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보건소에 아침 10시  30분에 도착했다.

어제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바로 가능시간인 10시 30분까지 왔는데 어제 밤 10시부터 공복을 유지하다보니

기운이 없다. 물 한잔도 못한 상태. 빨리 끝내고 물마시고 싶다는 생각.

덕분에 버스를 타고 약 20여분 오고 가며 내 주변이 환경이 이렇게 변했구나, 음미를 하는 호사를 누렸다.

1. 생활습관등 조사지를 작성한다. - 마치 병원에서 건강진단하기전 쓰는 것과 같다.

2. 손끝채혈을 한다. 공복혈당을 확인하기 위한 것인데 다른 검사를 하다보면 공복혈당 결과도 나온다.

3. 처음 간다면 정보가 없기에 키나 몸무게, 그리고 혈압측정후 인바디를 측정한다.

5. 의사를 만나서 대사증후군 검사결과지를 보고 30초정도의 결과에 대한 상담이 아닌 설명을 해 준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과지보고 설명. 요식행위 30초.

6. 마지막으로 검사결과지나 인바디 검사지에 대한 안내를 해 준다. 좀 기계적인 듯...

다 마치는데는 약 30여분 걸리는 것 같은데 물 한 잔 마시고, 또 한 잔마시면서 약간 실망스런 기분이다.

내가 기대했던 것은 내 몸 상태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현재 내가 어떤 식사를 하고, 운동이나, 최근 절주를 하고 있는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나에게 필요한 먹거리나 그 외 정보를 얻고 싶었다.

 

내가 보건소에 가서 얻은 것.

지난 해 9월 건강검진 결과와 비교해 볼 수 있는 수치를 얻었다는 것이다.

2024년 9월의 건강검진결과와 비교해봤다.

몸무게가 7Kg빠졌다는 것을 확인으며 그 덕에 허리가 5cm가 줄어들었다.

몸무게 재봐야지 재봐야지 하면서도 집에있는 체중계를 못올라갔다.

 

혈압은 고혈압 전단계에서 정상으로 돌아왔다.

 

지난 9월의 검사결과다.

총 콜레스테롤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전반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졌는데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고밀도 콜레스테롤까지 떨어져서 이 건 더 안 좋아진 케이스다.

보건소에서 체크할 수 있는 것은 국민건강진단과는 달리 한계가 있지만 앞서 서술한 정도의 검사치라도

확인할 수 있는 게 어디냐는 생각이 든다. 비교대상이 있으니 말이다. 물론 병원에 가서도할 수는 있겠지만

비용이 들지 않는다. 6개월뒤에 예약을 하고 비교를 하게 되는데 그 때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기로 했다.

큰 기대는 하지 말자. 그러면 만족할 만하다.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이고, 누군가는 너 월급 내가 주는거야 뭐 이런 욱박질도 예전에는 있었지만

ㅎㅎ 실제 저 사람들이 그런 것을 인식하고 일하지는 않는다. 그냥 국가에서 일하는 별정직이든, 뭐든 공무원으로

일하고 국가에서 월급받는다고 생각하지 절대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내 월급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다.

그리고 비교하면서 확인한 것인데 솔직히 지금까지 건강진단서 대충 봤는데 항목부분에서 주의단계인 것들도 꽤 있다.

보건소에선 비교대상이 없고... 이 건 하나 하나 조사를 해 봐야 할 것 같다. 내 몸 내가 챙기자.

다 마치고 나면 팜플렛 2장과 2080치약 2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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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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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 (1가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진단을 받으면서 항상 별 문제가 없었던 것에 익숙했다.

매 번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거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맞다. 그래야 한다고 했으면서도 흠...

건강뿐이겠는가. 사람도 그렇고 돈과 같은 물질도 그렇고 있을 때 잘 간수하고 잘 해야지.

건강진단결과지가 와서 한 쪽에 처박아 두었다가 함 읽어보까 하고 펼쳐보니,

헉! 주의사항이 떴다.

공복혈당이 높다.

위험요인은 5가지가 있다.

