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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해 있는 집입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정류장과는 직선거리가

100미터정도이고 또 다른 방향으로도 약 200미터 직선거리입니다. 3호선 녹번역과는 

2정거장입니다. 주변에는 놀이터가 3군데가 있습니다. 모두 10분거리 안쪽이며

가장 가까운 동네 놀이터는 약 3분거리. 그리고 대림아파트와 센트레빌에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놀러 다녔습니다. 리후와 리하가 7살무렵까지 이 곳에서

자랐습니다. 이제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 학교근처로 이사를 가면서 내 놓은 집입니다.

거리가 익숙해지면 보다 먼 거리의 놀이터도 다닐 수가 있습니다. 물론 주변에는

이마트, 동사무소, 등기사무소등이 있으며 피트니스클럽도 5분거리에 있습니다.

환경은 더할 나위 없이 좋더군요.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가 있다면 말이죠.

어린이집도 주변에 구립부터 해서 큰 곳도 있고 작은 곳도 있고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빌라는 4층입니다. 4층이라서 높지 않느냐 하시는데 ㅎㅎ 익숙해지면 하나도 안 힘듭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두 꼬마와 함께 올라다녔습니다. 그리고 3층까지는 햇볕이 안 들지만

4층부터는 햇볕이 듭니다. 그리고 4층은 도둑 들 일 정말 없습니다. 올라올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도배를 하기 위해 기술자분을 불러서 도배도 마쳤습니다.

안 방입니다. 도배가 운 것 같지만 말라서 잘 붙었습니다.

저 바깥으로 테라스가 쭈욱 넓게 있습니다.

거실임데 거실창문에 빗물막이도 설치했습니다. 거실에서 아이들이 놀면서

비오는 모습도 보라고 설치한 것이죠.

안쪾의 베란다위로 외장 공사를 해서 베란다가 ㄱ자 모양으로 넓고 길게 뻗어 있습니다.

보시면 정말 놀랍니다. 확장공사 하고 법적으로 해결했습니다.

저 쪽으로부터 안 방창문이고 가까운 곳이 거실 창문입니다. 

바깥 쪽에서 본 안 쪽입니다.

모서리 부분에서 방으로 들어가는 곳을 본 모습입니다.
굉장히 넓죠? 여름에 이 곳에 침대 두고 잤습니다. 아주 시원합니다.

방쪽 분에서 바깥쪾으로 본 모습입니다.

그리고 베란다 윗 쪽으로는 이렇게 창문을 내었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나비엔 프로. 정말 방은 따듯하더군요. 방 2개라 겨울에 따뜻하게 떼면 5만원 정도 나오더군요.

안방에서 거실쪽을 본 모습입니다.

거실 모습입니다. 도배공사중이라 조금 지저분하군요.

베란다에서 본 바깥 모습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센트레빌이 보입니다. 센트레빌 서기 전에는 산이 보였는데 조금 아쉽군요.

참, 음식물건조기도 설치했습니다. 여름에 정말 좋습니다.

음식물을 넣어 놓으면 바짝 마릅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댓글 주시면 확인하는 즉시 바로 답글 올리겠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매매는 1억 7천 5백이며, 월세는 2천에 5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