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서 시작을 했다. DCT 하하 좋았지.암~
꽂집이 없어지고 김밥천국이 들어섰다. 건물은 참 허름한데 재개발 들어가면 여기도 없어지겠지.
이 길이 참 정겹다. 그다지도 넓지 않은 길이지만 한 쪽으로 아기자기하게 ... 뭐 그래서 재개발 하는지도 모르겠다.
정말 소문난 감자탕. 정말 맛있다. 따봉~~~
이마트다. 이마트가 들어서면서 그 앞에 있는 시장 경기가 많이 죽었다.
이 골목의 왼편으로 뚝도시장이 있다.
바로 이 곳. 지붕도 덮고 해서 쇼핑하기 좋게 한다고 한거 같은데 경기는 예전만 못하다고 한다.
하~~! 이 곳에서 2년 살았나? 화장실이 없어서 바깥으로 나와서 시장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안은 정말 편하다. 이 곳도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인데... 누가 살고 있을까.
옥상을 올라와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변한 건 없다.
이 곳도 여전하고 말이다. 서울일까 싶을 정도로... 하지만 좋은 동네다. 걸어서 10분이면 한강을 볼 수 있고 말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이 펼쳐져 있다. 여름밤은 너무 아름답다.
기마경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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