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우리 리후와 리하가 깨워줍니다.

"리후야, 리하야 아빠 깨워라" 하는 엄마의 목소리에 아이들은 아빠의 몸으로 올라타거나 흔들면서

"아빠 일어나" 하면서 보챕니다. 그러면 일어나곤 하지요. 엄마는 아빠 깨우면 사탕을 준다고 하니

달디 단 사탕생각에 아빠를 보챕니다.


잠에서 일어나는 건 편안한 문제는 아니죠. 그런데 아이들이 이렇게 깨우는 데 기분좋게 깨어나지 않을 수도 없더군요. 그런데 불현듯 오늘 아침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사탕을 날마다 아침부터 준다면 아이들의

이빨이 괜찬을까 하고 생각이 들어 아기엄마와 작은 말다툼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단 것을 좋아하는

것이 당연하고 먹는 것에 선택권이 사실 없다고 봅니다. 엄마,아빠가 먹는 것을 먹고 주는 것을 먹을 뿐이죠. 그래서 엄마,아빠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관심중에 알게 된 수미지인의 쌀과자 "순자" 순자는 "순한 과자"라는 이름에서 연유했다고 합니다.

부모가 주는 사랑을 먹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아이들은 무엇이든 섭취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입맛이 만들어지지 않은 아이, 만들어가는 과정이기에 중요합니다. 평생의 건강밑천이 될 입맛이 만들어지는 시기이니 말이죠. 어른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짠맛, 단맛, 매운맛의 먹을 거리를 준다면 아이들에게 어른에게도 치명적이고 잠재적인 병을 물려주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순자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수지미인에서는 술씨라고 하여 국내산 유기농 햅찰쌀로 만든 막걸리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상자에

담겨왔습니다.


황토색 상자에 담겨있는 순자, 그리고 표고순자. 봉지에서 느껴지는 문양과 색깔이 땅의 기운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순자는 유기농쌀 ; 찹쌀현미40%,멥쌀현미30%,기능성유색미( 적토미6%, 녹토미12% 흑토미1%) 통밀10%, 장흥표고버섯1%, 을 혼합하여 팽화하여 만든 순수과자입니다.

한 봉당 50g입니다. 




무료체험단 신청
체험인원 30 명
모집기간 2013.05.31 ~ 2013.06.20
모집대상

1. 12개월 이상 아동의 부모

2. 50세 이상의 노년층

체험기간 2013.07.03 ~ 2013.08.03
 


우리 농촌이 많이 어렵습니다. 농촌에서는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을 찾고 있지만 용이롭지 않습니다. 평생을 농작물을 정직하게 키워오시던 분들이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이 쉽지많은 않을 것입니다. 순자는 농민들이 농업회사법인을 세우고 또 100%유기농으로 만든 믿을 수 있는 식품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과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막걸리를 만들수 있는 술씨라는 제품도 판매를 하고 있으며 온 가족이 먹을수 있는 순자선식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농촌을 위해서도, 내 몸을 위해서도 아이를 위해서도 같은 돈을 주고 먹을 유아용과자라면 순자가 어떨까요. 







다음까페 http://cafe.daum.net/acrice 에서 보다 많은 정보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짠맛, 매운맛, 단맛이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

우리나라에는 ‘짠돌이와 짠순이’ 가 너무 많아서 탈이다.

아니 돈을 아껴 쓰는 게 뭐가 문제냐고?

그런 의미의 짠돌이 짠순이가 아니다.

짜게 먹어서 스스로 건강을 좀먹는 사람들을 말한 거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대부분 소금이 들어가 있다.

특히 돈 주고 사 먹는 음식 속에는 더 많다.

소금이 들어가야 맛있다고 느끼는 혀 때문이다.

그리고 그 짠맛에 우리는 길들고 있다.

이대로 혀가 원하는 대로 짠맛에 중독돼

살아도 괜찮은 걸까?

  

◈ 싱거우면 맛없다? ◈

우리는 사람이든 음식이든 싱거우면

환영받지 못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싱거운 사람보다 싱거운 음식이 더 억울할 것 같다.

싱거운 사람은 핀잔으로 끝날 때가 많다.

하지만 간이 안 된 음식은 아무리 오랜 시간에

좋은 재료로 만들어졌어도 맛없는 음식으로 기억된다.

소금 하나에 음식의 인생이 좌우돼 버리는 것이다.

