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컴퓨터 조립을 꼭 해 보고 싶었다.

2. 그 동안의 사용습관에 의하면 조립식컴퓨터가 유명 브랜드 컴퓨터 부럽지 않다.

3. 유명브랜드 제품을 사면 최신형으로 사야 하지만 조립은 내가 원하는 사양으로 맞출 수가 있다.

 

못했던 이유.

1. 해보지를 않았다.

2. 도대체 어떤 부품과 어떤 부품의 호환성을 맞춰야 하는지 하드웨어 지식이 없다.

 

그렇다. 그런데 해 냈다. 물론 나 혼자만의 힘으로 한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런데 다시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마 나와 같은 생각에 동의를 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 같은데 아마 저 중에서도

하드웨어 지식에 대한 것일 것이다. CPU는 워낙 미디어에서 많이 떠들어대니 뭐가 좋은지는

대충이라도 알 수 있겠지만 그래픽카드에서 파워, 보드로 들어가면 그냥 조립품 사고 말지.

 

그런데 그 방법이 너무나 쉽다. 물론 내가 알면 좋겠지만 말이다. 힌트를 주면 남의 지식을 빌리는 것이
다. 아래의 구성품들은 그 방법을 이용해서 하나 하나 오픈마켓을 통해서 구매한 제품들이다.

 

메인보드

 케이스

 파워

 보드에 조립한 CPU와 케이스, 그리고 메모리.

 

 각종 선들을 연결시작,

 

 마무리 단계.

 부팅. 성공!!! 오~~~대박이닷.

어려웠던 점은 역시 cpu를 조립할때 조심스러웠고 마지막으로 각종선들을 연결작업하는 것이
까다롭다면 까다롭지만 각 케이블에 표기되어 있는 글자들과 보드의 글자를 대조하거나 설명서를

참고하여 작업을 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고 약 30여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방법은 인터파크 조립컴퓨터 판매페이지를 방문하면 각종 부품을 이용하여 조립할 수가 있는데

최저사양부터 최고사양까지 케이스에서 메모리까지 다 나와 있고 이 것들을 이용하여 적정 조립품을

구성한 다음에 그 부품들을 오픈마켓, 에누리, 다나와등을 이용하여 구매한 결과.

약 5만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

 

다 아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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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이나비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였다. 사실 작년 9월에 구매한 이후 올 해 6월경 업그레이드를

하였을때는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었는데 한 번 하고 보니 그 때의 기억에다가 경험상 업그레이드란
것들이 별로 힘들지 않았기에 이번에는 아주 수월하게 진행을 하였다.

 

2012/06/22 -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해 보자.

 

그런데 이제 3D버전부터는 유료화가되어 매년 비용을 받는다.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하니 비용결제를

하라는 메세지가 떡 하니 떠오른다. 이게 1년엔 2만원, 2년은 3만 6천원, 3년은 4만 5천원. 이런식으로

결제를 선택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만약 결제를 하지 않으면 등록기간(이전에 지불했던 비용)
까지만 업그레이드를 할 수가 있다.

 

어쨌거나 두 번째 업그레이드다. micro sd카드를 컴퓨터에 연결을 한다. 그리고 아이나비 매니저를 열면
tf카드를 찾았따는 메세지와 함께 아래의 창이 뜬다.  만약 유료등록이 된 상태거나 혹은 결제를 할
생각이 없다면 원클릭 업그레이드가 아닌 사용자선택 업그레이드를 선택한다. 본인은 유료결제할
마음이 없어서 사용자 선택업그레이드 설치.

 

결제를 하지 않았다면 원클릭 업그레이드는 되지 않는다. 프로그램오류겠지만 결제하라는 메세지가
나오고 결제를 하지 않아도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등록기간내 업그레이드는 가능하다며 취소하면
된다고 하는데 취소버튼을 누르면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업그레이드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오고 이어서 유료결제 안내가 나온다.

