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를 나가보면 어떤 곳은 랜선만 있고 또 어떤 곳은 무선와이파이만 지원한다. 지내는 곳들이 저렴한? 곳들이라 그런가? ^^;; 호텔을 가도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비용이 적지 않게 드는 곳이 있다.
내가 심천에 가는 곳은 랜선을 준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종종 이용해야 할 경우가 있다. 꽤 말이다.
업무를 보러 나갈때는 비교적 데이타를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 자체의 기능과 전화나 문자, 혹은
카카오톡 정도를 이용한다. 하지만 한국에서처럼 인터넷 접속이나 게임이라도 한다면 부담스럽다. 조큼 부담스럽다. ^^;; 화창베이를 돌아다니다 발견한 제품이다.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렇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노트북 인터넷은 인터넷대로 쓰면서 스마트폰을 와이파이로 연결해 사용을 할 수가 있다. 즉 와이파이를 하나 만들어 준다.
좀 생긴건 좀 그렇다. 예전 전화선 연결하는 어댑터 비슷하게 생긴 곳에 랜선을 연결하고 반대쪽을 어댑터에 꽂는다. 그리고 반대쪽 어댑터에 검은색 케이블을 연결하고 한 쪽은 노트북의 usb에 연결하면 된다.
ap모드와 와이파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wifi모드로 사용한다.
어댑터 자체는 나름 쌈박하다.
이 제품은 약 120위안. 20.000원 정도에 샀으며 해외출장을 자주 가는 이나 유학생이나 해외여행가는 이에겐 좋은 제품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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