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기타 한 번 안 쳐본 사람 있을까? 플레이가 아닌 말그대로 기타를 쳐 본다는 것에 한해서 말이다.

기타를 치려면 각종 코드를 외워야 하고 악보를 볼 줄 알아야 하지만 어릴적 기타를 쳐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코드나 악보를 몰라도 기타를 연주할 수 잇다. 에어기타이다. 에어기타는 그저 기분 내키는 대로 치면 된다. 하지만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일본,미국등 각지에서 선수권대회를 가지고 있다. 에어기타를 검색해 보면 전 세계의 에어기타 연주자들의 연주모습을 볼 수가 있다. 말 그대로 어릴적 허공에 기타를 치는 시늉을 하며 노래를 부르거나 나름 개인기? 하던 에어기타를 제대로 연주?하는 거다. 나름 아트의 반열에 오른 에어기타. 가볍게 동영상부터 감상해 보자.


일본의 버라이어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에어기타 연주모습.


에어기타는 세계 선수권대회조차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핀란드에서 열린 에어기타선수권대회. 출연자들은 하드한 음악에 맞춰 머리카락을 흩날리거나 공중에

기타를 던지는등 과격하고 요란한 행동을 하는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우승자에게 주어진 선물은 대회성격에 걸맞게 "일렉트릭 기타" 아. 투명한 일렉트릭기타이다.


우리나라에도 에어기타가 대중화가 된다면 아마 길에서 악기를 무료로 빌려주는 업체들이 등장할 지 모르겠다.


또 다른 기타


기타라는 악기는 치기 어렵지만 어릴적 부터 하드하게 플레이하는 연주자들의 모습을 보며 감정이입을

해 보기도 하던 친밀한 악기중 하나가 아닌가 한다. 어쩜 그런 이유로 이렇게 에어기타와 같은 연주자들이 생기는 지도 모르겠다. 악기를 다룰줄 모른다는 이유로 놓치기엔 너무나 아까운 로망일지도 모른다.

에어기타를 상품화한 제품들도 여럿이 있다. 아래는 웹캠으로 동작을 인식하여 기타연주화 하는 제품이다. 아직 시제품은 나오지 않은 것 같다.


또 다른 제품들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기타리스트와 같은..은 아니고 비슷한 연주를 할 수가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각 코드들이 버튼화 되어 있고 적외선을 팅겨줄 경우

그 코드의 음이 들리는 기기이다. 이름도 에어기타. 굿 아이디어!


에어기타 사용안내


에어기타 시연



우리나라에서 에어기타가 그다지 미미한 이름을 얻고 있지만 나름 예술의 한 장르라는 거. 에어기타를 소재로 한 영화 에어기타 대결! 이 영화는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출품되었다고 한다.


전문적으로 에어기타 선수권대회에 출전을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개인기 시대인 요즘, 에어기타 하나 빼들고 연주를 한다면 아마도 모두의 눈과 귀를 휘어잡는 "스타탄생" 개인기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730980138&trTypeCd=21&trCtgrNo=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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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샀는지 모를 아로마소프트가 최근 꾸준히 올라가고 있어서 보다가...사실 보유자체를

모를 정도로 등한시 했었으니 말이다. 어쩌다가 술자리에서 주식애기가 나와서 확인해 보니

본전찾기의 희망이 보인다. 하긴 뭐 본전만 찾고 그만 둘 것은 아니지만 쩝.

 

다시 영웅문을 깔고 보니 주식종목별 월수익현황이 보인다.

2007년 5월부터 주식을 시작했구나. 대개의 초보자들이 그렇듯 대세상승기시절이다.

포스코살때 기억이 나는군. 얼떨결에 매수를 잘못해서 간신히 장후반때 팔았으니 말이다.

 

6월은 파란색의 향연. 그러나 모빌링크와 에이치앤티를 만나서 선방할 수 있었다.


7월은 삼우이엔씨로 플러스로 끌어올리고.

그런데 초기 이런 주식들을 어떻게 알고 가져왔는지 참 궁금하다. 뭘 보고 매수했을까? 주식까페는

들어갔어도 유료회원은 가입하지 않았는데 말이다. 생각해 보면 유료회원 할때도 별 볼일 없었다.

8월은 현대차로 털어내기 시작. 오오오 마이 갓! 이 때부터 조심성이 없어진 것 같다. 쉽게 본 걸까?


10월과 11월엔 천당과 지옥. 숫자로 비춰지는 세상. 아.. 흐리멍텅한 주식창. 욕심은 끝이 없다.


