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 팜랜드 입장권 + 트랙터 마차 / 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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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 팜랜드 입장권 + 트랙터 마차 / 소인




성환에서 올라오기 전에 가족들과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가까운 곳에서 찾은 곳이다. 티몬에서

지역별로 검색해서 찾은 곳인데 처음 들었다. 이런 곳도 있구나 하고 말이다. 그래도 가까운 곳이니

해서 아이들과 함께 온 곳이다.

가족들끼리 가면 어찌되었든 재미있게 되어 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 말이다. 한 시간 반 정도 달렸을까? 꽤나 시골길을 달렸다. 신세계 물류단지인가? 그 곳을 지나고 뭐 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다.


안성 팜랜드는 이름그대로 목장의 풍경을 간직한 곳이다. 목장을 공원화 했다고나 할까? 시설들과 길들,

그리고 놀이차등이 목장의 풍경을 재현해냈다. 그래서 도회적인 분위기에 익숙한 아이들에겐 낮설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연이란 것, 그 목가적인 풍경이 주는 편안함에 아이들도 그렇게 살아왔다는 듯이

동화되어 가는 모습이다.

엄마,아빠와 같이 와서일까? 가족이 함께라는 것이겠지.

아이들에게 가급적이면 목가적인 분위기를 느껴주고 싶다. 차들과 빌딩들과 어수선함만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라고 말이다.

글쎄 아이들이 아빠의 마음을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그 것들이 기억속에 남겠지. 언젠가 다시 이런

모습을 보게 되었을때 아빠와 엄마가 함께 왔었던 지금을 기억한다면 목적 이룬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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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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