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하려고 했는데 클릭이 이상하게 되고 브라우저 창을 한 번 눌렀는데 두 번눌려 순식간에 커졌다가 다시 줄어들기도 한다. 더구나 주소줄에서 복사를 하려고 드래그를 하면 옆의 홈버튼이 눌리거나 뒤로 가는 경우까지 생긴다. 우째 이런 일이,


또 검색을 해 보니 흔한 답변이 마우스 고장. 

"그래.그 답이 제일 쉽겠지. 쩝"


그러다가 별로 주목받지 못한 답변 하나.

포트를 바꾸어 보란다. 그래도 안 되면 마우스 고장이니 하나 사라는 답변.


흠... 설마 포트 바꾼다고 나아질까. 하면서도 혹시나 해서 포트를 바꾸어 보니.

허걱! 이럴 수가 아무 문제없이 된다. 설마 포트? 설마 설마..하면서

다시 원래의 포트로 바꾸어 보니 역시 문제의 동일 증상을 보인다.


이럴수가... 우째 이런 일이.


어쨌거나 포트를 바꾸어 본다.


다음은 민간요법- 바로 조치하고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꽤 효과를 보았다고 하니

해 보기 바란다.


마우스를 딱딱한 바닥에 대고 손바닥으로 위에서 세게 내리친다. 부서지지 않을 만큼만.


그래도 동일증상을 보이거나 증상이 안 좋아지면 구매하자.


2012/11/02 - 무선마우스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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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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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에셜론 R04 그리고 상시전원장치를 연결해 보자. ㅎㅎ 사실 상시전원장치를 쳐 박아두길 1주일. 날 잡아서 그래 한 번 해 보자고 드라이버와 롱노즈 플라이어를 들고 내려갔다. 썩은 무우라도 잘라보자는 심정을 갖게 된 것은 어느 블로거의 글이 큰 동기를 주었다. 쉽다고, 별 것 아니다고 쓴 블로거.

여자였다. 잉? 여자도 할 정도인데 내가 못 할건 또 뭔가 싶어서 말이다.

 

블랙박스 SM5 상시전원장치 연결. 우선 휴즈박스를 알아야 하는데 휴즈박스는 이렇게 핸들 좌측에 있다. 그냥 열어보면 간단한 것을 수납할 수 있는 조그만 수납함인데 이 것을 빼 내야 한다.

 

수납함을 빼 내면 이렇게 더 안쪽으로 휴즈박스가 보인다.

 

먼저 할 것은 블랙박스의 전원선을 저 휴즈박스 있는 곳까지 쭈욱 빼 내야 한다. 에셜론 R04는 전원선이 아래에 있어 이 것을 이렇게 위로 빼 올린다.

이렇게 말이다.

 


선을 이렇게 천장과 유리창의 경계선 안쪽으로 쏙 집어넣는데 뜯어내고 할 것없이 안으로 집어넣으면 공간이 있어서 잘 들어간다.

윗 천장은 별 것 없는데 왼쪽에서 내려오는 선이 불안하다 그리고 A필러안쪽의 고무바킹안쪾으로 선을 집어넣으면 깨끗하게 내려올 수가 있다. 처음에 선을 사진에 보는 것처럼 바깥쪽에 넣었더니 제대로 장착도 안되고 보기가 좋지 않은데 고무바킹 안쪾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

상시전원장치엔 두 개의 선이 있고 한 개는 빨간선, 다른 한 개는 검은 선 빨간 선을 휴즈에 이렇게 돌돌 감아준다. 휴즈는 상시전원이 들어오는 실내등같은 것을 빼면 된다.

검은 선은 그라운드선이라고도 하고 이렇게 차체의 볼트에 연결을 한다. 어스선이라고도 한다지.

이렇게 연결을 해 보면 불이 들어오면 일단 성공.

하..연결은 했는데 이 것들을 어떻게 깔끔하게 정리를 할까나. 선정리하는 것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휴즈 왼쪾편에 공간이 있다. 그 곳에 쏙 집어넣는다.

 그리고 전원소켓은 매트 안쪽 깊숙히 넣으면 된다.

이렇게 말이다.


막상 해 보면 하나도 어렵지 않다. 블랙박스 장착을 위해 장착점이라는 곳을 가 보면 3만원 이상을 부르는데 이렇게 하면 시간상 30분정도면 할 수가 있다. 다만 휴즈박스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을 하고 r04같은 경우는 소켓에 연결을 해야 한다. 종종 선을 따가지고 소켓연결을 하지 않다가 블랙박스를 말아먹는 사람도 있는데 절대 확인을 해야 한다. 가장 좋은 건 소켓에 연결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3일이상 차를 몰지 않는다면 상시전원연결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속적으로 배터리가 방전이 되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미치니 말이다. 그런 경우는 상시전원의 소켓을 빼지 말고 블랙박스에 연결된 전원을 빼 놓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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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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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msi는 타이완이다. 타이완제. 뭐 그런데 타이완이나 중국이나 나한테는 하나로 느껴지는 이유가..흠. 어쨌거나 이 컴을 차암~~ 잘도 사용했다. 2년전에 중고로 구매해서 말이다. 그러고 보니 컴퓨터 새거 구매하는 경우는 집의 컴퓨터 구매할 때뿐인 것 같다. 회사에선 노트북으로 사용하니 노트북은 중고로 구매를 했으니 말이다. 아. 이 컴퓨터 팔고 하씨는 새걸로 샀군.

