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가고싶다/중국 열 걸음'에 해당되는 글 18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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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같이 보이지만 돼지고기가 들어있다. 달짝지근한 맛이 쫘악 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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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잡채비슷한 요린데 잡채와는 다르다. 기름기가 많이 있어서 많이는 먹지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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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탕요리도 참 맛이 좋다. 각종해물과 함께 야채가 곁들여져있다. 참 맛이 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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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식으로 나오는 서비스요리. 무슨 제리같기도 하고..밀가루로 만든 거 같지는 않고...묵비슷하기도 하고..국수면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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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유명한 고량주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소주와 같을래나??? 북경에서 나온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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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야채가 우리나라의 김치와 같이 중국요리에 꼭 껴있는 셩차이.
처음 먹어보면 잘 모르지만 자주 먹으면 중독성.
그리고 다슬기 비슷한 건데 저건 꽁다리가 하나하나 다 떨어져 있다.
빼먹기 좋게 미리 작업해 놓은 것인데
저게 1,000원이 안된다. 맥주 3병과 함게 이 모두가 5천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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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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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광주에 다시 가게 되었다. 전시회때문에 민박비며 통역비등이 따블가까이 Up.
혹 광주나 심천에 여행삼아 갈때는 전시회가 있는지 확인하고 전시회를 볼 요량이라면 참조. 숙박비가 다블이 된다.
입장료는 100원, 함께간 조선족 도우미는 내국인(중국인)이라서 3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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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인구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뉴스에 붙어 있는 비하성 댓글을 보자면 한심할 때도 있다.
한국도 불과 얼마전에 세계토픽감이었던 뉴스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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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물론 중동, 인도 등지에서도 오기 때문에 중국어를 꼭 할 필요는 없다. 영어로도 대화는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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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 한 참을 돌다가 결국 뒤에는 훑어보듯이 봤는데도 모자른 시간. 스케쥴관리상 -.-;; 이우는 얼마나 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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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mp3상품이 많다.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다양한 디자인의 mp3들. 심천에 한국업체도 있던데 단가가 조금 세다.
하긴 이런 곳에 부스를 내려면 적지 않은 돈이 들어야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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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있는 문양이 네온사인처럼 빛을 내는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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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최대에서 세계적인 가전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하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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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시관을 돌아다 보면 한국의 COEX못지 않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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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위해 준비한 김밥. 꿀맛같았다..라고 쓰면 좋을텐데 걍 요기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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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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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는?
A. 칭따오 피조우
 
Q칭따오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는?
A. 라오산 피조우
 
천안사람들은 호도과자를 안 먹고
중국사람들은 짜장면을 모르고
비엔나에는 비엔나커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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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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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하면 생각나는 것들,
수많은 자전거행렬, 세계제일의 인구(영토는 3위), 만만디, 공산주의, 마오쩌둥,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 뭐 이런 것들. 중학교 갓들어간 학생의 지식을 가지고 접한 중화인민공화국.
중국이란 나라는 접하면 접할수록 양파껍질과 같아서 항상 새로움을 주는 거 같다.
하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구나. 어쨌든 이제 3번정도 오가면서 느낀 것은
가깝고도 먼나라가 일본만 생각했었는데 이젠 어쩜 중국을 떠올려야 할 지도 모르겠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인가? 그래도 일본보다는 친밀감이 드는 것도 사실아닌가.



지난 심천방문때의 일이다.
중국에서는 소매치기 조심하고 누가 도와주지도 않을 뿐더러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 매사에 조심해라. 가방을 오른쪽에 메면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가져가고 왼쪽은 왼쪽에, 뒤에 메면 뒤에 있는 사람것, 앞에 메어야 네것이다라는
다소 과장된 말을 들었는데 심천의 쓰지에지창(世界之窓)을 다녀온 뒤로는 그다지
과장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당해본 사람만 그렇게 생각할지도,

