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저 |신소영 역 |토트출판사 |2013.08.20
원제The Millionaire Fastlane
페이지 392|ISBN ISBN 안내 레이어 보기 9788994702346|판형 A5, 148*210mm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 부를 일구는 방법들에 대한 수 많은 책들이 나와 있다.
그 것은 실제 부자들의 이야기에서부터 부자들을 인터뷰해서 내 놓은 그들의
이야기라든지 소위 성공이라는 이름의 다양한 부류의 책들이 말이다.
그러면 그 책들은 어떠한가. 이 책과는 어떻게 다른가.
그 책들과 이 책이 다른 만큼 그 책들 서로간에도 비교하면 다르다.
내용은 같되 방법론이 다르다. 하지만 어던 책이든 그대로만 하면 정말 부자가 
될 수가 있고 성공할 수가 있으며 가치있는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가 있다. 그런데 하지 않을 뿐이다. 일반인들은 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들 말이다. 난 어느쪽인가.

모처럼 책을 한 권 읽었다.그 것도 한 달씩이나 걸려서 말이다.
언젠가 2,3일만에 한 권씩 뚝딱 해치우며 책을 더 읽고 싶어서 나름의 속독법을
시전하곤 했엇는데 ㅎㅎ 이젠 웬걸. 한 달에 한 권 읽기도 버겁다.
이 책을 사게 된 계기는 어느 꼴통. 뭐 내가 보기엔 추월차선을 달린 것 같은 인간이
세금 십 몇억인가? 를 안내고 버티다가 서울 세무공무원이 집을 급습해서 수 천만원이
넘는 시계와 그림등을 압수하는 장면이 뉴스에 나왔는데 그 때 테이블위에 놓여져
있는 책 한권이 눈에 띄었다. 바로 이 책 "부의 추월차선"이다.
"있는 넘들도 보는 책인가? 있는 넘들이 더 하다더니,"
"헐"
"무슨 책일까?"
라는 생각들이 들어 검색을 해서 구매하게 된 책이다.

약 한 달에 걸쳐 나름 정독을 하면서 보았는데 나온 결론이다.
무척 현실적인 책이며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 책이다.
만약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래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일독을 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부를 일구는 방법에 대한 기존의 책들이 부에 대한 열망을
믿음과 열정에 대하여 서술하면서 읽고 나면 주먹을 쥐게 했지만 결국 일상으로
돌아가게 했다면 이 책은 비전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 책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책대로 한다고 해서 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아니다.
조건이 필요하다. 냉정하지만 말이다.
당신이 평균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것이 신체적인 능력이든,
지적능력이든 말이다. 그리고 어쩌면 수 년 혹은 십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노력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부차적인 또 다른 능력또한 필요하다.
그 것들은 모두 평균이상의 것들이어야 한다. 
간단하고도 현실적인 예를 들어보자.
은퇴하고 남은 은퇴자금을 무엇을 할 것인가? 피자집? 치킨집? 커피숍?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말이다.
끊임없이 관리해야 하며 하루에 몇 명의 손님이 왔는지 검사하고 다른 경쟁가게의
메뉴는 어떤지, 평은 어떤지 하루 하루 고된 시간을 기울여야 한다.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은 피자집을 여는 것이 아니라 몇 년이 걸릴지 모를 시간과 
자금, 그리고 노력을 기울여 피자집 프랜차이즈를 연다. 그 것이 부의 추월차선이다.

어떤가? ㅎㅎ 자신이 없다면 이 책을 읽을 필요는 없다. 책값이 낭비될 뿐이니 말이다.
이 정도의 능력?을 갖출 수 있고 책을 읽는다면 가슴에 불을 지필 수 있을 것이다.

나으생각: 사실 능력이랄 것도 없다. 하면 된다. 당장 그 문제에 맞닥트려라.
지금까지 나의 인생에 부딪쳐온 문제들 다 해결해 왔다.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지구를 지키라는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하늘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만
준다. 까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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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중국에 갔다가 아이패드2를 사왔다. 당시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발매가 되지

않았던 시기였지만 홍콩에서는 발매가 되었기에 일부 상인들이 홍콩에서 물건을 가져와

자신들의 마진을 붙여 중국시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산 제품인데 여전히

지금도 작동이 잘 되고 있고 리후에겐 더 없이 소중한 장난감이기도 하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이패드에서 유튜브 음성인식이 안되는거다. 리후가 동영상을 보고

싶을때 글자를 모르기 때문에 음성인식을 통해서 검색하고 동영상을 보곤했는데

이 음성인식이 되지 않으니 매 번 나를 찾는다. ㅎㅎ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답은 간단하다.

