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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혹시 아이디어 킬러?
윽, 사내에서 회의를 할 때의 분위기는 어떤가? 경직된 자세와 진지한 모습들, 누군가 발제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뭐 그런 것. 흠. 뭐 꼭 그런 모습이어만 회의가 잘 된다는 보장은 없겠지.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그렇게 해 왔으니까.
그렇지 않고 새로운 모습으로 바꾼다면 어떨까. 회의 할때 누군가의 머리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끄집어 내야 하는 모습인가? 아니면 말도 안돼. 생각을 바꿔봐라라고 의도된
답변을 요구한다든가..흠. 아니야. 아니야. 나잖아. 이런  -.-;;
다른 생각을 요구하면서 나는 같은 행동을 했잖아. 나부터 다른 생각, 다른 행동을,

글로벌 플레이어 전략 중국 하이얼 VS 대만 혼하이
중국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말할때 심심찮게 등장하는 것이 바로 폭스콘이다.
애플 제품을 아웃소싱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지만 정작 화제를 일으킨 건 바로 근로자의 연이은 자살때문이었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도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근로자들이 있는데 말이다.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치면야
오십보 백보일 것 같은데... 중국보다 그 중국보다 삼성이 언론 장악을 잘 해서인가???
어쨌거나 그 폭스콘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회사가 대만의 혼하이 정밀공업이다. 아웃소싱을 전문으로 하기에
기밀준수가 생명이다시피 하다 보니 회사자체가 알려지지 않아 오히려 성장하고 보니 눈떠보니 스타. 뭐 이런 식이다.
90년대 초반 대만기업인 중에서 처음으로 중국진출을 결정한 뒤 대부분의 생산시설을 중국으로 이전하였다.
중국내 근로자수만 50만면. 혼하이의 궈 타이밍 회장의 성공비결이 이채롭다. " 평범하면서도 근면한 들소문화"
신입사원을 채용하면 군사훈련부터 시킨다는 혼하이.
그리고 브랜드 경쟁력을 가진 외국 기업을 인수해가며 경쟁력을 키워가는 중국의 하이얼.
어떤 전략으로 키워나갈 것인가. 대만은 중소기업강국으로 불렸던 회사인데 이젠 세계적인 기업들이 나와있고
중국은 급속한 산업화의 기회를 포착한 기업들의 노력과 국가의 정책(흡사 우리나라와 비슷한)으로 성장의 과실을 맛보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가 일본의 기업들을 쫒아가던 위치가 지금은 중국,대만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위상을 넘보는 것일까.
앞으로 10년은 한중일간의 기업간에 큰 기회이자 위기이겠지. 과거 한국의 10년이 그랬던 것 처럼 말이야.

유튜브에 공개된 북한 애니메이션 "연필포탄"
그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 사회에서는 말이야. 대한민국에서 이 것을 보니
안타깝게 여겨지지만 말이야. 그들이 US라는 표식을 사용하지만 나 어릴땐 붉은별 악당과 싸우는 만화영화를
봤으니 말이야. 돌아보기도 힘들고 앞만 보고 가기도 어려운 세상이다.


반값외식해서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사면서도 궁금하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정말 반값 맞아?
반값.. 웬지 속는 기분. 그러면서도 한 번쯤 하는 도박같은 기분? 그러려니 하는 것조차 세태인가?

삼성전자 평균연봉이 9천 930만원.
이게 평균이라고? 그럼 신입연봉은?
신입연봉은 2900만원. 평균 3552만원.
빈익빈 부익부인가?
다단계도 상위 1%가 54%의 수당을 받아간다더군. 안타까운 세상이야.

천리를 내다보는 리더가 돼라.
간혹 미국이라는 나라를 보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계 최강의 대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대통령들들 잘 얻은
미국인의 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위기시마다 시의적절한 대통령이 나서지 않았나 어렴풋이 생각을 한다.
가장 인기있는 대통령이라는 케네디 대통령과 후루시초프의 세계 3차대전의 일촉측발의 상황이나
달을 정복하기 위한 유인우주선 계획등이며 대공황이후의 루즈벨트같은 이들이 말이다.
알라스카만 사들인 줄 알았더니 루이지애나주도 프랑스로부터 사 들였구나.

공중전화 부스로 들어간 ATM기
기업은행이 KT링커스와 제휴를 맺고 1000곳 이상의 공중전화부스를 이용해 자사의 ATM기기를 설치한다고 한다.
갈수록 줄어가는 공중전화기의 새로운 활로를 찾았기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바일 세상이고 이동하는 모바일 오피스 시대라지만
그 자리에 있어서 좋을 것이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공중전화박스와 무인택배시스템을 조합한 영국의 비박스는
좋은 예가 될 것 같다.
공중전화 박스에서 택배를 찾는다? 배달 혁명 일으킨 비박스

하긴 바코드 모양이 다 똑같을 필요는 없잖아.



LTE가 좋냐 와이브로가 좋냐 뭐 말은 많은데 통신사들입장에서는 LTE가 좋은 건지 뉴스는 온통
LTE다. 어찌 되었든 현재 속도면에서 LG가 두배 빠르고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과 광주에도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거기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다. SK에 비해서 말이다.
4G 개막...SKT "또 1등", LG "1등 한다" 웬지 LG가 정이 간단 말이야. LG화이팅!!!!

안드로이드 기반의 인터넷전화도 나온다니 이 건 뭐 편하겠다.
우리처럼 국제전화 쓰는 집안들은 말이다. 세계 주요 20개국 분당 50원. 오~~싸다.

구글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구글+를 내 놨단다. 흠..구글의 프로그램들을 잘 이용하면 많은 것을 얻을 것 같은데
이 건 뭐 예전에 스마트폰도 개인교습 받는다고 하던데 구글도 그런 거 아냐???

아이폰5가 나온다니 삼성전자도 갤럭시 신제품으로 맞불
화상통화가 가능한 구글토크가 포함된 안드로이드 2.3.4버전
마치 SK야구처럼 벌때전략 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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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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