 

유료결제 취소를 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오는데 업그레이드 데이터선택을 클릭해보면 등록기간내의
데이타만 활성화가 되어 있다. 그 것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업그레이드를 설치하게 된다.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이런 메세지를 볼 수 있다.

 

안내메세지에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동시에 되는 건지, 지도데이타만 된 건지 의아스러워 일단 펌웨어도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이후 자동차에 메모리카드를 꽂자 업그레이드 안내가 나오가 업그레이드 진행.
메뉴를 통해 펌웨어 확인을 해 보니 더 이상 업그레이드 할 버전이 없다는 것으로 보아 지도데이타를

업그레이드를 할 때 같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당연한 방법일 것이다.

그런데 메세지가 혼동을 줄 수도 있고 더구나 아이나비 매니저 메인에 펌웨어 업그레이드라는 메뉴가

따로 있기에 나같이 궁금해 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아니나 다를까 검색을 해 보면 펌웨어 업그레이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아이나비 고객센타에서 받으라는 글이
네이버 상단에 떠 있다. 그럴 필요 절대 없다.

 

 

맨 아래 지식인 질문에 나오면 나와 같은 궁금증을 가진 사람이 글을 올렸는데 답변은 펌웨어도 함께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나비 3D 유료화정책. 1년에 2만원. 과연 합당한 정책일까? 하는 의문은 든다. 뭐 속좁은
마음으로 내 돈 들어가는 것이 아까운 것부터 시작해서 만약 유료 네비게이션 이외의 대안이 없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본인의 경우는 가끔 네비게이션이 엉뚱할 때는 스마트폰의 KT네비게이션 어플을

이용하는데 정확도도 정확도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절대 느낄 수가 없었다. 스마트폰이 3인치대의

구형폰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최근의 5인치대의 스마트폰을 생각한다면, 실제 과거 네비게이션은

5인치대도 있었다. 물론 지금도 팔리고 있고 말이다. 스마트폰 어플도 있는데 아이나비가 굳이

유료화를 강행하고 있는 것이 의문시 되곤 한다. 소비자는 꽤나 영리하니 말이다.

 

"그 건 스마트폰 없을 때 애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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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평가문제로 인해 국내의 모든 블랙박스와 제조사들의 불신이 팽배해 있는 상황에서 건진
뉴스 한토막.

 

"블랙박스 먹통, 알고보니 명짧은 메모리카드 탓?"

 

김현규 씨(38세, 인테리어업)는 지난 5월 차량용 블랙박스를 구입해 자신의 싼타페에 장착한 뒤 24시간 켜놓고 다녔다. 며칠 전 블랙박스 메모리카드에 어떤 영상이 저장돼 있는 지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다. 가장 최근 영상이 최종적으로 운행했던 전날이 아닌 20여 일이 훨씬 지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블랙박스를 구입한 업체를 찾아 애프터서비스를 요청했고, 업체는 메모리카드 수명이 다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업체 말을 곧이곧대로 믿긴 힘들었지만 일단 메모리카드를 교체했고, 현재까지 영상이 제대로 되는 것을 확인했다.

더보기

 

좀 과장해서 세상의 잘 나가는 블랙박스까페는 물로 블랙박스 홍보질로 날새던 사람들까지

 누구하나 블랙박스에서 기록을 담당하는 정작 중요한 메모리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았고

 관심조차 두지 않고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 그런데 매경의 최기성 기자가 이 기사를 낸 것이다.

일반적으로 소시모 블랙박스 평가처럼 기자들을 불러다가 보도자료를 내는 경우 그 보도자료에

 기자의 의견을(약간) 첨삭하는 정도로 기사를 내게 된다. 그런데 최기성 기자의 글은

네이버에서 "블랙박스 먹통"으로 검색을 해 보면 아래와 같이 메모리에 관련된 기사는

최기성기자의 글 하나뿐이다. 그 외의 글들은 모두 블랙박스 문제로  치부하는 글들 뿐이다.