바로 설정에서 프라이서비 부분에 있고 그 곳에서 각종 어플에 대한 마이크 허용과 비허용을

확인할 수가 있다.

확인해 보니 유튜브에 비허용이 되어 있어서 허용을 했더니 문제업이 작동이 된다.


마이크 설정은


설정 -> 프라이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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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리후가 기차 놀이터에 가자고 성화다. 기차놀이터? 와이프한테 말을 들으니 길 건너에 있는

응암센트레빌 아파트의 놀이터에 기차놀이터가 있단다. 그래서 한 번 가보자고 아이들과 

함께 길을 나섰다. 신호등의 녹색불을 기다리고 건널땐 손을 들고 건너는 아이들이 대견스럽다.

ㅎㅎ 내가 잘 가르쳤지. 날이 추워서인지, 아니면 아직 입주가 덜 되어서인지 아이들이 없다.

그네를 좋아하는데 다른 놀이터의 경우엔 아이들이 많고 그네는 항상 인기아이템인지라 줄서야하는데

바로 탄다. 뭐 그래서인가. 오래 못간다. 아이들도 함께 놀아야 즐거운 걸 안다.


서서도 그네를 탈줄 안다고 이젠 제법 겁도 많이 없어진 리후.


항상 입주철임에도 불구하고 입주하는 차량들은 그리 보이지 않는다. 인테리어 업체들이 나와 있다.

교회도 이렇게 나와 있고 말이다. 으...두드러기.

모두들 영업하느라 추위에도 이렇게 나와 있는데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 하긴 이사오는 차량이

있어야 저 사람들도 기운이 나겠지. 근데 왜 이리 썰렁하냐.

아파트는 나름대로 잘 만들어진 것 같은데 하긴 요즘같은 시기에 누가 아파트에 들어오겠나. 집값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 말이다.

아파트 자체에 사람들이 없다.

그런데 이미 들어와 있는 사람들은 무슨 재밀까? 이웃사람도 없고 놀이터엔 아이들도 없다. 을씨년 스러운 이 겨울이 더욱 삭막해 보인다. 그런데 이게 뭐 쉽게 해결될 일도 아니잖아. 에혀... 내가 다 답답하다.

우리 아이들 재롱이나 봐야지.


리후의 마술.



질수 없다. 마술계의 신성. 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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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다니던 자전거가 가많이 있는데 자동차가 뒤로 밟아버렸다. 허걱.

쩝. 내가 그랬다. ㅠㅠ

그래서 다시 구매하게 된 자전거. 여름도 지나가고 찬 바람부는 시즌이 와서 그런지

가격할인 제대로 한다. 요즘 가끔 네이버 샵N보면 깜놀 할 때가 있다.

흠..만만치 않은 샵N이다.


여하간에 구매했다. 129,000원에 말이다. 오오오오~옷!!


바퀴가 얇나 싶지만 도로주행엔 오히려 제격이다. 밟는대로 나간다. 검은색과 빨간색이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오른쪽 7단. 좌측에 3단이다.

우.. 앞바퀴너트를 세게 조이다가 나갔다. 자전거가 반 조립상태에서 오는데 조립은 정말 쉽다.

다만 익숙치 않은 경우라면 의외의 경우에서 큰 실수를 할 수가 있으니 조립된 상태를 사진으로 잘 보고

해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핸들바깥으로 나가야 할 기어케이블을 안으로 집어넣고 핸들을 조립하는

바람에 자전거가 상처를 받았다. 에혀... 자전거 메뉴얼을 더 봐야 할 것 같다.

오... 시마노. 폼난다.

우리나라에는 왜 시마노와 같은 회사가 나오지 않는 걸까. 삼천리도 스마트도 결국 자체 공장 없애 버리고 중국 oem으로 전락을 하고 말았으니... 아쉬울 따름이다. 세계적인 명성이라도 있으면 나이키처럼

디자인만 한국에서 개발한다면 모르겠지만 삼천리의 역량이 어디까지일 지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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