msi 덕분에 hasee 살 생각이 들었다. 뭐 msi가 들으면 hasee와 비교되는 것을 무척 서운해 할 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msi살때 함께 받았던 케이스다. 참 성의없는 케이스지만 정말 편리하다. 무게도 두껍지 않고 각종 생활기스로부터 보호를 해 주니 말이다.

 

결국 이 놋북을 중고나라에 판매하고 말았지만 참 정감이 가는 기기였다. 사진만 봐도 새삼스럽다. 너와 함께 한 시간들 나도 참 많이 자란 것 같다. 이제 더 커져야지.

 

 

 

 

 


어떤 기기나 손때 묻은 것들과 헤어질때는 남는 아쉬움이나 미련 같은 것이 있지만 컴퓨터로 먹고 사는 사람에겐 그 것이 더 할 것이다. 나와 함께 몇 개국을 다닌 거냐. 중국,필리핀,태국을 함께 다녔네. 쉬지도 못하고 또 다른 누군가를 만나서 또 너의 능력을 잘 발휘해 주길 바란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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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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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일이 잘 풀릴때 사용하던 것들, 또는 습관들 그런 것들을 사용하기 않게 된다거나 습관이 바뀐다거나 하면서 징크스가 생기는 건가? 하는 생각 말이다. 무언가를 바꿔서 그런건가. 이전에 사용하던 msi의 cr420이 그렇다.  c420 쓰기전에는 에버라텍을 써서 만족을 했지만 왜 이리 보드가 잘 타는지...뭐 그래도 서비스를 워낙 잘해줘서 다행이긴 했지만 말이다. 삼보로 꾸준히 쓸까 하다가 중고를 찾게 되면서 cr420을 중고로 구매하게 되었다. 그 때 가격이 아마 70만원정도, 그리고 2년정도 잘 사용하고 40에 중고로 판매하고 약 35만원정도를 보태 구매한 HASEE. 일단 10일정도 사용한 기분은 대.만.족.

 

심천 화창베이에서도 하씨를 보긴 했었는데 아무래도 가격대 성능으로 어필하는 건 같은 것 같다. 한국에서 하씨가 들어온지는 몇 년 된 거 같은데도 불구하고 아는 사람만 아는 것 같다. 회사에서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하긴 하이얼과 같은 기업도 인지도가 없으니 말이다. 아무래도 중국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워낙 없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데스크탑을 거의 중소기업제품을 써 왔고 그 것들은 대부분이 중국산 조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드, 파워, 그래픽카드,심지어 케이스까지 말이다. cpu에서부터 우리나라것이라곤 odd정도가 아닐까. 그래서 노트북도 msi를 사용할 수가 있었고 다시 새제품을 구매하면서 하씨를 구매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노트북의 외관은 미려하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사이버틱? 혹은 메카닉한 느낌이 든다. 투박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ODD와 운영체제는 없는 것으로 구매했기에 I7 3세대 코어를 75만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겠지만 여전히 대박이다.

 

아직 모니터 베잴의 비닐케이스도 뜯지 않았다. 새것같이 느끼고 싶은 기분이다. 

 

15인치 모니터, 키보드도 일반 데스크탑의 키보드와 배열이 같다.

 

130만화소 캠코더.

 

 

마우스패드부분인데 터치감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왼쪽을 손으로 쭈욱 내리면 스크롤이 되는 기능이 안먹는다. as센타에 문의했더니 보내주면 확인해 보겠다고 하는데..쩝.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쓴다.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깔지 못해서일까. 처음 하씨를 만나면서 운영체제 설치부터 드라이버 설치에 애를 먹었는데 드라이버는 판매사 혹은 as센타에 전화하면 메일로 받을 수 있다.

 

 

메모리를 추가 설치하기 위해 뒷판을 열어제꼈다. 볼트하나 풀면 쉽게 열린다. 메모리 설치이후 8G 메모리. 그래서일까. 날아다닌다.