심천에는 이름난 관광지가 두 곳이 있는데 그 중에 한 곳이 쓰지에지창이다.
세계 각국의 명소들을 미니어쳐로 만들어 이 곳에 모아두었는데 그 손기술이 때론
아기자기하고 어떨 땐 중국사람 손기술도 좋네 하며 감탄을 한다.
오전부터 돌아본 씨쓰지에지창은 하루 온종일 아니 이런 조형물을 무슨 발도장 찍듯이
눈도장만 찍는 것도 사실 관광은 아니다. 보면서 실제도 떠올려보며 함께 일어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면 어디 하루로 만족할것인가.
그런데 관광의 목적으로 심천에 온 것이 아니었기에 눈도장찍기에 바빴다.
으..이놈의 현실. 또 이런 곳은 혼자 보면 사실 재미도 없다. 유람은 함께 해야 하는 것.
점심도 지나고 다리는 아파오고 배도 고파서 후다닥 마무리 짓고 다음 행선지로 방문을
생각하며 근처의 KFC로 갔는데,
중국에서 KFC는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다. 중국인이 닭요리를 좋아해서 그런가?
빨간색의 로고, 그리고 무료인 화장실(돈받는 곳이 꽤 있다), 거기에는 내가 모르는
중국인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두루두루 갖추었을 것이다. 도시를 갈때마다 새로 만들어지는
KFC를 보았으니  꽤나 성공한 듯 싶다.
1층에서 주문한 메뉴를 받아서 2층에 올라갔다. 사람들은 바글바글 대고 둘러보니
계단의 가까운 쪽에 빈자리가 있어 그 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청도에 두고온 여친 생각도 간절하고... 같이 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신혼여행을 중국으로 올까? 아니면 다른 나라로 갈까, 아니 중국결혼식에선 중국에서
돌고 한국에서 결혼식하며 해외로 가자.뭐 이런 궁상들. 식사를 마치고 한국에서 으례
그랬듯이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5미터쯤 떨어진 분리수거대에 쓰레기를 버리고 돌아왔다.
없다. 가방이 없다. 검은색 가죽가방. 으... 달라를 바꾸기 위해 여권까지 가지고 나왔는데
오비이락인가. 아니다. 돈도,PMP며 산지 한달된 270,000원짜리 전자사전,내 일년의
기록이 담긴 다이어리. Oh my God. 흠.. 1층에 두고 왔나. 혹시라도, 그래라 제발.
1층에 내려가서 내간 한 말. "니 칸 꾸오 워더 ???? 마" 빠오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스탭들이 오고 가고 물어보지만 그나마 영어도 못알아 듣는다.
"I was stolen my bag" 우.......
"메이요" "얼청" "니 칸 꾸오 워더.."
아까 주문할때 들은 한국어를 생각하며 1층과 2층을 오가며
"여기 한국분 계세요?, 여기 한국분 계세요?" 10분쯤 지났을까. 누가 어깨를 톡톡친다.
뒤돌아 보니 公安이 들고 있는 가방. "저 싀 니더마" "워더 워더" 여러명의 공안들사이로
15,6세의 소녀가 멍하니 서 있다. 저 소녀인가보다. 안스러워보인다. 나는 가방을 찾았으니
저 소녀를 잘 타일러서 돌려보내주었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 한국말로 말이다.
아 물론 속으로, 공안들이 뭐라 뭐라 그러더니 따라오라고 하는거 같다. 말이 통해야....

