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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교육에 관심이 없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사고방식이나 방법의 차이이겠지요.

전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가 보다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작은 것을 귀하게 생각할 줄 아는

그런 아이가 되어 보다 따듯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나길 기대합니다.그런 것들을 교육시킬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코누코 팜을 만났습니다.

 

아이들 교육을 위한 제조사 오믹시스의 생각이 느껴지는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각종 야채를 캐릭터화해서

아이들이 시각적으로 정감이 가도록 만들었습니다. 2011년 굿디자인에 선정이 된 디자인답죠?

싹이 자라는 스티커 씨앗. 코누코 팜을 잘 키우는 방법이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 것 한 장만 봐도

키우는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아주 쉽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겐 생명의 신비를 알려주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코누코팜이 대외적으로도 이렇게 많은 상을 받았다는 것은 그 만큼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겠지요.

코누코 2종세트엔무,겨자 스티커씨앗, 접이식화분, 배양토, 관찰일지,식물이름표가 함께 있습니다.

코누코팜을 키우는 방법이나 관련 후기는 다른 블로거의 글을 통해서도 볼 수 있고 또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전단지 한 장으로도 충분이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아주 쉽습니다. 아이들 교육을 위한 것이니 만큼 어렵거나 따분하지 않습니다. 스티커씨앗, 코누코팜의 생명을 연지 1주일 지나서 사진을 촬영해 봤습니다.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있는 연약한 새싹이 보입니다. 이 새싹이 자라날 수록 아이의 눈망울도

커지는 것 같은 상상에 가벼운 미소가 만들어집니다.

 코누코팜 종류는 무, 청겨자,유채씨앗이 있습니다.

따듯한 봄이 오면 또 다른 스티커 씨앗인 청겨자 십자화과를 심어볼 예정입니다. 그 때는 아이에게 또 다른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겠내요.

 

스티커씨앗을 기르면서 교육적인 효과를 가미할 수 있도록 관찰일지가 들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관찰을 하고 씨앗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그 것을 기록해 볼 수 있도록 한 오믹시스의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띕니다.

싹이 나온지 5일쯤 지나서 이렇게 커졌군요.

 이렇게 관찰일지를 쓸 수가 있습니다.

코누코팜 블로그에서 보다 많은 정보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omic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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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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