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컴퓨터 조립을 꼭 해 보고 싶었다.

2. 그 동안의 사용습관에 의하면 조립식컴퓨터가 유명 브랜드 컴퓨터 부럽지 않다.

3. 유명브랜드 제품을 사면 최신형으로 사야 하지만 조립은 내가 원하는 사양으로 맞출 수가 있다.

 

못했던 이유.

1. 해보지를 않았다.

2. 도대체 어떤 부품과 어떤 부품의 호환성을 맞춰야 하는지 하드웨어 지식이 없다.

 

그렇다. 그런데 해 냈다. 물론 나 혼자만의 힘으로 한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런데 다시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마 나와 같은 생각에 동의를 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 같은데 아마 저 중에서도

하드웨어 지식에 대한 것일 것이다. CPU는 워낙 미디어에서 많이 떠들어대니 뭐가 좋은지는

대충이라도 알 수 있겠지만 그래픽카드에서 파워, 보드로 들어가면 그냥 조립품 사고 말지.

 

그런데 그 방법이 너무나 쉽다. 물론 내가 알면 좋겠지만 말이다. 힌트를 주면 남의 지식을 빌리는 것이
다. 아래의 구성품들은 그 방법을 이용해서 하나 하나 오픈마켓을 통해서 구매한 제품들이다.

 

메인보드

 케이스

 파워

 보드에 조립한 CPU와 케이스, 그리고 메모리.

 

 각종 선들을 연결시작,

 

 마무리 단계.

 부팅. 성공!!! 오~~~대박이닷.

어려웠던 점은 역시 cpu를 조립할때 조심스러웠고 마지막으로 각종선들을 연결작업하는 것이
까다롭다면 까다롭지만 각 케이블에 표기되어 있는 글자들과 보드의 글자를 대조하거나 설명서를

참고하여 작업을 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고 약 30여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방법은 인터파크 조립컴퓨터 판매페이지를 방문하면 각종 부품을 이용하여 조립할 수가 있는데

최저사양부터 최고사양까지 케이스에서 메모리까지 다 나와 있고 이 것들을 이용하여 적정 조립품을

구성한 다음에 그 부품들을 오픈마켓, 에누리, 다나와등을 이용하여 구매한 결과.

약 5만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

 

다 아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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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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