왜 우리는 이토록 음식의 간, 즉 짠맛에 집착하는 것일까?

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전문 교수는 “사람이 음식을 맛있다고

느끼는 데 있어 간이 80%를 좌우한다.”고 말한다.

80%? 놀라운 수치다.

그럼 우리나라 사람은 왜 이렇게

짠맛을 좋아하고 짜게 먹을까?

그 뿌리는 우리의 전통 식생활에서 찾을 수 있다.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의 주된 반찬은 된장과 김치였다.

둘 다 짜기로는 둘 째 가라면 서럽다.

그렇게 짠맛은 우리 입맛은 길들여져 있던 것이다.

또 한 가지. 우리 몸이 소금을 원한다는 것이다.

전문 교수는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면

우리 몸은 소금을 부른다.”고 말한다.

우리 몸속에 있는 세포막은

영양분과 노폐물이 들고 나가는 통로다.

이 세포막을 작동시키는 힘의 근원은 나트륨-칼륨 펌프다.

이 펌프는 세포막 안의 나트륨 농도와 세포막 바깥의

칼륨의 농도를 일정한 비율로 유지하려고 한다.

그래서 칼륨이 풍부한 채식을 하면

짠맛이 당기고, 맛있게 느껴지는 것이다.

  

◈ 필요한 양의 50배나 더 먹는다 

몸에 소금이 필요하니까 이제 마음 놓고

짠맛을 즐겨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분명 요즘 우리가 먹는 소금의 양은 뭔가 잘못됐다.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소금은

하루 0.25g에 불과하다.

하지만 짠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12.5g을 먹는다. 무려 50배나 더 먹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한 나트륨 하루 최데 섭취량은 2000mg이지만 

한국인의 평균은 4878mg에 이른다.

지나치게 짜게 먹으면 우리 몸에는 좋을리 없다.

잘 알려진 대로 지나친 소금 섭취는 고혈압,

위암의 원인이 된다.

짠맛은 암과도 관련이 있다.

소금 자체가 발암물질은 아니다.

하지만 발암물질이 있다면 지나치게 짠 음식은

발암을 돕는 만행을 저지른다.

더구나 나이가 많다면 지속적으로

짜게 먹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전문 교수는 “18세~80세 성인의 50%가 소금을 많이 먹으면

혈압이 증가하는 소금 민감증을 가진다.”고 말한다.

소금에 민감한 비율은 50대 이상, 당뇨병 환자,

만성신장질환 환자 등에서 더 증가한다.


◈ 짠돌이, 짠순이 탈출법 7가지 

짠맛의 심각성을 알고도 이미 짠맛에 길든 사람은

식습관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

쉽지 않긴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소금 때문에 골골대며 살지 않게 해줄 비법을 소개한다.


♣ 1, 소금을 내 눈으로 확인하자! ♣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은 맛으로 승부한다.

더 자극적인 맛을 내기 위해 소금을 많이 넣을 수밖에 없다.

많이 팔아야 이윤을 남기는 가공식품도 마찬가지다.

될 수 있으면 집에서 소금을 적게 넣은 반찬으로 식사를 하자.


♣ 2. 혀를 속이자! ♣

혀는 맛을 귀신처럼 느낀다.

그러나 꾸준히 세뇌시키면 바로 잊어버린다.

자꾸 싱겁게 먹으면 싱거운 음식도 맛있다고 느낀다.

눈 딱 감고 2주만 싱겁게 먹어보자.

싱거운 맛에 익숙해지면 한 번 예전 에 먹었던 대로 먹어보자.

너무 짜서 내 혀가 정상인지 의심하게 될 것이다.


♣ 3. 소금 말고 간장으로 간하자! ♣

간장에는 18~20%의 소금기가 있다.

전문 교수는 “소금과 간장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헸더니 간장이 더 좋게 나왔다.”고 말한다.

맛도 깊고, 항암효과가 높은 양조간장을 먹는 것이 좋다.


♣ 4, 소금 옷 입은 음식을 주의하자! ♣

소금을 묻혀 구운 김, 소금을 묻혀 맛을 낸

견과류 등은 맛은 있지만 자신도 모르게

많은 소금을 먹게 한다.

김은 조미하지 않고 먹고, 견과류는

소금을 묻히지 않은 것을 고른다.


