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에도 맛집이 생겼다. ㅎㅎ 홍제동도 나름 소비지구?라서 그런지 없는 거(나이트,룸싸롱(힉!),이마트등)이런거 빼고
다 있다. 말많은 롯데수퍼도 있고 캬바레도 있고 나름 홍제동 명물인 유현상씨가 운영하는 작은음악회라는 술집도 있다. 거기에
지하철3호선이라는 메스티지? 중국요리점도 있고 베트남국수 전문점등 다양한 식당들이 산재해 있다. 그런데 사실 누군가에게
추천하기는 부족해 보였다. 그런데 얼마전에 퇴근길에 발견한 해장국집. 어? 새로 생겼나 보네?
뼈다귀 해장국을 좋아해서인지 눈에 확 띄었다. 그래서 언젠가 가 봐야지 하다가 찾은 청진동 해장국

안은 조그만 식당이다. 약 25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준비외어 있다. 감자탕을 드시면 가시오가피주1명+라면사리+떡사리+수제비가
공짜! 눈에 확 띈다.

가격도 저렴하지 않은가. 3500원부터 시작한다. 놀라지 마시라. 감자탕 대짜가 25000원. 이만 오천원이다. 언 빌리버블~~~ 

이게 4500원짜리 `뼈다귀해장국. 뼈다귀가 2개 들어있다. 밑반찬도 맛이 좋다.

국물맛이 일품이다. 어떤 해장국집이나 실력의 탓인지 몰라도 맛이 다양한데 이 곳은 지금까지 먹어본 맛집으로 이름난 뼈다귀집하곤
또 다른 맛을 보여준다.

순식간에 뚝딱! 도둑맞았다. 밥도둑을 찾아라.

커피는 셀프!

결국 이 곳에서 회식도 했다는 것. ㅎㅎ 홍제동에도 맛집이 있다. 아흐~~~~ 이제 해장국 먹으려면 홍제동으로 오시라
아. 위치를 빼먹었다. 인왕아파트인가 홍제역 전 정거장이다. SK주유소 지나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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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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