수익률을 보다 보니 많은 기억들이 오간다. 본업에 충실하지 못한체 주식창만 들여다 보면 일희일비했던

시간들과 그 허황된 시간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얼마간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초기에 형용하기 어려운 어떤 페이스(만들어지고 그 이후까지)를 잘 이끌고 가면 그 것이 습관이 되고 운명을 가를 수도 있다는 생각. 과장같지만 이런 경험은 한 범쯤 해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해 본다. 운이 좋아서라는 이름으로 쉽사리 흘려보내곤 하지만

말이다. 어린아이들이 스폰지처럼 지식이나 행동양식등을 빨아들이는 모습같이 말이다. 결국 이런 글을 쓰는 것처럼 결과적으로 이루지 못한 아쉬움에 반추해 보는 지난일들이겠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우리의 인생에 꼭 아이때만이 아닌 그런 경험이 있어 왔고 앞으로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당시 3개월간의 수익은 약 천만원이 조금 넘었다. 주식을 처음 해 본 입장에서 말이다. 어떤 수익을 주는

까페에 가입한 것도 아니고 단지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을 하며 찾아낸 주식들. 물론 지금 생각해 보면

팔 때를 몰라 가지고 있던 것이 3개월이었고 결과적으로 친척에게 돈을 빌려주기 위해 주식을 팔앗지만

말이다. 그 후에도 그 주식들은 적게는2배 이상, 크게는 10배이상 오른 주식도 있엇다. 이런 저런 주식관련 책을 사고 차트를 분석하고 했지만 그 것보다 나에게 주식매수의 기회를 준 것은 인터넷. 수 많은 까페와 블로그들을 보면 고수들의 글이 있고 그 고수들의 글을 하나 하나 분석하는 것이 나에겐 주식매수 선택의 기로였다. 그러다가 일괄 매도를 하고 다시 구매했을때는 기존의 주식이 아닌 다른 주식을 매수했는데 그 때는 까페에 모여있는 사람들의 펌프질. 뜬소문들. 그렇게 걷잡을 수 없이 매수와 매도속에 수익률이 폭락하면서 평정심을 잃게 되고 다시 매수와 매도의 악순환. 그렇게 오다가 마지막으로 잡고 있는

주식이 아로마소프트. 3천원대 구매해서 현재 2800원대. 약 4년가까이 들고 있다보니 700원대까지

떨어지는 모습도 보게 되고 2천원대까지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것을 수 차례 경험한 후에 평정심이랄까?

그렇게 들고 있다. 사실 이제 주식을 좀 알 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영웅문을 깐 것은 아니다. 영웅문 지우고 3년넘게 있었는데 알게 뭐 있겠는가. 다시 깐 것은 평정심을 찾은 것 같다는 것.

그렇다. 일확천금이 아니라 소줏값이나 벌자는 생각 사실있다. 그리고 기업들을 알아보자는 처음 주식을

할때 가졌던 초심이 있을 뿐이다.


평정심은 모든 일에 있어서 가장 상위에 두어야 할 덕목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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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내시경으로 관,파이프 또는 자동차나 항공기의 엔진등을 검사하는 장비이다. 2012년 올림푸스도 내시경산업에 뛰어들정도로 내시경은 산업의 주요 전반에 없어서는 안될 기기이기도 하다.


유명 브랜드의 내시경은 가격이 백만원대의 제품이 나오고 수 백만원을 홋가하는 제품도 나오지만

일반 자동차정비소나 산업현장에서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도 하다. 수퍼아이즈의 내시경은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으로 세계에 수출이 되는 제품이다. supereyes는 중국 심천에 기반을 두고 있는

D&F의 브랜드로 각종 전시회를 통해 세계에 수출이 되고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


Tudow 영상 보기


수퍼아이즈의 고급형 산업용 내시경인 B006 제품이다.


붉은색의 플라스틱 케이스에 제품이 담겨있다.

케이스를 열면 기기본체와 av케이블 그리고 설명서가 보인다. 설명서는 아쉽게도? 영문이다. 하지만

아~~~주 단순하다. 스마트폰 사용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누워서 떡먹기!

렌즈는 미국 옴니버스 9파이 렌즈를 사용하며 생활방수를 지원한다. IP66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중 유일하게 착탈식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micro sd(tf)카드를 이용한다.

반대면에는 av out케이블과 usb(충전 및 데이타전송) 슬롯이 보인다. 기기상의 오류가 있을때 reset버튼을 눌러 기기 초기화를 할 수가 있다.

LED를 지원하기에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이 용이하다.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단순하다. LCD를 통해서 볼 수 있지만 스마트폰과 비교해선 안된다. 어쩜 투박하다고 할 정도의 인터페이스이다. 산업현장에선 단순하고 튼튼한게 최고의 미덕이다. 



수퍼아이즈의 좋은 점은 이 회사의 현미경이나 산업용내시경 전 제품이 이런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상호 호환이 된다. 그래서 내시경으로 촬영한 부위이 길이나 원지름,각도등을 측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메모로 기록을 남길 수도 있다.

충전은 일반 usb케이블로도 가능하지만 가정용 usb전원어댑터를 연결하면 충전이 빠르다.

에어콘 실내촬영장면.


촬영하는 장면을 녹화하여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기자체적으로도 재생이 가능하여 작업중에 다시 재생하여 보여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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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있어 종로로 향하다 디지털밸리역에서 본 건물.

아직 다 지어지지는 않았다. 독특한 건물. 별개의 구조물들이 하나의 건물로 조립이

된 것처럼 마치 블록처럼 말이다.