♣ 5. 국물킬러로 살지 말자! ♣

후루룩 쉽게 넘어가는 국물 요리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 있다.

전문 교수는 “소금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음식도

국물요리인 짬뽕”이라고 말한다.

국물 요리를 먹을 때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은 남긴다.


♣ 6. 제2의 소금으로 요리하자! ♣

소금을 대신해 음식을 맛있게 해줄 재료는 얼마든지 있다.

마늘, 허브, 식초, 레몬즙, 생강 등을 적절하게 이용해

소금이 빠져 허전한 맛을 채우자.

견과류를 갈아 넣으면 고소한 맛 때문에

싱겁게 느껴지지 않는다.


♣ 7. 자주 먹는 음식은 저염식으로 바꾸자! ♣

소금을 덜 넣어도 김치 맛은 비슷하다.

자주 먹는 김치와 된장은 예전보다 싱겁게 담그는 것이 좋다.

가끔은 된장찌개 대신 싱겁게 간한 청국장찌개로

상을 차려보자.


Tip : 어떤 소금이 좋을까?

소금을 대나무 속에서 1000도 이상으로 구운 죽염은

암과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전문 교수팀은 ‘죽염 및 죽염 발효 식품의

암 예방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 죽염의 대장암 억제율은

41~53%, 위암 세포 억제율은 36~51%로

각각 나타났다고 밝혔다.

천일염과 정제염의 항암효과는 각각 20~20%, 15~18%였다.

9차례 구운 죽염이 가장 항암, 항산화 효과가 높았다.

9번 구운 죽염의 높은 가격이 부담되면

1번이나 3번 구운 죽염을 써도 된다.

죽염이 부담스럽다면 구운 소금이나 미네랄 소금도

고려해볼 만하다.

전문 교수는 “김치를 담글 때 구운 소금이나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담그면 항암효과는 올라간다.”고 설명한다.

(끝)

< 이 자료는 2012년도 ‘건강다이제스트’

9월호에서 인용됨 >


단맛을 대체할 수 있는 과일 등으로 보다 건강한 식습관 길러야

식도락이라는 말처럼 먹는 것은 즐거움이다. 하지만 단 음식 중독은 즐거움이라 말하기에는 건강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 최근 단맛중독에 걸린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들은 성인병의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 

◇ 트립토판과 엔도르핀이 단맛을 버리는 핵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이대일 원장에 따르면 단맛에서 벗어나 건강한 입맛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울증상을 개선하고 기운을 나게 하는 세로토닌의 원료인 트립토판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세로토닌

뇌의 시상하부 중추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기능하는 화학물질 중 하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에서 유도된 화학물질로서혈액이 응고할 때 혈소판으로부터 혈청 속으로 방출되는 혈관 수축작용을 하는 물질이다내장조직혈소판(血小板)비만세포에 들어 있으며, 5-하이드록시트립타민이라고도 한다인간과 동물의 위장관과 혈소판중추신경계에 주로 존재하며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분자로호르몬이 아님에도 해피니스 호르몬(happiness hormone)이라 불리기도 한다.인체에서 전체 세로토닌의 약 80%는 소화관 내의 장크롬친화세포에 존재한다세로토닌은 기분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식욕수면근수축과 관련한 많은 기능에 관여한다또한 사고기능과 관련하기도 하는데 기억력학습에 영향을 미치며혈소판에 저장되어 지혈과 혈액응고 반응에 관여한다. L-트립토판으로부터 짧은 경로를 통하여 합성되며트립토판 하이드록실라제와 아미노산 탈카복실화 효소가 이 반응에 관여한다따라서 세로토닌이 모자라면 우울증불안증 등이 생긴다또한 식욕 및 음식물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조절자로 작용하며 탄수화물 섭취와 가장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소적으로 세로토닌이 증가하면 식욕이 떨어지게 되고감소할 경우에는 반대 현상이 나타난다

원문...http://terms.naver.com/entry.nhn?cid=575&docId=933395&mobile&categoryId=1659

 

트립토판은 우유, 고기, 생선, 달걀노른자 등 단백질 함유식품에 조금씩 들어있으나 섭취 즉시 세로토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와 함께 감자와 바나나, 견과류 등 마그네슘과 비타민 B 등도 함께 섭취해야 한다.

또한 단맛은 포만중추를 만족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엔도르핀이 나온다. 이러한 엔도르핀이 단맛의 중독성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다.