코엑스 가면 청소하시는 분들 차타고 다니는 거 있는 데 그런 차를 타고 20분쯤 달려
公安局에 도착했다. 그냥 보내주지. 왜 여기까지 오나. 30분을 기다렸을까?
대사관에 전화한들 뭐하리. 영사관에 전화한들 뭐하리. 도움이나 될까. 민박집에
전화했더니 들리는 말. 자기는 조사받지 말게 하란다. 민박집이라고 하지 말란다.
친구라고 해야지 자기까지 조사받는 수가 있단다. 으...조선족.(죄송^^;;)
노심초사 들어선 어느 작은 방. 조서를 쓰려나 보다. 그는 영어를 잘 못하고 한국어는
물론 못하겠지. 나는 중국어를 못하고... 한국에서도 조서를 써 보았지만 똑같다.
장장 3시간여동안 안되는 말과 절규하는 몸짓으로 꾸민 조서들.
중간에 어떤 공안이 일때문에 들어왔다가 보기에 고통스러웠던지 아니면 안스러웠던지
호기있게 "Can u speak english?" "Yes, a little bit"  그랬더니 이 놈 You, You..
이러더니 나간다. 조서를 받으면서 별 별 생각이 다 든다.
중국에선 공안도 믿을 게 못된다는데, 내가 중국어를 모르니 조서를 위장해서
내가 범인이 되는 것 아녀??? 돈이면 다 된다는데,
으... 중학교때 한문공부 열심히 해 둘 걸. 갑자기 중학교 한문선생님의 얼굴이 떠 오른다.

"상기사항은 사실과 다름이 없으며...." ~월 ~일 서명
을 쓰라고 하길래(그 것도 공안이 쓴 것을 그대로 따라 썼다) 쓰면서
아... 끝났구나. 이제 보내줄려나. 뭐 잘 되겟지. 그래도 혹시 몰라서
사진으로 뒷 날의 탈을 대비해서 남겨두는 센스(?)를 발휘했다.
우선 민박가서 조선족한테 이 내용에 대해서 물어봐야지. 문제가 생기면
공안과의 사진을 들이대면서 내가 범인이면 공안과 웃으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겠느냐면서 증거의 하나로 이용할려고 말이다. 별의 별 쩝!


3장의 조서들. 단순한 좀도둑사건도 이렇게 많은 표현과 양식이 필요한 것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매한가지인 듯 하다. 그래서 공무원들의 업무가 그리 더딘것일까?


가방과 PMP,전자사전을 꺼내어 사진을 찍고 가격을 말하고...아마 절도범의 형량에
영향을 미치는 듯 하다. 짝게 말할걸... 쩝. 소녀가 안타깝다.



조서를 다 쓰고 난 이후 받은 통지서. 맨 앞에서 이름과 先生이라는 글을 보고
다소나마 안심을 할 수 있었다.


그래, 이 것도 기념이다. 증거로 쓰이는 불행한 일이 없었으면...

그런데 이번 경우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목도하는 여러 광경들을 보면서
지난 80년대의 한국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은 아마 그 시절의 현실에
가장 익숙해져 있지 않아서일까. 신호등이 있음에도 무시하는 사람들.
차선,신호위반은 지키지 않을때 더 편하고 공안들의 권위적인 태도들(조서를 쓴
공안은 친절한 편이었다). 그래, 뭐 우리나라도 그랬었지.

중국을 경험하면서 그 것이 무엇이든 내가 알아두어야 할 것이고 가까이 해야 할
것들이지 등한시 할 수도 없고 나와는 다른세계의 사람들에게서 벌어지는 일들이
아니라는 것들이다. 나는 이미 중국에 발을 깊숙이 들여놓았고 그 곳을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말이다. 중국에 정이 많이 들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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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넘게 있었습니다.  -.-;;

약 2주간을 계획하고 간 것이 아니었고 3일이나 4일정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업무상 차질이 빚어져 그렇게 길게 되었네요.

금복민박은 심천의 짝퉁시장으로 유명한 로후성에서 도보로 10여분 걸립니다.

전혀 정보가 없었기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568번 버스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공항바깥으로 나오면 저 건너편에 작은 버스가 있더군요.

여전히 중국어는 되지 않고 일단 타고 올랐는데 로후성이라고 했는데 흠...

로후성 취마~~ -.-;;

옆자리 아가씨에게 물어보니 한국말로 해주더군요.

아..조선족인줄 알았는데 한국인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민박측에 전화까지 해서 저 간다고 마중나오라고 해주더군요.

아... 참... 이렇게 착한 여성을 만나다니 좋은 일이 있을 징조다! 라고 생각했지요.

