런 것들은 내가 이용해 갈 수 있는
수단일 뿐이다. 변치 않으면 된다.
변하지 않는 이상이 있으면 된다 그 것은 너의 열정을 위대한 승리로 만들어 갈 것이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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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펴냄
검정고시 출신의 애널리스트 김영익, 그가 말하는 '프로' 되는 법!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한 뒤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애널리스트'가 된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영익.『프로로 산다는 것』은 돈, 머리, 학벌… 등 외적인 것들이 성공을 좌우한다고 여겨지는 요즘, 단지 자신의 노력을 무기로 진정한 프로의 자리에 오른 그의 인생역전과 성공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골 깡촌 함평에서 태어
참 오랫만에 독서 삼매경에 빠져본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해박한 경제지식과 그의 삶을 관통하는 열정에
탄복하면서 지금의 내가 얼마나 나약해 진건지 생각해 보았다.
사실 누군가는 절망이라고 부르는 것도 누구에겐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주며
약진의 발판이 되기도 한다. 어짜피 하나뿐인 인생.
나에게 있는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하는 것.
그 것이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또는 잃고 있는 것들.
프로로 산다는 것. 난 아마추어였나 보다.
작은 것들에 힘들어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것에 얽매여 큰 것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 날개를 접고 있지 않는가.
남들이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말 할 수 있었던 이가 바로 이 사람 아니었을까.
프로란 무엇일까.
나의 가치로 재화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프로인가?
그렇다면 가치를 높여야 더 큰 재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아닌가.
경제적인 가치뿐 아니라 자기역량의 발전을 통해 보이지 않는 어떤 가치를
향해 가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 할 수 있는
삶이란 어찌 아름답지 않을까.

그는 프로다.
자기자신을 제어할 줄 안다. 그 것이 극기라는 이름으로 강제하는 것이 아닌
이미 체화되어 있어 우러나오는 경지의 내공이다.
냉철한 판단력과 동물적인 관찰력은 그가 오랜 세월동안 그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하나 하나 일구어낸 산물이다.
세상에 가치없는 행위는 없다.
단지 그 행위를 그 행위 이상으로 발전시켜가려는 열정이 없는 것 일뿐이다.
한 순간 끓어오르는 에너지는 열정이 아니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사그라지지 않는 이상과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그 것은 평생을 지고 간다.

단지 지금 어떤 상황, 조건, 위기, 기회, 위치 그런 것들은 내가 이용해 갈 수 있는
수단일 뿐이다. 변치 않으면 된다.
변하지 않는 이상이 있으면 된다 그 것은 너의 열정을 위대한 승리로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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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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