이대일 원장은 “매끼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의 균형을 맞춘 식사를 통해 세로토닌이 충분히 생성될 수 있다면 단맛에 대한 욕구는 서서히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단백질과 바나나 등을 같이 넣고 갈아서 만든 단백질 셰이크 등도 단맛 중독을 해소를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매끼 거르지 않고 제대로 식사해서 포만감이 들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현대인들은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아침식사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 단맛을 대체할 것을 찾는 게 중요

단맛을 일순간에 끊기는 어렵기 때문에 설탕을 통한 단맛을 대체할 무언가가 필요한데 이때 과일에 주목해야 한다. 요리를 만들 때 과일을 활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간식도 과자나 아이스크림 대신 과일로 바꿔본다.

물론 입맛을 한순간에 바꾸려고 하는 것은 무척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맛없는 식사로 인한 스트레스는 단맛을 부르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이를 대체할 즉 적당한 매운 맛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입맛을 돋우는 효과,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는다. 단 조심해야 할 것은 아주 맵게 한 후 이를 중화시키기 위해 단맛을 넣을 게 아니라 적당히 맵게 하고 단맛을 대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대일 원장은 “단맛에 중독된 입맛이 바뀌고 있다면 건강식에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도전할 필요가 있다. 흰쌀, 밀가루, 흰설탕 등의 삼백식품 대신 현미밥, 잡곡밥, 호밀빵, 선식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단지 달달한 간식만 먹지 않는다고 해서 단맛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식사를 달게 한다면 단맛 중독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뿐이 아닙니다.동의 보감에 따르면 매운맛이 지나치면 힘줄과 혈맥이 상하거나 늘어나고 정신이 잘못된다고 했습니다. 지나치게 매운음식은 위장을 자극해 위궤양이나 위염을 악화시키고 특히 열이 많은 사람이 매운맛을 잘못 먹을 경우 열독이 쌓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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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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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침대, 야전침대, 접이식간이침대, 캠핑침대, 와플베드, 캠핑준비물"


중국 출장을 가기 전 어쩌면 이 여름 마지막 기회일 지도 모를 캠핑준비를 위해 이 것 저 것을

준비하고 있었다. 캠핑준비물 생각보다 많다. 참 복잡하다. 사실 캠핑은 고딩대 선배들과 대천해수욕장에

간 것이 처음이다. 그리고 유일하다. 이런, 쩝. 뭐 고딩때야 라면먹고 김치찌게만 끓여도 즐거운

캠핑이지만 이제 한 집안을 이끄는 입장에서 그 때 생각만 할 수는 없다.

코펠은 스테인레스 코펠, 그리고 에어메트리스, 자동텐트등을 준비하고 나서 테이블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와플베드. 조립식이라 원하는 대로 모양을 만들 수가 있지만 일단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이

돋보이는 제품.


 박스에 담겨온 제품, 생각보다는 무겁다. 여자가 쓰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무게이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와플베드와 케이스가 보인다.

하나 하나 조립시켜본 모습. 노란색은 의자이고 남색은 받침대로 걸치면 된다. 설치는 참 쉽다.

그 위에 메트리스를 깔아 보았다. 자동매트리스 하나면 남는다. 이 제품은 마치 퍼즐과 같이 조립을

할 수가 있어 크기를 더 늘릴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는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다.

다시 분리를 해서 케이스에 담아보았다.



이 제품이 기대되는 것은 야외에서 평상과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라는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모여 대화를 하거나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 말이다. 지금도 가끔 골목길 가게 앞에 보면 평상이 있는

곳이 있다. 그 곳에서 간단한 요기도 하고 막걸리도 자시는 어른들이 계신다. 물론 편의점으로 바뀌고

테이블로, 맥주로 바뀌었지만 평상에 철퍼덕 편하게 앉아 동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기억을

떠 올려 본다면 어떨까.


무료체험단 신청
체험인원 5 명
모집기간 2013.05.21 ~ 2013.06.11
모집대상

1. 캠핑을 한달에 두번 이상 다니시는 분

2. 캠핑관련 블로그 활동을 활발하게 하시며, 리뷰를 아주 잘 달아 주시는 분

체험기간 2013.06.26 ~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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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hwp

어머니께 연락이 왔다. 아는 사람이 약식으로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 사회를 보게 되었다며

사회식순이나 안내를 할 수 있는 안내문을 만들어달라는 말씀.

