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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질투로 움직인다.


남규리 연기 캡짱.

오지호의 연기가 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발한다.

조한선 계속 보자.

김승현 계속 연기해라.

장소연 역시 약방의 감초다.




너무나 정직한 영화라고나 할까? 영화의 기술적인 면에서도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도 예측불가능보다는 예측가능한 선을 넘어서지 않는다.

어쩌면 고루할 지도 모르는 이런 연출이 젊은 층들에겐 신선할지도, 아님 유치할 지도 모르겠다.

레트로라고 해야 할 지, 뉴트로라고 해야 할지,


한 20여년전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글쎄 악플로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러닝타임은 계속 흘러가지만 극의 전개는 과거로 흘러가는 느낌이다.


글쎄, 이렇게 글 보면 악평인데.


모르겠다. 어쩌면 이 영호를 보는 이유가 배우들의 연기력때문인지 모르겠다.


누구하나 흠잡을 게 없다. 하긴...


남규리의 연기는 정말 처음 본다. 이렇게 연기를 잘 할 줄이야. 베스트 오브 베스트.

오지호... 멜로 코미디에서 발군의 연기를 보인다고 하지만 역시 넌 멜로야.


아쉬움이 있다면 너무 흘러갔다. 

수민의 기억만으로 영화를 끌어가기에는 그 기억이 너무나 무겁다.



정말 이 영화가 과거로 묶여야 하는 이유는 그러기엔 흠... 여자의 삶이 이런건가 싶어서.... 아니지 않나??? 뭐 이런 생각들로 

영화보면서 머리가 아픈 이유다.



추천 30대 후반이후

포인트 그냥 과거만 생각해라.

최고 배우들의 연기

최악 과거에 묶여있나???? 내가 말이야.이건 자괴감?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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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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