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설메일'에 해당되는 글 1건

엊그제 대한민국에서 베팅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세상이 사행성 게임도 어쩔 수 없구나 도박이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잘 나가던 연예인의 잇단 이미지 실추로 결국은 잊혀질지도 모르는 위험에 처하게 된 것중에 또 도박이 있다.
언젠가 뇌의 신비인가? 뭐 그런 비슷한 프로그램에서 도박을 하게 되면 뇌에서 마약성물질이 나오게 된다고 한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정확히는 모르겠다.
그 마약성 물질때문에 중독현상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 성분은 운동을 할 때도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운동도 중독 현상이 있는 것이다.
앗! 그런데 그 성분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도 나온다. 즉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에도 나온다. 그래서 음악가나 화가뿐만 아니라 남들이 생각할 때 저 어렵고 고단한 일을 왜 할까? 라는 의구심을 품는 힘든일을 할 때도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뻥이다. 운동까지는 진짜다.

도박애기 하다가 삼천포로 샜다.  아 근데 아침잠에 눈을 뜰까 말까 하는데 메세지가 왔다는 것이다. 잉? 무슨 메세지. 눈비비고 문자를 확인해 보니 이런 썩을.

("신"바/카/라)대박행운 로그인만해도 2만원무료. www.xxxxxx.com
1004
2008.12.10.3:41

이런 무식한 넘들. 아니 왜 새벽에 이런 문자를???
잠시 눈을 떠 생각을 해 보니 주소가 쉽게 외울 수 있는 주소가 아니다.
고작 알파벳과 숫자의 나열정도. 규칙적인 중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마치 키보드가
안 먹을때 손으로 이것 저것 마구 누를때 나오는 문자같다고나 할까?
결론; 일부러 새벽에 보내 화를 돋구어 사이트에 접속을 하게 만들려는 저열한 수법이라고나 할까? 어떤 넘인지 3대가 고자가 되어버려라. 저주를 퍼붓고 말았다.
흠... 고자면 3대가 안 되잖아. 쩝. 이런... 저주가 실패했다.
아침부터 쩝. 이게 뭐야.

또 문자 온거
이건 어제 낮에 온거다.

구미시민연합대리
*기사보험 100%
*매월경품대축제
*스티커 100%
054405555

아니 여긴 서울인데 왠 구미???

나안~~~핸드폰으로 스팸차단 설정했을 뿐이고
통신사에 스팸차단신청도 했을 뿐이고
인터넷 신고도 했을 뿐이고

해답도 없고 조치도 없을 뿐이고~

이런 문자들 마구잡이로 보내는 통신사들은 회선 빌려주기만 한다는 이유로
책임없는 면피성 답변만 하지 말고 조치해야 하는 것 아냐?
통신사 스팸설정은 또 뭐야? 전화까지 해서 직접 차단신청을 했는데
웬 개털? 그리고 스팸캅인지 뭔지 하는 서비스는 또 뭐야? 매번 TV인터뷰할 때마다
인력문제 탓하지 마라. 가뭄에 콩나듯 언론에서 떠들때마다 스팸업자에게
과태료 부과했다는 소식나오더니 요즘은 보이지도 않는다.
과태료가 만만하니 걸리면 과태료 내면 될 뿐이고라는 심뽀로 계속 스팸을
날리는 것 아닌가. 3진아웃제도 적용시켜서 3번 걸리면 무기징역 시켜버렷!

사무실에선 광고전화에 집에 돌아오면 스팸문자에 난 피곤하다
ㅠㅠ 스팸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