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침대, 야전침대, 접이식간이침대, 캠핑침대, 와플베드, 캠핑준비물"


중국 출장을 가기 전 어쩌면 이 여름 마지막 기회일 지도 모를 캠핑준비를 위해 이 것 저 것을

준비하고 있었다. 캠핑준비물 생각보다 많다. 참 복잡하다. 사실 캠핑은 고딩대 선배들과 대천해수욕장에

간 것이 처음이다. 그리고 유일하다. 이런, 쩝. 뭐 고딩때야 라면먹고 김치찌게만 끓여도 즐거운

캠핑이지만 이제 한 집안을 이끄는 입장에서 그 때 생각만 할 수는 없다.

코펠은 스테인레스 코펠, 그리고 에어메트리스, 자동텐트등을 준비하고 나서 테이블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와플베드. 조립식이라 원하는 대로 모양을 만들 수가 있지만 일단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이

돋보이는 제품.


 박스에 담겨온 제품, 생각보다는 무겁다. 여자가 쓰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무게이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와플베드와 케이스가 보인다.

하나 하나 조립시켜본 모습. 노란색은 의자이고 남색은 받침대로 걸치면 된다. 설치는 참 쉽다.

그 위에 메트리스를 깔아 보았다. 자동매트리스 하나면 남는다. 이 제품은 마치 퍼즐과 같이 조립을

할 수가 있어 크기를 더 늘릴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는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다.

다시 분리를 해서 케이스에 담아보았다.



이 제품이 기대되는 것은 야외에서 평상과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라는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모여 대화를 하거나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 말이다. 지금도 가끔 골목길 가게 앞에 보면 평상이 있는

곳이 있다. 그 곳에서 간단한 요기도 하고 막걸리도 자시는 어른들이 계신다. 물론 편의점으로 바뀌고

테이블로, 맥주로 바뀌었지만 평상에 철퍼덕 편하게 앉아 동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기억을

떠 올려 본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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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인원 5 명
모집기간 2013.05.21 ~ 20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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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캠핑을 한달에 두번 이상 다니시는 분

2. 캠핑관련 블로그 활동을 활발하게 하시며, 리뷰를 아주 잘 달아 주시는 분

체험기간 2013.06.26 ~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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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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