그래서 이 것 저 것 정리를 해 보았다.

이 행사는 일반 결혼식과는 달라서 자료를 취합하고 정리를 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우선 두 분이 재혼이고 거창한 결혼식과는 달리 작은 식당에서 지인들과 함께

약식으로나마 부부가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축하하는 자리였기 때문이었다.

케익커팅 행사가 있었고 그 외에는 주례겸 축사해서 만들어진 자리.





=---행사 예고---===

잠시후 행사가 시작될 예정이오니 하객분들께서는 모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시작-----

지금 부터 신랑000 군 과 신부 000양의 따듯한 만남을 기념하는 행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어머님 자신 소개.---

오늘 사회를 맞게된 저는 양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랑의 어머님인 누구의 친구로서 지난 10년간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며 우애를 다져온 친형제나 다름없이 함께 의지하며 살아왔습니다. 오늘 이 기쁘고 중요한 자리를 맞이하여 사회를 보게되어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도 이 자리에 서게 된 만큼 오늘의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에게 한 마디만 전하고자 합니다. 행복의 근원은 사랑에 있습니다. 부부가 합심하여 노력하고 신뢰할 때 진정한 사랑이 움트고 그 속에 행복과 성공이 창조되고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건강하고 봉사하는 마음, 타인에 대한 배려,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면 언제나 건강이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농협 임직원소개----

오늘 이 뜻 깊은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어려운 걸음을 마다안하신 하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농협중앙회 누구와 누구가 와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고 계십니다. 누구 이사님의 축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박수 부탁드립니다.

 

----축사 끝난후----

늘 하나된 부부에게 인생의 좋은 가르침을 주신 누구 이사님께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 합니다.

---- 신랑 신부입장-----

다음은 신랑과 신부과 서로에 대한

예를 올리는 신랑 신부 맞절 순서가 있겠습니다.

오늘 누구보다도 듬직하고,   멋있는 신랑이     입장 할때 여러분의 아낌 없는 박수 부탁     

드리겠습니다.  (큰소리로) 신랑 입장...

- 다음은 오늘의 주인공인 신부 입장이 있겠습니다.

   5월에 피는 어떠한 꽃도 오늘의  신부보다  아름 답지는 못하리라 생각 됩니다.

이제 서로에 대한 예를 올리는 신랑 신부 맞절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랑 신부 맞절

 

----신랑 신부 부모님께 인사.

-다음은 그동안 아낌없이 키워주신 양가 부모님 께 감사인사를 드리겠습니다.

 

12. 신랑 신부 내빈께 인사.

-다음은 오늘 함께해주신 하객여러분께 인사를 올리 겠습니다.
.

----케익 절단----

이제 두 사람이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합심하여 열심히 살겠다는 의미로 두 손을 맞잡고

케익을 절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랑신부 케익앞에 서주시기 바랍니다. 케익이 절단 될 때 하객여러분의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케익 절단~

 

. 두 사람의 앞날을 보는 것처럼 아주 반듯하게 잘 잘렸습니다.

 

------마무리------

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 왕림해 주신 모든 하객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사회자로서의 역할을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고 많은 이야기가 있는지 그 이야기들에 귀 기울여보면 편협한 시선이

줄어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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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들어온 에어기타. ㅎㅎ 어린이가 놀기엔 좋을 것 같고 키덜트용으로 놀기엔 배워야 하는

좀 웃긴 기기이다. 누가 만들었는지 아이디어가 참 좋다.

패키지에서 보듯이 에어기카는 적외선을 이용하여 그 것이 막히면 소리가 나는 방식이다. 즉 기탓줄을

대신한 것이 바로 적외선이다. 적외선은 하나이지만 코드별로 버튼이 있어 그 코드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적외선을 건들어주면 그 코드음이 나오는 방식.

영문설명서와 함께 에어기타 본체. 재질은 플라스틱이다. 하긴 이 만원도 안 되는 제품이니,

설명서는 간단하다. 복잡하게 써 놨지만 말이다. 데모음이 10개가 들어 있어 그 음악을 반주삼아

기타를 칠 수도 있다.

모양은 그럴싸하다.


이렇게 기본 코드뿐만 아니라 확장코드까지 만들어 낼 수가 있다.

스피커부분.