최기성 기자가 직접 취재하거나 취재원으로 부터 단독 공급받은 기사라고 보여진다.

 

 

 

최기성 기자 혼자뿐이여서일까? 과거 소시모의 블랙박스 평가가 인터넷에서 소동?
을 일으켰다면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는 전혀 아무런 반응을 볼 수가 없다.

대답없는 메아리다. 아니 이런게 특종 아닌가? 꼭 사회적인 이슈를 일으켜야 특종인가?

일반적인 편견이나 단단하게 공고화되어 있는 어떤 체계를 무너트릴 수 있는 것, 그 것이

특종 아니냔 말이다. 더구나 일반화되어 가고 있는 블랙박스에 대해서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하는
블랙박스 메모리카드에 대하여 문제제기를 하였는데 말이다.

 

이런 고질적인? 문제에 대하여 아무런 문제제기도 없고 그 뉴스의 수요자가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계속된 편견(적어도 블랙박스 녹화에 관한 문제는 블랙박스 자체문제다는)속에 소비자들은 엉뚱한

처방, 그리고 다시 이번 소시모 블랙박스처럼 소위 전문가들조차 제대로 된 진단을 하지 못한채

계속 블랙박스에 대한 불신감만 가중될 것이다. 이에서 비롯되는 글들과 또 그 것을 뉴스화하고

또 다른 소비자시민모임단체에서 각종 블랙박스들을 모아놓고 엉뚱한 진단을 내리고 심지어

정부기관까지 나서고 (내년 2월부터 KS기준안 마련 인증) 이는 이제 갓 성장하는 블랙박스 업체에

부담만 가중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 자명해 보이는 것은 나만의 기우일까.

 

 

이런 문제의식에서 최근까지 하나같이 미디어는 물론 소비자가

갖는 블랙박스의 녹화문제를
메모리카드에서 찾아보기 위해

다음 포스팅은
메모리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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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를 나가보면 어떤 곳은 랜선만 있고 또 어떤 곳은 무선와이파이만 지원한다. 지내는 곳들이 저렴한? 곳들이라 그런가? ^^;; 호텔을 가도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비용이 적지 않게 드는 곳이 있다.

내가 심천에 가는 곳은 랜선을 준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종종 이용해야 할 경우가 있다. 꽤 말이다.

업무를 보러 나갈때는 비교적 데이타를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 자체의 기능과 전화나 문자, 혹은

카카오톡 정도를 이용한다. 하지만 한국에서처럼 인터넷 접속이나 게임이라도 한다면 부담스럽다. 조큼 부담스럽다. ^^;; 화창베이를 돌아다니다 발견한 제품이다.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렇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노트북 인터넷은 인터넷대로 쓰면서 스마트폰을 와이파이로 연결해 사용을 할 수가 있다. 즉 와이파이를 하나 만들어 준다.

 

좀 생긴건 좀 그렇다. 예전 전화선 연결하는 어댑터 비슷하게 생긴 곳에 랜선을 연결하고 반대쪽을 어댑터에 꽂는다. 그리고 반대쪽 어댑터에 검은색 케이블을 연결하고 한 쪽은 노트북의 usb에 연결하면 된다.

 

ap모드와 와이파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wifi모드로 사용한다.

어댑터 자체는 나름 쌈박하다.