일반적인 건물(성냥갑)처럼 만들지 않고 저렇게 만들면 공기도 많이 걸릴테고

전체적으로 공사비용이 증가할 것이다. 그럼에도 저렇게 지을때는 건축주가 저 건물에

얼마나 애정을 갖고  짓는지 자못 짐작이 간다. 건축주가 직접 사용하는 건물일까.

 


두 개의 건물인데 하나만 완성이 되고 다른 하나는 아직 올리고 있는 중이다.

이제 저 건물이 다 올라가고 나면 건축주는 또 무엇을 할까. 저 건물이 꿈이었다면 또 다른

꿈을 시작하겠지? 꿈이라는 건 그런 거 같다. 이뤄지지 않을 걸 꿈꾸고 그 것을 이루어 졌을때

또 다른 이뤄지지 않는 것을 기대하는 것. 물론 행동하지 않는 꿈이라면 망상이나 허풍이겠지만 말이다.

목표는 만들어두면 좋다.

목표없는 삶보다 낫다는 것은 확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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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를 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

한 시대가 부흥하는 것은 인물이 있기 때문이요.
쇠퇴하는 것은 유능한 보좌가 없기 때문이다.
세상에 완전한 인물은 없다.
적합한 자리에 기용해 인재로 키워야한다.
전능한 사람도 없다.
적당한 일을 맡겨 능력을 키워야한다.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취하는 것이
인재를 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그래야 탐욕스런 사람이든 청렴한 사람이든
다 쓸 수가 있다.
-
강희맹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1447년 세종 6년에 당시 18세였던 강희맹이 과거 시험장에서
세종이 출제한 인재활용에 관한 문제에 답한 내용이라 합니다.
작은 흙과 물을 가리지 않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태산과 대양이 만들어집니다.
나와 다른 것, 좋은 것과 나쁜 것을 포용할 줄 아는 사람이
인재를 제대로 활용하는 큰 그릇이라 하겠습니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가장 기본적인 것임에도 그 것이 쉽지 않은 모든 기본이 쉽지 않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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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렌즈를 이용하면 보다 다양한 촬영장면과 경험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을 포스팅한 것처럼 3개의 렌즈( 광각,어안,접사)가 있긴 한데 사용빈도를 보면 접사렌즈는 그다지 촬영하지 않는 것 같다.
아주 가까이 사물을 촬영할 일이 없어서일까? 이 글을 쓰면서 보니 갑자기 내가 그 만큼 사물에 대하여
무관심하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자기반성도 되긴 한다. 쩝. 
흠, 접사렌즈를 물려놓고 책상이든 담배든, 

볼펜이든 가까이 보고 "우와~~" 신기하다 " 이런 천진난만한 미소라도 연출해야 겠다. 쩝.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아이폰, 갤럭시S3든 S4이든 옵티머스G프로이든 문제 없다. 물론 베가아이언,

베가레이서 모두 광각렌즈,어안렌즈,접사렌즈를 사용할 수가 있다. 바로 LQ-001이다.


어떻게 이 것이 가능할까는 뒤에 나오는 사진을 보면 이해가 된다.


우선 촬영물이다. 폰렌즈로 촬영한 사진

 광각렌즈로 촬영한 사진

 어안렌즈로 촬영한 사진

 

LQ001은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폰용 렌즈와는 다르게 국내 대부분의 폰, 그러니까 갤럭시S4부터 시작해서 베가 아이언, 옵티머스G프로 등 전부 다 사용한다! 고 말하고 싶으나 죄다 확인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나 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아이패드, 갤록시노트10.1등 스마트패드 역시 가능하다.


패키지는 이런 생김새다. 아이폰이든, 섬송?이든 HTC든 다 통용된다. 태블릿PC에도 램탑에도 말이다.

구성품이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클립과 함께 어안렌즈가 장착되어 있고 렌즈를 보호하기 위한 커버와

커버가 덮여진 광각,접사렌즈가 있다. 그리코 전용파우치가 오른쪽에 있다. 모든 스마트폰이나 패드까지

커버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클립방식의 장착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클립이 물리기만 한다면 램탑도

사용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것이 어안렌즈이다. 검은색의 클립에 나사형태로 돌려서 끼워진 상태이다.

 왼 쪽으로 풀면 이렇게 풀려서 교환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여기에 아래의 광각렌즈와 접사렌즈를 장착해서 교환 사용을 할 수가 있는데 접사렌즈를 사용할 때는

아래와 같이 분리된 상태에서 제일 작은 렌즈만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광각렌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 렌즈를 먼저 조립한 다음에 그 것을 다시 클립에 장착하면 된다.

 

이렇게 일반카메라 렌즈로 촬영을 하면 이런 모습.

 어안렌즈로 사용했을 경우 이렇게 전체가 보여진다.


아이패드에도 사용할 수가 있으며

정말 노트북에도 가능하다.


동네 작은 놀이터의 사진. 놀이터는 언제 봐도 평화롭다. 그런데 나 어릴때 보단 확실히 작아진 것 같다.

놀이터의 크기만큼 아이들의 꿈도 커지는 것은 아닐까?


어안렌즈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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