 


반응이 약간은 느린데 기술적으로 좀 다듬으면 기타 어렵지 않게 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 점이 좀 아쉽다. 그래도 재미삼아 놀거나 개인기가 부족한 사람이라면 이 걸로 한 곡정도 뽑아서 개인기 한다면

주목좀 끌 듯.

 

이전 포스팅이다.

 

2013/06/05 - 에어기타. 이건 진짜 에어기타! air gui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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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터치텐트, 자동텐트, 팝업텐트, 원터치그늘막텐트 등 다양한 종류의 텐트들이 있는데 이런 

원터치텐트류의 자동텐트는 텐트를 처음 사는 초보자들에게 흔히 추천되는 텐트이다.

이마트에서 그늘막텐트를 삼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흠..돈 좀 투자해서 제로니모 샀더라면

그늘막이 따로 필요 없는 건데 말이다. 쩝, 어쨌거나 오늘의 포스팅은 간다.

 

텐트를 구매할때 고민사항들을 적어봤다.

  • 텐트는 저가의 제품이 아니다.
  • 텐트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제품이 아니다.
  • 텐트는 한 번 쓰고 마는 제품이 아니다.
  • 텐트는 일 년에 몇 번 쓰지 못한다.
  • 텐트만 사는 것이 아니라 관련상품(코펠,침낭등)비용이 더 든다.
  • 그리고 ....

내가 생각치 못하는 또 다른 것들이 있을 수도 있으며 있을 경우 대부분 크리티컬한 경우로

인해 데미지가 클 수도 있는 문제들이다.

 

 

텐트를 사 볼 요량으로 인터넷이라도 뒤지면 모두다 필요한 것이다. 그렇게 생각할 정도로 다양한 상품들이며 종류만큼이나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도대체 뭘 사야하는 거지? 대부분의 텐트구매자들은

전문산악인은 당연히 아닐테고 그렇다고 캠핑장비를 챙겨서 한 달에 한 번씩 산으로 들로 떠나는 사람들도 아닐 거 아냐. 내 경우는 어떠지? 1년에 두 번이나 갈 수있을까? 일반인에게 생소한 캠핑정보를

구하고 장비에 대해서 조사한 다음에 자기에게 필요한 장비를 사는 것이 합리적이겠지만 게으름으로,

혹은 시간 없다는 생각으로, 혹은 뭐 별거 있겠어 하는 안일함으로 바로 인터넷에서 상품들을 조사하며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을까. 하긴 나도 그렇게 구매했다. 아직 펼쳐보진 못했지만 말이다.

 

구매한 텐트는 그늘막텐트를 구매했다. 한강같은 곳을 가보면 4방이 트여있고 쉽게 말해서 천장과 바닥만 있는 텐트 비슷한 것을 볼 수가 있는데 그 것이 그늘막이고 여기에 텐트기능까지 넣은 것이 그늘막텐트이다. 뭐라고 할까 점점더 조금씩 나아지는 기능을 넣다 보니 그늘막텐트나 일반텐트나 별 차이가

없어지는 경우를 볼 수가 있는데 판매자가 이름 붙이기 나름이어서 텐트의 저가기종을 그늘막텐트라고

하는 경우라고 보면 쉬울 것 같다.

 

 

 

 

이런 제품들은 저렴하게는 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볼 수가 있다. 캠핑장비 만만하게 볼 게 아니다.

그럼 고기능의 고가형텐트는 어느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을까?

이 제품은 스웨덴의 힐레베르그사에서 만든 사이보라는 제품이다. 이런 고가의 제품의 경우엔 사계절용

돔텐트라고 나와 있지만 사계절중에서도 겨울에 특화되어 있고 그만큼 방수나 보온은 물론 통기성등의 기능이 막강하다.  가격은 160만원정도.

 

 

나는 겨울에 텐트칠 일이 없기에 PASS.

 

가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3,4인용의 텐트에 여름철 캠핑을 떠날 수 있으며 설치가 쉬워야 하며

경제적일 수록 좋다.

 

위와 같이 기준을 정하고 찾아보니 돔형텐트가 가장 많다. 돔형의 장점은 설치가 쉽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기에 여름에 산이든 바다이든 수양림의 좁은 곳에서 설치가 용이하다. 실내가 좁은 편이기에

난방이 용이하지 않다는 점이 있지만 당분간 겨울에 캠핑갈 일은 없을 것 같으니 말이다.

 

그래서 찾은 상품이다.

