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한 나라'에 해당되는 글 273건

"여론조사" 라고 스팸필터링 된 전화가 한 통 왔다.

뭐 몇 일전에 내란당의 지지율이 민주당을 넘어섰다고 해서 조작가능성을 의심하기도 하고 수꼴이
과표집되었을꺼라는생각을 했기에 그럼 여론조사 전화번호가 오면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이었다.
오늘 온 것이다.
여론조사업체 "조원TNI"라고 합니다. 라면서 간단한 소개를 한 뒤에 여론조사를 한다. ARS다.
처음 묻는 것이 지역, 그리고 나이다. 서울, X대라고 입력했더니 여론조사 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뭐야 이건?
갑자기 예전에도 이런 기억이 난다. 아마 대통령선거때였을까?
같은 질문을 하고 여론조사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만약 지역이 경상도였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딱 드는것이다. 이렇게 과표집을 만들어 낼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
서울에 사는 내 나이대는 압도적으로 민주당이 우위이니 말이다. 확률적으로 여론조사에
넣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명태균이가 한 것을 보면 온갖 방법으로 조작을 할 수가 있다.
인터넷으로 "조원TNI"를 검색했건만 아무런 정보가 없다.

벌써 오늘 나온 갤럽에서는 민주당이 역전을 했다.

오늘 정치권인사들이 언제나 그렇듯 설 귀성인사를 위해 서울역으로 고속터미널로 나섰다.
과연 지지율 40%였다는 내란당이 이 정도 홀대를 받을 수 있을까? 20분만에 도망쳤다.

이러니 서울이라면 여론조사도 가려받는 것이다. 좋은 여론조사를 가져다 줘야지 그 것을 써 먹고 다음에
또 오더를 받을테니 말이다. 악어와 악어새같이 공생하는 것이다. 이런 여론조사는 언론이 퍼나르기를 하고
재생산하면서 내란당은 주제파악을 못하고 큰 소리 떵떵 치는 것이다. 내란범이 대통령이 된 이후
거짓말하는 것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내가 살기 위해 어제 했던 말을 오늘 바꾸고 부하에게 뒤집어 씌운다.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씨부린다. 저런 게 일국의 대통령이었다는 것이 참... 챙피함을 넘어
자괴감까지 인다. 비겁하고 뻔뻔하고 치졸하고 하는 짓을 보면 5세훈이 아니라 누구 말처럼 총을 쥔 중학교 2학년생이다.
대통령이 이러니 내란당도 그를 비호하기 위하여 거짓말에 살을 붙이고 색을 칠하고 계속 거짓말은 한다.
본인들을 찍는 서민들이 있느니 당당한 것이다. 대통령은 가져오지 못해도 적어도 자신을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안도감때문일까?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서만 뭉쳤으니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이러니 전광훙 같은 놈도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 근데 하나님도 까불면 나한테 죽어! 라고 말하는데
열광하는 신도들은 뭐냐? 나라가 개판이다.

채널A에서 이 정도 현장영상을 찍을 정도면 실제는 어땠을까?

아싸! 경사났네.
검찰, 서울중앙지법에 내란범 구속영장 신청! 2월 6일까지 연장!
다음 정권을 검찰에서 다시 가져올 수, 아니 앞으로 영영 가져올 수가 없기에 검찰에게 내란범은 좋은 카드다.
정치권으로 법조,재벌로 온 갖 카르텔의 정점에 서 있는 검찰이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 지를 모를까.
그냥 버린카드지만 버릴때도 멋지게 버려야 하는거다. 내란범이 그랬듯이 조직을 위해서 말이다.

서부법원에서는 방화시도까지.

라이터 기름을 준비해서 법원 내부에 뿌리고 휴지에 불을 붙여 안으로 집어 넣음.

헌재앞에서도 나타나 소요를 일으키기 위해 경찰에게 시비를 걸고 마찰을 유도합니다.

이상한 것은 경찰측에선 영상분석이 다 끝났다고 하는데 잡지 않고 있음. 투블럭은 오늘도 나가려나?

저기에 나오는 쪽이 대부분 전광훈 라인만 생각을 했는데, 전광훈 라인은 태극기 어르신들이 많지 않은가. 

신천지가 의심된다. 신천지는 이재명 민주당에 코로나로 얽힌 원한이 있는지라 지난 20대 대선에서도 조직적으로

개일을 했다. 이재명과는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가 없는 원수나 다름이 없는데 차기 대통령이 유력시 되고 있지

않는가. 지금의 상황에서 절대 가많이 있지는 못하리라. 이번 폭동에서 주요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가 의심이 된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이만희에겐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한 일일 것이다. 더구나 신천지는 2,30대가

주요 신자인지라 내란당입장에서 놓칠 수가 없는 표밭이다. 그래서 놔두는 것 같기도 하고...

젊은층들은 혹시 신천지에서 파견나간 거 아닐까?  이 건 뇌피셜.

