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HASEE 노트북 K580P-i7을 구매하게 되면서 정들었던 msi cr420을 중고로 판매하게 되었다. cr420을 살때는 중고로 샀는데 그 때까지 쓰던 삼보 에버라텍을 팔고 돈을 보태 산 것이었는데 이번에도
그런식이 된 것 같다. 새것을 샀지만 말이다. 컴퓨터를 몇 일간 돌아본 결과 가성비최고는 하씨. 과거 컴퓨터를 살때도 조립품을 사서 이용했던 경험이 전부인지라 중국산이라고 해서 별반 부담감은 없었다.
지금 이 포스팅을 하씨를 이용해서 하고 있는데 체감속도가 빨라서 확실히 쾌적한 느낌이 든다고 할까?
포토샵이 빠르게 구동되고 버벅댐이 없다. 그래서 윈도우에서 지원하는 시스템평가를 통해 집에서 사용하는 삼보 루온과 노트북들을 비교해 봤다.
우선 삼보컴퓨터 LLUON crystal2 루온 크리스탈2. 윈도우7 32비트 설치.
그리고 지난 2년간 잘 사용해 온 msi cr420 i3코어 31만원에 처분했다.
이번에 구입한 HASEE 하씨 I7 core 8G ram
확실히 차이가 있긴 하다. 최저점수가 2점대의 차이가 나니 말이다. cpu나 ram 점수는 별 차이가 없지만 말이다. 하씨 컴퓨터는 15인치에 1980*1080을 지원한다. 확실히 액정이 전보다 깨끗해진 느낌이다. 브라우저 두개를 띠워서 볼 수가 있는데 글자가 작아서 눈이 조금 피로한 것도 있다. odd 미설치제품은 처음인지라 cd를 다른 컴을 이용해서 usb에 담아 설치를 하는 불편함이 구매초기엔 있을 것 같고 usb포트에 usb를 꼽을때엔 다소 벅벅함이 든다. msi는 자성이 있어서 가까이 가면 착 달라붙듯 끌어당기는 편함이 있었는데 말이다. 투박한 멋이라고 나 할까?
전면부는 벌집문양? 비슷하게 그려져 있다. HASEE라는 로고. 그럭 저럭.
열어보면 기계틱하다고나 할까? 마치 레노보의 씽크패드 느낌도 나는 듯 하다. ㅁㅇㅁㄴㅇ
사람들은 키감을 말하곤 하는데 난 무뎌서 그런지 사실 모르겠다. 끄응~
마우스패드부분은 조금 뻑뻑한 느낌이 든다. 뭐 주로 마우스나 키보드 연결해서 사용하니 별 문제는 없는데 출장나가서 초큼 걱정이긴 하다.
메모리 추가를 위해 뒷 커버를 벗겨봤다.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裸身 ㅋㅋ
약 1주일을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윈도우 64비트를 깔아서 그런지 안정성이 있고 상당히 유려하다? 부드러운 느낌이다. 뭐 사양이 뒷받침되니 윈764비트도 잘 돌아가는 것 같다. i7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윈8까지 감안을 한 셈인데 윈8나오면 업그레이드. ^^
떠억 하니 자리 잡았다. 흠..앞으로 최소한 2년은 약정이네. 핸폰 약정같군.
2년 버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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