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방문시 사 왔던 차기?와 함께 사온 차를 우려보았다. 중국사람들에게 차는 일반음료수와 같다.
보편적으로 판매되는 다양한 종류의 차를 먹는 것이 어쩌면 서민들에겐 수퍼에서 판매되는 생수보다
저렴하기에 더욱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거래처를 가보면 고가의 차를 대접하는 것이 그들의
문화다 보니 차를 하루에도 수 십잔 마시는 듯 하다.
월마트에서 사온 차를 간단하게 우려먹는 그릇, 컵? 뭐 그런 것이다. 장거리 기차를 타면 이 것보다
몇 배는 큰 보온병을 가지고 타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기차에는 찻물을 위한 온수가 각 량별로
준비가 되어 있어서 차를 쉽게 마실 수가 있다.
이 망을 통해서 찻물을 나오고 찻잎은 막히는 구조이다.
찻잎을 너무 많이 넣어서 한 번 타먹을때 좀 썼다.
말려서 조그만 찻잎이 이렇게 높아 퍼지면서 잎의 모양을 갖춰간다는 것이 신기하다. 장식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지난다.
바로 이 찻잎이다.
요즘 식이요법을 통한 체질개선내지는 다이어트르 위해 점심을 굶는 나름 간헐적 단식을 시행하고 있다. 하루를 굶어보는 시도도 해 보았지만 나에겐 맞지 않는 것 같아 점심을 굶고 스포츠센타에서
운동으로 땀을 빼고 집에가서 식사를 하는 1일 1식을 하고 있다. 아침은 시골에서 보내주신 미숫가루를
타먹는데 1일 2식이라고도 할 수 있겟지만 일주일 정도 지내보니 몸이 가벼워지는 것 같다.
간헐적단식이나 단식등 다양한 방법이 나오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몸에 맞는 것이고
그 것은 자신이 먼저 알지 않을까. 어떤 것이든 무리하게 진행해서 좋을 것은 없는 것 같다.
점심부터 퇴근후 운동전까지 이렇게 차를 마시면 가끔 배가 고파오는데 그 때 웃으면서 생각한다.
"살아있네. ㅎㅎ"
중국다기중국 다기는 크기가 작고 손잡이가 없는 것이 많다. 조금씩 우려서 자주 먹는다.
차를 일상에서 음용하는 습관은 세계에서 중국이 가장 오래되었고 종류도 많다. 녹차(綠茶)·홍차(紅茶)·우룽차·좐차[磚茶]·화샹차[花香茶] 등이 풍부하게 재배 생산되고 있다.
전차[煎茶:조리다]·충차[沖茶:和하다]·파오차[泡茶:거품나다]·옌차[淹茶:우리다]·모차[抹茶:가루차]·쭤유차[醋油茶]·나이차[奶茶:우유를 타다] 등의 방법으로 마시고, 찻잔에 직접 찻잎을 넣고 열탕을 부어 뚜껑을 덮은 후 얼마 동안 두었다 마시는 것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중국차 [中國茶]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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