결국 잡혔다. 그 동안 고생했다.  어디 조용한 깜빵에서 따뜻한 콩밥먹으면서 다이어트도 하고 마음을 다듬거라.

내란 수괴 수괴의 뜻을 알아보니 우리 말이 참 부드럽다는 생각.

수괴라고 해서 무슨 괴수, 괴물 그런 무지막지한것을 생각했는데,

"못된 짓을 하는 무리의 우두머리"

라는 거다. 동네 양아치 두목도 수괴다. 그럼 동네 양아치 수준인건가?

뭐 이런 XX롬의 색희가....

​

생각보단 단어의 뜻이 부드럽다.

흠.... 한민족은 평화를 사랑한다. 그런가?

윤석열의 미소. 뭐 이렇게 평화롭지?

대한민국 형법에 규정된 헌정질서 파괴범죄

내란죄(형법 제2편 제1장)

외환죄(형법 제2편 제2장)

반란죄(군형법 제2편 제1장)

이적죄(군형법 제2편 제2장)

윤석열은 내란죄는 물론 전쟁까지 유도한 외환죄 혐의가 있으니 명명백백히 밝혀서 죗값을 치뤄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심사가 6시 50분, 약 5시간 진행이 되었다. 빠르면 오늘 자정 전후,
혹은 내일 새벽에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잠못이루는 사람 많겠다. 계엄의 불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다면 정치, 경제적으로 그리고 탄핵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이라는 가정은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민감한 이슈이다.

정치적 영향

1. 정치적 불안정 심화
   • 대통령 구속은 집권 세력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키고, 정국이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친윤파의 위축으로
     소장파가 출현, 내부 갈등으로 분열이 심해질 수도 있어 분당 내지는 또 정당 이름을 바꿀 수도 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구심력이 더욱 강해져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를 진행할 수 있다.
     어쩜 한 모씨에겐 기회가 될 수가 있겠고 유모씨에게도.... 발정 홍준표선생의 입은 더 더러워질 듯 하다.
2. 국민 여론 분열
   • 어느 시간까지는 대통령 구속은 국민들 사이에 극심한 찬반 논쟁을 일으키며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킬지도 모른다 정치적 이념에 따라 시민들 간 대립이 격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국힘당의 내부분쟁으로 원심력이 강해지면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3. 외교적 신뢰 저하
   • 외교 무대에서의 신뢰도 하락으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훼손은 불가피해 보인다. 이는 외교 협상이나 국제 협력에서도 불리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데 당장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으로 외교 협상력이 줄어든다.
     뭐 없는게 더 낫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하다. 아주 많이. 혹은 있으나 마나.

경제적 영향

1. 금융시장 불안
   • 주식시장과 환율에 즉각적인 충격이 있을 수 있다. 국내외 투자자들이 불안을 느끼고 자본이 유출되면서
     금융시장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9시 43분현재. 흠... 왜 올랐지?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라는건가?

     

     그런데 오히려 불확실성의 제거로 안정이 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해외의 시각이 어떤지를 확인할 수가 있다.
     추가-1월 19일 오전 확인한 결과 환율변동이 거의 없다.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는 환율변동이 없다는 사실은
     해외에서도 바람직한 방향으로 간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국내 투자자야 내일 주식시장 보면 알겠지만
     오를 거 같다. 국민이 편안해졌다는 생각이다.
2. 기업 투자 위축
   •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투자와 경영 활동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률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건 뭐 지금도 위축되어 있는데 더 이상 위축될 것도 없다.
     서민들 모두 허리띠 졸라매고 있다.
3. 국가 신용등급 하락
   • 국제 신용평가 기관들이 대한민국의 정치적 안정성을 의심하면서 국가 신용등급이 하락할 위험이 있다. 이는 차입 비용 증가와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어쩌면 불확실성의 해소로 가는 과정일 수도 있다.
     확실한 탄핵!

그래도 계엄령이 성공했다면? 그것이 미치는 영향보다는 낫다. 훨씬!

탄핵재판에 미치는 영향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럼 탄핵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궁금할 것이다. 대통령이 구속된 상황은
탄핵재판에 큰 영향을 미칠 수가 있는 사안이다. 대통령 구속은 법적, 정치적, 그리고 사회적 차원에서
간접적 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변수야. 아래에서 구속이 탄핵재판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보자.

1. 법적 신뢰도와 명분 강화

• 대통령이 구속된 상황은 이미 법적 근거에 따라 중대한 혐의가 인정되었음을 암시한다.
• 탄핵 사유의 타당성과 명분이 강화되면서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게도 더 큰 압박을 줄 가능성이 있다.
• 구속 사유가 탄핵 사유와 연관된 경우(예: 직권남용, 특수공부집행방해죄 등), 탄핵의 법적 정당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2. 재판 진행의 신속성 요구

• 대통령이 구속된 상태에서는 정치적 공백이 장기화로 대한민국의 역동성이 사라진다.
• 이를 해소하기 위해 헌법재판소가 탄핵재판을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강해진다.
• 재판관들도 국가 운영 안정화를 위해 더 빠르게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3. 사회적 여론과 재판의 독립성

• 대통령 구속은 국민 여론을 탄핵 찬성 쪽으로 기울게 할 가능성이 크다.
• 재판관들은 여론보다는 헌법적 기준에 따라 판단하겠지만 여론의 압박이 재판에 간접적인 영향을 준다.