참, 명함도 가져왔는데 --중국에서 가져온 명함들을 아직도 못했습니다.---

생각난 김에 전화 한 번 해 주어야 겠네요.

방금 통화를 했답니다. 여전히 착한 거 같네요. 기억을 바로 합니다.

다음에 심천 가면 식사대접 해야 겠어요.


그렇게 로후성에 도착하니 금복아줌마가 나와계시네요.

걸어서 10여분 정도 지나는 길은 기억하기 쉬운 편입니다.

거리상으론 한 400m??? 홍콩접경지역이라 철책선을 따라가다 지나면

중국내 전화를 싸게 할 수 있는 전화방?이 있습니다.

거기서 가깝지요. 신호등 건너서 30m정도 지나면 루싼주덴 15층 왼쪽입니다.


*시설평

시설면을 말씀드리면 2인용침대가 하나있는 방. TV와 VCD시스템이 있습니다.

DVD가 아닌게 아쉽죠. ^^;; 창문밖으로 루싼주덴 앞길이 보입니다.

그리고 1인용침대가 두개 있는 작은방이 옆에 있습니다.

욕실이 딸려있는 큰방이 있습니다. 침대가 두개 놓여있지요.

저는 2인용침대가 있는 방에서 잤습니다.

공용화장실엔 보일러가 있어서 따듯한 물이 나옵니다.

물은 잘 나오는데 욕실이 좁지는 않나..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네요.

아줌마의 말을 빌면 건물이 좀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시설은 제가 다녀본 곳중에서 중간정도 되네요.


그런데 도착한날인가 다음날부터 대만의 지진으로 인해 인터넷 전화가 되지 않아 참 애를 먹었습니다.

컴퓨터가 한대 있는게 조금 아쉽더군요. 청도에 있을때는 청도주영민박은 각방마다 노트북이 있어서 짱이었는데 말이죠. ^^;;

거래처와의 업무에 차질이 빚어져서 애를 먹었는데 금복아주머니 같이 가서 통역도 해 주시고 틈틈이 조언을 해주시고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여기 있으면서 금복아줌마가 단골이 많은 이유를 알겠더군요.

90%는 단골손님인데 금복아줌마 성격이 괄괄 또는 화통합니다.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금복민박은 40대 이상분에게 추천하면 90%이상 만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단골이 다 나이드신 분들인데 정말 친구같더군요. 덕분에 같이 있으면서 함께 술자리도 같이하고

이런 저런 조언을 많이 얻었습니다. 민박집을 다니면서 가장 큰 묘미중의 하나는 사람들을 만나고

중국에 대하여 그 것이 비즈니스든 일상이든 그런 정보를 얻기도 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들,

그러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그런 것들 아닐까 합니다.

금복민박주변에는 로후성도 가깝고 또 의류도매시장등 제가 볼 때는 많은 곳을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민속촌과 활로구도 다녀오고 말이죠.

 

*서비스평

성격이 참 솔직하십니다.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 불편한 거 있으시면 편하게 오히려 말씀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밤늦게 들오와도 불평한마디 없으시고 이해를 하십니다. 물론 뭐 새벽같이 매번 그러면 안되겠지만 말이죠.

민박집에서 한 3주 있다 보니 참..민박집 정말 운영하기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찌되었든 서비스는 별 5개중 별4개 반 드리고 싶네요.

 

 

2주간 우여곡절끝에 잘 마무리 짓고 돌아올 수 있었던 데는 아주머니의 도움이 컸습니다.

아줌마 감사합니다. ^^

다음에 심천 간다면 꼭 들렀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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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민박집 근처 시장에서... 역쉬 시장은 정겨워. 난 장돌뱅이였을까?
아냐아냐..보부상이 나았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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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 아파트. 아파트 한 가운데에 나무도 많고 조금 복잡한듯 보이는데 몇 번 왔다 갔다 하니
눈에 익는다. 그래서 보이기 시작한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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