 

이 제품은 약 120위안. 20.000원 정도에 샀으며 해외출장을 자주 가는 이나 유학생이나 해외여행가는 이에겐 좋은 제품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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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를 한 이후 의식적으로 임플란트한 이빨을 이용하게 된다. 그래야 일반 이빨처럼 빨리 적응이

될까 싶어서 말이다. 그런데 치과에서 임플란트할 때 오른쪽 끝의 어금니를 하다 보니 할 때도 쉽지

 않아 나도 고생, 의사도 고생을 했다. 오랜 시간이 걸려서 말이다. 그래서일까. 과연 제대로 된건지도

궁금하고 임플란트란게 반영구적이라는 생각도 들어서 오른쪽으로 자주 음식을 씹었다. 그래서

그런걸까? 한 달쯤 뒤부터 오른쪽 임플란트 한 곳의 잇몸이 아픈 것이다. 딱딱한 음식을 힘주어 씹으면

아프지는 않지만 살짝 씹으면 통증이 전해져온다. 이 것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아닌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 상태로 다시 치과에 가자니 사실 내키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냥 두자니 더 안 좋아질 것

같고 말이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난 덴타렌. 과거 임플란트를 처음 하고 나서 약을 타러 갔을때 약사가 권해주던 것
이었다. 물론 인사돌을 찾았는데 인사돌보다 이 것이 더 좋다고 권한다. 성분을 말 해주면서 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성분을 보니 인사돌엔 없는 성분이 들어 있다. 난들 아나. 약사가 권하니 산 거지.
그래서 덴타렌을 샀는데 그 동안 먹지를 않다가 이번에 심천 오면서 함 먹어보자 해서 날 마다 먹게  
되었다. 물론 약을 원래는 삼시 세끼에 먹어야 하는데 그렇지는 못하고 밥먹고 하나씩 먹다보니 하루에
한 개도 먹고 두 개도 먹고 그런 식이었다. 물론 심천에 와서도 그 통증은 여전했고 말이다.
어? 그런데 어느 순간 통증이 사라졌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덴타렌을 먹고 나서 말이다. 정말 잇몸이
튼튼해진 걸까? 어쨌든 확실한 건 덴타렌을 먹고 통증이 사라졌다는 것.


임플란트를 했거나 잇몸이 아픈 사람이라면 덴타렌을 권하고 싶다. 인사돌보다도 가격이 더 저렴하고 잇몸이 튼튼해진다. 뭐라고 할까. 정말 TV에서 광고하는 것처럼 먹고 싶은 것 마음놓고 씹는 기분. ㅎㅎ

마치 CF생각이 난다. 가급적 젊을 수록 이런 것은 먹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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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마우스가 클릭이 두 번씩 되고 주소줄에서 드래그 해서 카피할라고 하면 제대로 마우스가 안 먹히고 익스플로어가 뒤로 간다. 흠.. 바꿔야 될때가 되었나싶어서 검색을 해 보았다.


2012/10/23 - 마우스를 한 번 클릭 했는데 두 번클릭이 된다든가


그럼에도 증세는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하다. 그래. 고장이다. 바꾸자.


제일 처음으로 사용한 무선 마우스이다. A4라는 타이완의 제조사에서 만든 제품이다. 약 3년넘게 사용한 제품으로 내구성도 짱이었고 유선 사용하다가 무선을 사용하게 되면서 무선마우스의 편리함을 알게 해준제품이다. 더구나 무선 마우스를 사용해 본 사람들조차 이 제품을 보고 약간의 혹은 예의상의 놀라움을 표해준 제품이다. 왜냐하면 이 제품은 usb로 마우스패드가 연결되어 있고 마우스에는 건전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지구상의 모든 무선 마우스는 건전지를 필요로 한다. 그 것이 현실이니 말이다.

사실 이 걸 출장나갈때 요긴하게 쓰는데 마우스 패드가 꼬옥 끼어 있어서 짐이 되긴 한다.  그러다가 화창베이에서 무선마우스 예쁘장한 것을 하나 구했다. 비교해 보면 참... 차이 나는구나. 미려한 디자인에서부터 색상까지 확실히 말이다.