4. 정치적 파장과 재판의 정치화 위험

• 대통령 구속은 여야 간 갈등을 심화시키고, 탄핵재판이 더욱 정치적으로 해석될 여지를 제공할 수 있다.
• 특히, 여당은 구속이 탄핵 재판 결과에 부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할 수 있고, 야당은 구속을 근거로 탄핵 인용을 강하게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 이런 정치적 논란은 헌법재판관들이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외부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결론

대통령의 구속은 탄핵재판의 법적 정당성, 사회적 압력, 정치적 환경 등 여러 측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며.
특히, 구속 자체가 탄핵 사유와 관련이 깊다면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사람들 뇌구조를 좀 해부해 보고 싶다.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출생:1965년 5월 9일 경상남도 함양군.

22대 국회의원. 국민의 힘 최고위원.

서울대학교 외교학과(84)학번을 졸업하고 1990년 동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 취득 이후 귀국해서 2021년부터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일해왔다. 그런데 이 인간이 시민단체 활동을 시작한 곳이

참여연대와 같은 진보단체다. 각종 정치개혁적 정책을 지지했으며 잠시 KBS 추적 60분 진행을 맏기도

했고 2000년대 중반에는 MBC 100분토론 패널, 2004년에는 YTN 쟁점토론 진행자등을

맡기도 하였다. 정치권에 발을 넌즈시 얹고 있던 폴리페서로 알려졌는데 2012년 대선무렵에서

안철수의 멘토로 알려지게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왜 안철수? 어쨌든 그러다가 극우성향 유튜브에

출연하며 우경화가 된다. 권력욕을 쫓아 눈치껏 철새처럼 이곳 저곳 기웃댄 끝에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9번 후보로 당선이 되었고 국민의 힘 수석대변인으로 내정된다.

204년 7월 국민의 힘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등록했는데 당헌,당규에 여성 할당제가 있어

유일한 여성후보인지라 선거결과와는 관계없이 최고위원으로 당선이 되었다.

실제 그녀의 득표율은 장동혁,김재원,인요한,박정훈에 이어 5위를 기록해 당선권에서 벗어났다.

눈치작전에 일가견이 있다. 국힘당에 전투력 높은 여성의원들이 좀 있는데 어떻게 구워삶았지?

5년전에 문희상 국회의장의 임이자 의원 성추행논란시 임이자의원을 두둔한답시고 하는 말이...

니 말이 더 경악스럽다. 

정치학 박사라는데 ㅠㅠ

정치학 박사...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기가차고 얼척이 없어 눈꺼풀이 떨린다.

이 인간은 2020년 부터 가세연 유튜브에 참여해서 21대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설명되어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고, 그 부분에 대한 답이 필요하다며 부정선거론 업계의 고인물이다.

심지어 2021년 12월 30일, "문재인 정부의 임기동안 민주주의가 지나치게 많이 후최했다며

"울산광역시장 부정선거"는 물론 2020년 총선 재검표도 제대로 진행되는게 없다" 라고

귀신 신나락까먹는 소리를 해 댄다. 그러니 이준석조차 김민전의 영입을 반대했다고 한다.

뭐 그 간 윤석열의 입도 아니고 이빨처럼 어떻게 딱 듣고 싶은 이야기만 해 대더니-윤핵관인가?-

공주습성인가? 그러더니 백골단을 국회로 불러들여 기자회견을 주선하더니 또 그 와중에 잠을 쳐 잔다.

이 인간이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전광훈 먹사의 윤석열 계엄 옹호 및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에 윤상현과

사이좋게 참여해서 전광훈에게 고개를 숙였다. 눈치 100단.

흠...이 사람이 정치학박사?

그런데 이 게 히트다.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되나? 윤석열 탄핵집회에 중국인들이 찬성집회에

나온다는 것이다. 머리가 없다. 이 건 한중양국의 관계를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양 국가의

애먼 국민들을 비하하는 것이 아닌가.

84학번이면 그 서슬퍼런 윤두창..아니, 전대갈 시절인데 그 때 학교다녔는데 백골단을 모른다는 건가?

말이 안되잖아. 나도 백골단을 아는데 말이다. 더구나 정치학과라며. 정치학박사, 검사, 의사... 윤두창까지 보고 나니

뭐 서울대라고 해서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니구나라는 사실을 진짜로 깨닫게 되었다.

물론, 나이가 든다고 해서 ...나이먹었다고 해서 지혜가 늘거나 생기는 것도 아니라는 것도.

정치학박사? 자꾸 머릿속에 떠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