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사용하는 ML 2165 제품의 리필파우더를 구매했다. 재생토너가 아닌 기존의 토너에 파우더를
충전해서 재활용하는 방식의 제품이다.
제품을 구매할 때 리필충전재도 구매를 했는데 양이 적어서인지 다시 재충전을 해야 할 시기가 와서
구매하게 된 제품이다.
동그란 원통형 하나가 2.700원이다. 1회용이라고 나와 있기에 10개를 구매.
양을 보니 이렇게 1/3이 들어가 있다. 흠. 통값이 아깞다는 생각은 뭘까.
토너는 이전에 구멍을 뚫어놓았기에 이렇게 리필을 한다. 사실 잉크젯프린터의 리필보다 훨씬 수월하다.
그냥 구멍뚫고 그 구멍에 이렇게 넣으면 된다. 정말 직관적이지 않나? 단순하니까 말이야.
지금은 2,500원으로 내렸다. 내가 살때는 처음 사는 거였는데 흠..10개가 팔리고 나니 판매자가 팔릴 수도 있겠다 싶어 마음 바꿨나 보다. 쩝. 흠.. 웬지 좀 억울한 느낌도 들고 한 판매자에게 의욕을
불러일으켜 주었으니 위안을 삼아야 하나?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95558334&frm3=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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