엔트리급이라고나 할까? 우선 설치가 용이하고 이 제품은 10만원대에서 판매가 되었었는데

비슷한 제품들이 많아지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7만원대까지 찾을 수 있었다. ㅎㅎ

뭐 고만고만한 같은 제품으로 보인다.평들을 보았을때는 만족하는 평이 많았고 원터치텐트의

특성답게 설치가 아주 쉽다. 1분정도 걸린다고나 할까. 제로니모의 특징은 그늘막을 별도로

분리하여 설치할 수가 있어 그늘막을 따로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설치가 무쟈게 쉽다.

아가씨가 혼자서 텐트를 칠 정도인데 ㅎㅎ 남자인 내가 이 까짓거 못치겠나 말이다.

설치가 아주 쉽다는 것. 그리고 제로니모는 두가지 원단을 제공하는데 바닥만 옥스포드인 것과

전체가 옥스포드인 것이 있는데 가격은 2만원 차이이므로 210D 옥스포드를 사는 것이 좋겠다.



이제 떠날일만 남았구나. 순천으로 가자~~

아, 텐트를 살때에는 에어매트도 함께 사는 것이 좋다. 옥스포드재질라고는 하나 역시 얇은 두께이기에

쿠션은 필요하니 말이다.



외국의 기발한 텐트들. 참 럭셔리 하쿤나 마타타.


Cool Tents for Chic Camping Vacations

Cool Tent Designs We Love

Spending time in the great outdoors is one of our favorite things, if you couldn't tell from the articles we've written on glampingtents, and ultra-chic campers. A quick look around the web shows that we're far from the only ones who've fallen in love with all aspects of camping, especially when it comes to tent design. The humble tent has gotten a designer upgrade and now comes in all shapes, sizes, colors, and styles. Here are some of our favorites.

Tentsile Stingray Tent

This may resemble some sort of hovering alien spacecraft or high-end treehouse, but it's really a tent.

Tentsile Stingray Tent

As you see here, the Tentsile Stingray tent only gives the illusion of floating above the ground. It's is suspended from adjacent trees with heavy duty rope, almost like a hammock but with all the privacy and security of a tent. A rope ladder is included so you can, you know, get into your tent at night.

Ecocamp Patagonia

Want something super luxe? Upgrade from tent to dome as at Ecocamp in the heart of Torres Del Paine National Park in Patagonia.

Ecocamp Patagonia

A stay at these deluxe glamping acommodations–no kidding, some of the domes have bathrooms and terraces, and the hotel itself offers a restaurant and bar—includes a number of cool outdoor excursions such as hiking, cycling, and safaris.

Wedge Heimplanet

We profile The Cave below, the precursor to this inflatable tent. Called "The Wedge", the tent keeps the sturdy inflatable frame but upgrades to a sleeker design for increased wind stability.

Cool Tent Designs We Love

A perfect tent for bookworms.

Cool Tent Designs We Love

Riddle us this: how many clowns fit into the big top tent?

Cool Tent Designs We Love

A cheeky message for peeping toms.

Cool Tent Designs We Love

This tent reminds us of the blanket forts we used to make when we were very young.

Cool Tents We Love

All of these above tents are the work of FieldCandy. Check out their website for even more cool, creative tent designs.

Cool Tent Designs We Love

Here's a classic: the iconic VW Camper Van as a tent. What's not to love?

Cool Tent Designs We Love

Recognize this beautiful camper? It's Opera, the incredible camper-trailer we wrote about in 2011. This is hands down the most luxurious camper we've come across.

Cool Tent Designs We Love

This chic igloo is another classic from our archives. BubbleTree, a French company, delivers and inflates these totally transparent igloos to the camping site of your choice. Learn more here.

Cool Tent Designs We Love

Is a plastic igloo a little too flimsy for you? Check out I-gloobox designed byGeorgi Djongarski. This super sturdy tent is made of waterproof materials and has thick padding to keep you warm through even the harshest winter.

Cool Tent Designs We Love

Not a winter person? Here's a tent that will keep you cool in the heat of the Mojave Desert. Strawn.Sierralta is a mobile structure modeled on the Joshua Tree plant. It's made out of recycled PVC pipes.

Cool Tent Designs We Love

Meet the Cave Tent. The frame for this tent is made up of "air beams" that inflate in under a minute.

