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되고 나서 정치에 관심이 없어졌었나보다.

안심했을까?

김은경 존 환경부 장관의 블랙리스트 작성건이 있었다네.

같은 직권남용이어도 박근혜는 유죄, 이명박은 무죄. 김은경은유죄, 윤석열은 무죄. 법이 참 법같다.

결국 징역2년 6개월로 법정구속이 되었는데 좀 찾아보니

정우택 전 장관, 국회의원, 자한당 원내대표가 소환된다.

 

뭐 어쨌든 누군가는 죄에 대한 벌을 받는데 벌을 받지 않고유야무야 넘어가는 인간들이 많아서

이렇게 글이라도 남겨본다.

 

우선 정우택의 아버지는 정운갑이다.

그에 대해서는 아래 이미지로 갈음한다.

 

그래서 그런지 제62회 현충일 대통령 추념사때 졸고있는 모습을 보인다.

 

지는 눈을 감고 대통령 추념사를 듣고 있었다고,

 


 

김은경  전 장관이 인사청문회 당시 머그컵을 가지고 와서 물을 마시는 모습에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부장관이라는 호평을 받았는데 그 것이 국회법위반이라고 해서 종이컵으로 바꾼 적이 있었다. 이 국회법이 만들어진 계기가 바로 정우택이다.

 

 

1996년 9월 당시 자민련 초선의원시절, 정우택이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방용석의원과 언쟁을 벌이전 중 고향선배에게 왜 반말이냐는 방용석의 머리를 유리컵으로 때렷는데,

세 차례, 욱해서 한 차례도 아니고 세 차례를 휘갈긴것이다.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미수 아니냐?

충청도 초선의원의 기개를 보여준 것일까?

 

정치자금법정도는 당연히 걸려서 유퇴판결받고 그 뒤에도 고소당하고,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인 이명박이 청주를 방문해서 정우택 충북지사를 만나서 나눈 대화중에 "예전 관찰사였다면 관기라도 하나 넣어드렸을텐데 " 하는 웃자고? 하는 소리를 지껐였다고.

나꼼수 애기를 들어보자. 아주 지저분하다.

유튜브에 검색 "' 정우택 음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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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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