 

 사무실에 자리하고 있는 하씨 노트북. 평소 브라우저를 여러개 띠우고 탐색기와 포토샵작업을 종종 하다보니 버벅거림이 느껴지고 이유없이 브라우저가 닫히곤 했는데 이젠 그런 현상은 없다. 앞으로 2년은 또 하씨와 함께 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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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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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카 네비게이션 t70pro 제품을 알게되고 구매한 것은 순전히 저렴한 가격이다. 연로하셔서 이젠 길눈이 어두워지신 아버님의 차에 네비를 달아드는게 좋을 거 같아 찾아보다가 이런 저런 기능대비 가격이 저렴하여 구매한 이지카 네비게이션 t70 pro. 사실 시골에서 과수원과 집만 왔다 갔다 하시는 분이라 그렇게 큰 용도가 없었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새로운 곳을 가실때 도움이 되시라고 산 제품이다. 그런데 지난 7월 중국에 출장가기 몇 일전에 집에 내려갔다가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들었다. 안내방송의 목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고 음이 마치 코맹맹이 소리처럼 들린다는 것이다. 다른 문제는 없지만 목소리가 그러니 매번 나오는 멘트를 듣는 것도 여간 곤욕이 아니리라. 홈페이지를 찾아서 마포에 있는 AS업체에 사정을 말했다. 아들인데 배송은 내 이름으로 할테니 받고 AS가 끝나면 이 것을 성환의 집으로 보내달라고 메세지도 적겠다고 말이다. 그렇게 한 달간의 출장을 받고 집에 가서 확인을 해 보니 AS비용이 4만 8천원에 택배비는 착불, 그래서 5만원이 넘게 나온 것이다. 그런데 그 것만으로 끝났으면 괜찮을텐데 사용을 못하고 계신단다. 왼쪽 모서리 아래. 즉 메인메뉴가 눌리는 쪽의 터치를 전혀 인식을 못하는 것이다. 황당해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그 쪽에서는 스피커만 수리를 했는데 LCD문제는 건들일이 없지 않느냐며 다시 AS를 받으라는 것이다. 물론 비용청구가 된다는 말. 분명 이 곳에서 보낼때 문제가 없엇는데 그 쪽에서 AS를 받고 문제가 생겼는데 왜 또 비용을 받냐는 말과 스피커만 수리를 하지 액정을 건들지 않는 다는 말만 반복될 뿐이다. 결국 다른 제품을 구매했고 이 제품은 한 쪽에 쳐 박혀 있는 상태다.

 

문제의 제품이다.

 

 

중소기업에서 AS를 또 다른 수익의 하나로 간주하고 있다는 생각을 어느정도 하고 또 인정을 하지만 소비자가 없는 사실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애초에 두 가지 문제가 있었으면 두 가지를 다 말하지 한 가지만 말하고 다른 한 가지는 뒤에 말하는 꼼수를 쓰겠는가. 과연 AS에서 꼼수를 쓰는지 소비자가 꼼수를 쓴 건지 판단은 자유겠지만 말이다. 차라리 다른 업체처럼 리퍼제품으로 보내주고 돈을 받았다면 더 좋으련만 AS기술진도 있는 업체가 이렇게 무성의하게 대처한다는게 실망스러울 뿐이다. 참고로 이지카의 as 시스템은 이지카 제품만 하는 것이 아닌 as를 대행하는 업체다. 제조업체 소속의 AS업체가

아니다 보니 다른 업체의 as도 병행을 할 것이고 어쩜 네비게이션과는 전혀 무관한 제품을 주로 as해 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 어떤 컴퓨터수리점의 경우 이 제품을 as해주고 있었는데 스피커맹맹한 소리는 스피커부분이 찢어져서 그런 것은 아닐까. 뭐 해놓고 이딴 소리냐 싶을지도 모르지만 스피커 하나 가는데 5만원이 들어간 것이다. 그들의 너무나도 안일한 as대처와 무성의함에 큰 실망을 한 결과다.

하긴 AS담당자라는 사람들이 이지카프로에 대한 무슨 충성도가 있어서 as고객들의 편의를 봐줄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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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와 함께 리하를 업고 다녀온 곳이다. 짱이가 장난감 대여소라고 해서 홍제동에 살때 보았던 그런 곳을 상상했었다. 비슷한데 장난감이 훨씬 더 많고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으며 1층부터 3층까지 아이들을 위한 시설로 가득차 있다.

 

이런 곳이 각 구마다 한 군데밖에 없다고 하니 아쉬울 따름이다. 아이낳고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국가의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해 보인다. 단 한 곳이다 보니 아이와 함께 가는 부모의 경우 차량이동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은평구 보육센타의 경우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불편하다.

 

명지대학교 위탁운영 은평구 보육정보센터. 영유아 플라자

http://www.epmjuccic.co.kr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유익한 정보가 꽤 있다. 어린이집을 찾을 수도 있고 영유아플라자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각종 안내가 잘 되어 있다. 어떤 장난감과 책들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어린이를 보육을 맡길 수도 있다. 유료이지만 시간당 3,000원으로 꽤나 저렴하다. 부모교육을 받을 수도 있고 온라인상으로 신청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어린이 교육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가 있고 각종 유아,보육관련 정보나 행사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아이를 이제 막 낳아 보육에 서투른 엄마나 다문화가정의 엄마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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