Cool Tent Designs We Love

Tent design has been tending towards the eco-friendly in recent years. Orange's Solar Concept Tent certainly fits the bill. It was designed with the Glastonbury Festival in mind, so it's equipped with WiFi connectivity, photovoltaic fabric panels, and a light-up function should inebriated festival-goers forget how to get back to their tent (it happens!)

Cool Tent Designs We Love

This isn't a traditional tent, but a very chic gazebo/canopy by design firm Pircher. This one's called "Fall in Love" and is meant to accomodate 2-people.

Cool Tent Designs We Love

A sporty and portable reef tent designed specifically for surfers.

Cool Tent Designs We Love

Cool Tent Designs We Love

Cool Tent Designs We Love

Cool Tent Designs We Love

We're not quite sure of the story behind these tents, but we love the design all the same. Leave a comment below if you've got the scoop! We hope you've enjoyed this short guide to cool tent design. If camping's not your bag, don't forget to check out our collection of modern vacation rentals and small hotels. We're always open.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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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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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쓰던 DSLR이 문제가 생겼다. 오토포커싱 기능이 맞지를 않고 수동으로 해도 여간 뻒뻑한게 아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회사에서 요긴하게 쓰던 제품인데 말이다.인터넷 검색을 들어간다. 어떤 DSLR을 살까, 하다가 요즘 미러리스도 DSLR뺨친다는데 꼭 DSLR을 고집할 필요가 있겠는가 싶어 미러리스를 뒤지기를

2시간여. 흠.. 그러다가 중고나라에서 DSLR을 찾기도 했다. 그러다가 말이다. 흠.. 중고를 살 바에야?

짱구를 돌려보니 AS를 해서 쓰는 게 낫겠다는 생각. 그래서 다시 생각해 보니 필시 렌즈가 문제이리라는 결론. 그래서 탐론 AS센터를 알아보고 회현역근처의 "한국카메라"라는 곳에서 AS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다시 검색을 하고 의기양양하게 출발을 했다. 회현역에서 500미터정도라고 하니 뭐 10분안쪽이면

도착하겠다 생각하고 6번출구에서 쭈욱 나와서 걸어가다 보니 보이지를 않는다.

이런 블로거 주인에게 화가 난다. 좀 자세히 알려줄 것이지. 쩝. 그러다가 다시 전화를 하고 보니

좀 복잡하다. 회현역에 몇 차례 왔지만 정말 이 근처는 복잡하다. 정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올 때마다 든다.

흠..어쩐지 그 블로거 주인이 hwp로 정리했다고 다운 받아 보라고 했을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결국 이 더운 여름날 땀을 삐질 삐질 흐릴며 남대문을 가로질러 찾아가는 길이다.

 

ㅎㅎ 그래도 남대문 시장에 오니 정겨운 느낌은 뭔가.

 

나 어릴때는 포키아동복이 참 유명했는데 말이다.

 

원아동복이 최고봉이었지 않나?

 어쨌거나 물어물어 드디어 그 건물이다. 새로나 쇼핑몰이라고 하는데 주변 상인들 잘 모르는 것 같다.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고 말이다.

 탐론렌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올림푸스 AS도 한다. 흠..카메라 기술 하나 배워두면 많이 하겠구나. 하긴 우리나라에 직접 AS센타를 세우자니 투자하기엔 작은 시장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흠... 땡긴다.

 2층이다. 1층에 엘지텔레콤이 있다. 들어서니 마침 다른 사람이 as를 받으러 왔는지 상담을 받고 있다.

다른 사람이 나오더니 첫 마디. 정품등록하셨나요? 쩝. 안 했는대요. 탐론렌즈를 가지고 들어가더니

정품이 아니란다. 그래서 AS가 불가. 우잉~. 그렇군. 결국 사설 as를 받아야 한다는 말인데,

상담원의 말로는 자기네에선 안 되고 탐론본사에서 해야 하는데 그러면 정품등록 비용을 따로 받고

as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20%가 더 비싸다는 씨알도 안 먹히는 소리. 쩝. 괘씸한.

결국 다시 들고 왔는데 사설업체에 가야 할 거 같다. 유격이 벌어지고 해서 20만원 이상이 나올 거란다.

흠..사설에선 얼마를 받을지, 월요일에 확인을해 봐야 할 것 같다.

 다시 회현역으로 가는길에 본 남산이 뿌옇다.

서울 하늘이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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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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