현재 한국에서도 판매한다. 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말이다. 하지만 같은 제품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확률이 크다. 왜냐고? 내가 도매가로 구매한 가격이 있는데 지금 옥션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너무 싸게 파니 말이다. 겉모습이 같다고 안의 부품까지 같은 건 절대 아니다. 중국의 같은 수 많은 상품들. 안의 설계부터 부품이 다르다. 왜 다를까? 찾는 사람이 보다 저렴한 가격을 원하면 10원이라도 더 싼거 집어넣어서 만들어 단가 맞추어 오더를 받아야 하니 어쩔 수 없는 거다. 이 제품의 경우 c급과 a급의 차이는 공장도가로 1000원정도 차이가 난다. 생산가가 1000원 차이. 이 것은 소매가로 5천원이상의 차이를 말하는 거나 다름이 아니다.

이 제품을 써 보면서 좋은 것. 와...일단 이 전에 사용하던 것처럼 길게 줄이 늘어지지 않아서 좋다. 달랑 이거와 조그만 무선 송신기가 usb포트에 꼽혀 있을뿐이다. 그리고 좋은 것은 거리가 10미터까지 된다는 것. 물론 테스트는 해 보지 않았지만 상당히 먼 거리에서 가능하다. 침대에 누워서 영화보다가 컴퓨터 끄는게 제일 편하다. 큭. 그리고 전의 마우스는 꼭 패드위에서 움직여야 했지만 이 것은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침대위에서 움직여도 마우스가 잘 움직인다는 것. 사실 놀라웠다.


아. 이래서 무선마우스를 쓰는구나. 


안 써보면 모른다. 그 편리함을 말이다.


마우스(mouse, 복수형 mice)는 컴퓨터의 그래픽 환경에서 사용되는 입력장치이다. 에 잡히는 정도의 크기의 마우스를 으로 움직이면 컴퓨터 화면상의 화살표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며, 마우스에 달린 단추를 한 번 누르거나, 연속으로 두 번 누르면 화살표가 가리키는 위치에 따라 여러 가지 동작을 실행시키는 식으로 입력 기능을 수행한다.

트랙볼(track ball)이라고 명명된 초기 형태의 마우스는 1952년 캐나다 해군의 군사 비밀 프로젝트인 DATAR(Digital Automated Tracking and Resolving)에 참여했던 톰 그랜스톤(Tom Cranston), 프레드 롱스태프(Fred Longstaff) 그리고 케년 테일러(Kenyon Taylor)에 의해 발명되었다. 여기에는 캐나다의 파이브 핀 볼링(five pin bowling)에서 사용되는 규격 구(球)가 쓰였고 비밀 군사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특허 출원되지는 못했다.[1]

일반적으로 알려진 마우스는 스탠퍼드 연구소(SRI, Stanford Research Institute)의 더글러스 엥겔바트(Douglas Engelbart)가 그의 동료 빌 잉글리시(Bill English)의 도움을 받아 1968년 발명하였다.[2] 그들은 초기 모델이 뒷부분에 꼬리 같이 생긴 코드가 부착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보통 생쥐와 닮았기 때문에 이 장치를 마우스로 이름지었다.[3] 엥겔바트는 마우스가 개인용 컴퓨터에서 널리 사용되기 전 그의 특허가 만료될 때까지 특허에 대한 로열티는 전혀 받지 않았다.[4]

마우스 본체의 움직임은 볼이나 적외선을 이용한 센서로 감지된다. 마우스의 종류로는 기계식 마우스, 광학식 마우스, 레이저 마우스 등으로 나눌 수 있다. 1984년 애플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통해 대량 보급되었다. 컴퓨터 이용 시 마우스는 가장 필요한 도구 중 하나로서 마우스는 ‘컴퓨터의 팔’로 불리기도 한다.

마우스의 감도를 보이는 단위는 미키로, 1/100 인치를 1 미키로 삼는다. '미키'라는 이름은 장난스럽게도 미키 마우스에서 비롯된 것이다.

국립국어원에서는 마우스를 다람쥐로 국어 순화한 바 있었다.

[출처: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A7%88%EC%9A%B0%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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