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부가가치세(V.A.T.) 10% 별도’같은 형식으로 부가세나 봉사료 등을 따로 표시하여 소비자가 정확한 가격을 알 수 없었습니다. 때문에 소비자들이 가격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었죠.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음식점 메뉴에 부가세 포함가격을 표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식당·카페 등은 손님에게 사전에 부가세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을 미리 밝혀야 합니다. 즉, 메뉴판에 부가세에 관해서도 자세하게 표기해야 하죠.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일반음식점이나 커피전문점 등 휴게음식점의 메뉴판에는 소비자가 실제로 내야하는 최종 가격만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매 해마다 이렇게 바뀌는구나. 흠. 나이가 들어가면서 변해가는 것이 익숙치 않아지는 건가?

그래서 보수로 가나보다. 오히려 많이 경험했으니 익숙해질 것도 같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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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수석대변인이 뭐냐? 윤창중이.

 

언론사와 정치를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호출을 기다리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박근혜의 첫 인선이 이 정도라니,

갑자기 불안이 현실화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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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는 정관사 독일의 The.

Auto는 독일어로 Car.

 

 어쩌면 독일 자동차의 역사가 세계 자동차의 역사라는 자부심의 표현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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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에서 샤프를 하나 샀다. 볼펜이 어디로 굴러갔는지 보이지 않아 월마트에 간 김에 산 것이다. 샤프를 언제부터 썼던가? 아마 중학교가 아니었을까? 초등학교때는 노상 연필을 깎아썼던 것 같다. 그래서 TV CF에서 연필깎이를 선전하고 그랬으니 말이다. 모나미였던가? 흠. 과거의 기억을 어렵게 들추어 내려니 참 물음표가 많이 들어간다. 검색을 해 보니 샤파다. 그래 샤파. 연필을 집어넣고 손잡이로 돌리면 아우 이쁘게 깎이는 것이 참 신기하고 친구집에 갔다가 그 것을 보면 참 부럽기도 했는데 말이다.

 

샤파 연필깎이가 보고싶다면, http://blog.naver.com/80mhj?Redirect=Log&logNo=20134286308

 

그러다가 샤프를 보고서는 또 얼마나 신기했던가. 연필 깎을 필요도 없고 그저 샤프심만 갈면 되니 말이다. ㅎㅎ 샤프심 넣다가 바닥에라도 떨어지면 그 것 찾아 조심스럽게 줏어올리곤 했다. 그런 샤프를 다시 써 보기로 한 것은 어떤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지울수 없는 볼펜보다도 지울 수 있다라는 생각-사실 지우개도 사지 않았는데 말이다-과 웬지 정성이 조금 깃들어 있는 듯한 생각에 선택을 했다.

언젠가 샤프가 몸통, 그러니까 아래 샤프촉 위로 누르는 버튼이 있어 그 것을 누르면 심이 나오는 제품이 나왔는데 너무 신기했던 기억. 하얀 플라스틱에 또 모양도 이뻤으니 말이다. 그러고 보니 흔들면 나오는 샤프도 있었구나. 우와, 종류도 많았었다. 돈이 없을때는 노란색에 정말 싸 보이는 제품을 쓰기도 했었다. 고장도 잘 났고 말이다.

연필을 사용할 때는 연필따먹기 한 기억도 있는데 그 때 연필 다 잃으면 샤프도 걸었던 기억이 불쑥.

그러고 보니 지우개 따먹기도 했었군. 참 별 것을 다 했네.

샤프심이 떨어지면 심하나 빌려달라고 하기도 했는데 말이다.

갑자기 샤프펜슬이 왜 샤프펜슬일까? 이게 샤프하고 연관이 있나 해서 검색을 해 보니 그렇다.

아. 이 얼렁뚱땅 맞춰대는 신기. 어쨌거나 이 샤프펜슬이 샤프전자의 중요한 초석을 세운 제품이다.

 

1822년 영국에서 Sampson Mordan 특허를 받았으며, 셀룰로이드를 사용하는 형태의 제품이 개발되었다. 일본에서 제품화에 성공한 것은 일본의 하야카와금속공업사의 창업자 하야카와 토쿠지가 개발한 1915년의 일로 금속축을 사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토쿠지는 이 제품이름을 "언제나 날카로운 연필"이라는 뜻을 가진 Eversharp Pencil라고 지었다. 샤프의 성공 이후, 하야카와금속공업사라는 이름은 "샤프 주식회사"로 바뀌게 된다.

 

http://ko.wikipedia.org/wiki/샤프

 

샤프 하나 사면서 설화맥주도 한 병 샀다. 이름이 그래서 그런가? 참 시원한 맛이다. 이게 동북지방에서도 심양에서 만들어지는 맥주라고 한다. 땅덩어리가 크니 맥주 종류도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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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트윗을 한다? 네. 합니다.

현재 5억이 넘는 인구가 활동을 하는 트위터중 40%는 아무의미가 없는 단문이라고 합니다.

어쩜 그 것을 은유하는 걸까요?  제7회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에 출품된 "Fly tweet" 는 David Bowen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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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IT가 일상화되어 입으로 대화하는 것이나 문자로 대화하는 것이나 우리가 쏟아내는 말중엔 하지 말것을 했던 것, 혹은 불필요한 말들 그런 것들이 참 많았지 않나 생각해 보는 의미의 작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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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 곳에서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To laugh much; to win respect of intelligent persons and
the affections of children;
to earn the approbation of honest critics and
endure the betrayal of false friends; to appreciate beauty;
to find the best in others; to give one's self; to leave the world
a little better, whether by a healthy child,
a garden patch, or a redeemed social condition.; to have played
and laughed with enthusiasm, and sung with exultation;
to know even one life has breathed easier because you
have lived--this is to have succeeded.
-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성공이란 것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다.

이 것도 성공이다.

 

뭐 썩 어렵지많은 않은 걸? 무위자연인가? 도가적인 느낌이 나는 것도 같고

선사상이 엿보이는 듯 도 하다. 참 복잡하게 산다.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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