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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탈모제는 이런 저런 탈모제가 많이 나왔고 충분히 고민남들을 유혹할만한 메리트를 가져왔다.
그래도 아쉬운 건...나는 건 없을까? 있는 거 잘 관리하자 차원을 넘어 말이다.
다모에 테라피이다.  외관을 보면 마치 의약품 같은 느낌이 든다. 치료제 성격을 보여주기 위함일까?
하지만 의약외품. 즉 약은 아니다라는 말씀.

비교사진을 보여주는 센스. 이런 장치는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일종의 피그말리온 효과일 수도 있다.
치료나 건강을 위한 보조제품들에게는 무척이나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의약재라도 본인이 믿지 않으면 효과는 반감되니 말이다.

정말 열심히 사용했다. ^^;; 일반 샴푸로는 매일 이용하는게 좋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이 것은 날마다 사용을 했다. 왜냐하면? 머리가 난다고 해서. 더군다나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다보니 헬멧을 날마다
착용하기에 머리가 헝클어지기도 하고 땀에 젖어서다. 샴푸를 손에 담는 순간 진한 석류향이 퍼진다.
사용해 본 느낌을 말하면 아직은 모르겠다. ^^;; 하지만 눈으로 보여지는 효과는 머리가 풍성해지는 느낌. 피그말리온일까?
머리에 힘이 들어가서 조금 더 풍성해다고나 할 수 있겠다. 모발영양제나 두피등에 사용하는 제품은 제품의 효능도 중요하지만
그 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제품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실제 사용설명서에 적혀 있는대로 최대한 따라 해야지 제대로 된
효능을 볼 수 있다. 일반 샴푸 하듯이 이용하지 말고 제조사에서 추천하는 방식, 그대로를 이용한다면 분명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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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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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할 문제. 고민이 될 수 있는 탈모. 어느 정도 연륜이 느껴질 수 있는 잇점도 있겟지만
젊은 나이에는 크나큰 시련이 아닐 수 없다. 결론은? 있을 때 잘 하라는 것인데,

누구에게 쉽게 고민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혼자서 알아보다가 결국 댕기머리를 쓰게 되었다. 처음엔 좋아 보였는데
뭐 계속 사용하다 보니 좋은지도 모르겠고, 이게 오래 하면 고마운줄도 모르는 배은망덕, 뭐 그런건가?
어쨌거나 모숲을 알게 된 필자. ㅎㅎ 이건 비누다. 이름하여 샴푸바.

포장에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감이 느껴진다. 마치 재생용지 같기도 하고 한지 같기도 하고 메인 카피에서서부
도안, 그리고 텍스트의 레이아웃이 상당한 신뢰감을 준다. 편견일지 몰라도 으례 이런 제품을 만드는 업체들에서
좋은 제품 만들어놓고 포장지 디자인을 등한시 해서 신뢰도를 깎아 먹는데 이 제품을 만든 회사에서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짐작이 가는 디자인이라 하겠다.

오늘 처음으로 샴푸를 해 보았다. 과거 빨래비누로 머리를 감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쿨럭.
향긋한 냄새와 더불어 거품이 쉽게 베어 나왔고 첫날이라 그런지 비누로 머리 감을때와 같이 머리가 뻣뻣해지는 느낌.
더 강해지는 걸까? ^^;; 쎄지는고야? 그런고야?
향이 강한편인데도 불구하고 화학적인 거북스러움보단 자연스러운 향이라는 느낌이 베어난다.
당분간 댕기머리는 잊고 모숲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이에게 새로운 증거가 되어야 겠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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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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