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맛집이다. 이 근처에 직장인들, 헐..정말 마땅히 먹을만한데가 없다.

경림이네 집이 그나마 괜찮은 편이긴 한데 좀 성의가 부족한 듯.

그 외 분식집들은 왜 이리 많은지, 중국집도 괜찮은 편이긴 한데 그 것도 하루 이틀이지.

그래서 발견했다. 우하하하

자고로 한국사람한테는 기본적으로 백반, 된장찌게, 김치찌게가 맛있어야 한다.

은평구 직딩들이여 축복하라, 감사하라. 


소개들어간다.


이름은 소문난 맛집이다. 컨셉이 원래 야간주점 컨셉이다. 그러나 이 동네가 야간주점하기 참 빡시다.

그래서 그런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 듯. 그 것이 점심시간 방황하는 직딩들을 타겟으로 한 점심식사.

초기에 우연히 발견을 해서 들어갔을대는 사람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 늦으면 자리 없다. 입이 무섭다.


이렇게 반찬이 나온다. 재탕이 아닐까 의심을 할 정도로...그런데 증거확보할 수가 없다.

생선을 재탕할 수는 없잖아. 그런데 매번 나온다. 다른 걸로.

그리고 불고기볶음이 기본으로 또 나온다. 

간장게장까지..

기본 반찬 제외하고 반찬이 수시로 바뀐다. 

된장찌게는 갑이다.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 얼큰한 맛까지 있어 입맛을 돋군다.


6천원. 이게 6천원이다. 밥 한공기 추가는 1000원인데 두 공기분이 나온다. 짱.

-지금은 한공기 나온다. 어쩌다가 두 공기분 나왔나보다 -.-;;-


점심해결되었다 생각되면 추천눌러야 한다. 예의다.


자, 위치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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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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