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간 무엇을 살까 고민 고민 하다가 처음으로 접하게 된 msi cr420.
판매자를 만나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기 위해 전철타고 가는 길.

웁스. 오류가 생겼다. 그렇게 한참을 가던데... 지금은 광고주가 적어서 별 일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만약에 경기가 좋아져서
광고주도 많아지고 한다면 저 시간에 디스플레이되어야 할 광고가 안된다면 결국 광고주는 손해잖아. 저런 경우는
어떻게 정산이 될까? 그냥 넘어가나??? 그냥 궁금해서리,
3호선임에도 불구하고 광고가 없다. 경기가 좋아졌네. 경쟁력이 일본을 압도했네(중국보단 밀려도)하는데 체감경기는 그닥. 그나마 있는 광고도 반 수 이상이 지자체 홍보광고다.

ㅎㅎ 혼자있기 심심하다고 해서 같이 간다.

아흐~~앞으로 적어도 2년, 혹은 3년을 같이 하게 될 msi cr420. 중고를 뒤지다가 그래 이거야. 딱 눈에 들어왔던 제품.
최고사양은 아니지만 올 해 cebit에 출품되었던 msi제품으로 i3core다. 뭐 내가 쓰는데 이 정도면 와따쥐.
14.1인치 HD급 화면. 내가 쓰기에 부담없이 클래식한 비쥬얼이다. 이틀 사용해 본 키보드 감도 좋다.

원래 제품은 os가 깔려 있지 않고 출시되었다. 에누리 최저가는 699.000원. ㅎㅎ 저렴하게 업어왔다. 이전 사용자는 한 달정도 사용했다고 하는데 더욱 뽐뿌질 했던 건 윈7과 오피스가 깔려있다는 것. 배터리 사용에 대한 다소간의 걱정은 있긴 하지만 잘 사용했겠지 하고
가져온다. 글로벌 컴퓨터 기업인 msi의 브랜도 신뢰도 UP.

하고 분리시켜놓고 사용한다. 사무실에서 말이다. 어짜피 데탑대용으로 사용한다. 출장 갈때나 배터리를
이용해야 겠지.

HDMI지원. USB포트는 3개. 키보드로 와이파이 사용유무를 선택할 수 있다.

^^ 열심히 포토샵 공부하는 짱!

아. 이전 사용자가 보호필름이나 키스킨을 구매하지 않아서리 그 거 찾아봐야 겠다. 키스킨은 필수!

이전 컴에서 cr로 자료 옮긴다음에 퇴근하니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는지 선거운동원들이 길에 깔렸다. 5번. 5번이면 흠..
국민참여당과 민주노동당,진보신당등. 야권이 단일화를 했으면 좋으련만, 민주당만으로는 부족하잖아.
제발 국민 마음을 다독여주는 일꾼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00을 팔아야지. 삼보컴도 잘 썼다. 그 간 우여곡절이 있던 2300이지만 2년 6개월동안 잘 버텨주었다. ^^ 이제 새로운
주인 잘 찾기를 바란다. 삼보놋북 2대 팔고 돈 보태서 msi 업어오는군. 이제 데탑만 삼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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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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