복부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 혈증, 낮은HDL 콜레스트롤 혈증 5개 부분에서

높은 혈당에 해당하며 이 중 3가지이상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이라고 한다.

나의 평화로운 일상에 느닷없이 끼어든 이 불청객을 알아봐야 겠다.

위험요인은 5가지가 있다.

복부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 혈증, 낮은HDL 콜레스트롤 혈증 5개 부분에서

높은 혈당에 해당하며 이 중 3가지이상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이라고 한다.

나의 평화로운 일상에 느닷없이 끼어든 이 불청객을 알아봐야 겠다.

성인병... 아, 성인병. 어릴때 들어봤던 성인병. 4,50대의 사망원인중 가장 큰 것이 성인병이라고 하더니

그 성인병이구나. 흠... 맞아. 이겐 그 나이가 되어 버렸어.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요일이라는 글을 보니 흠...

우리 집안에??? 내 기억엔 딱히 없다. 이 공연한 고마움은 무엇인지.

서울시 보건소 대사증후군 관리센터

건강검진 결과지를 가지고 가까운 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를 예약해서 방문하여

대사증후군을 보다정확히 체크할 수가 있다.

20~64세의 서울시민이라면 모두 가능하며 5가지 건강체크를 한다.

허리둘레, 중성지방, 혈압, 좋은콜레스테롤, 혈당.

사전예약을 필수이며 검사하기 전에 최소 10시간 이상 금식을 하여야 한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각 지역 보건소에 연락해 보는 것이 좋다.

대사증후군 글을 올렸더니 아빠걱정을 하는 전국의 효자,효녀들이 댓글을 올렸는데 이 곳 추천한다.

대사증후군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지식을 구할 수가 있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페이지 입니다.

5check.seoul.go.kr

';

*추가-대사증후군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예약 자체가 되지 않는다.

아무리 예약일을 뒤로 해도 예약시간이 나오지 않아 이렇게 밀렸나 했는데 2026년으로 넘어가도 안 된다.

오세훈이가 모아타운에 돈 쏟아붓느라 돈이 없나보다. -.-;;

가까운 보건소에 연락해 보자. 가까운 보건소에 연락해서 예약은 했는데...

좀 간단한 것 같다. 기대가 컸나? 보건소 후기는 따로 남겨보겠다. 250203 *

 

원흉은 소주였다.

과당을 많이 섭취한 것인데, 나는 과당이 들어갔을 법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잘 먹지 않는다.

음료수를 마셔도 과일쥬스정도? 1년에 10캔 이내의 콜라나 사이다정도를 마실까?

그래서 생각해 보니 딱 용의선상에 떠 오르는 하나. 바로 소주다.

소주에도 과당이 들어가나? 그러겠다 싶어 다로드는 소주를 좋아한다. 아니 러브한다.

확인해 보니 소주의 단맛을 내기 위해 과당이 들어간다. 이런~

과당에 대해서 더 알아보면 알수록 정말 우리 먹거리가 이 정도인지, 혀를 끌끌차게 되는데

선택지가 마땅치가 않다. 과당은 옥수수로 만들어지는데 미국의 드넓은 평야에서 기업형농업시설에서 자라는 옥수수다.

대한민국보다 훨씬 넓다.

한반도보다 훨씬 큰 콘벨트가 옥수수재배면적이다. 세계수출 1위, 미국산 옥수수.

 

GMO와 글리포세이트

그 옥수수들은 모두 GMO(유전자변형작물)이다.

GMO옥수수.

이게 놀라운게 우리는 GMO뿐만 아니라 우리는 농약을 먹고 있다는 것이다.

글리포세이트.

잡초를 잡기 위해 몬산토가 파이프 청소물질을 이용 개발, ROUND UP으로 판매하고

GMO 옥수수와 콩 에 무차별 살포한다. WHO는 글리포세이트를 발암추정물질로 분류했다.

추정물질. 유엔은 미국에 의해서 움직이고 미국 농산물업자의 입김, 혹은 압력이 정부를 웁직인다.

그래서 추정한다. 추정물질.

우리는 GMO뿐만 아니라 농약을 먹고 있다.

우리는 GMO뿐만 아니라 농약을 먹고 있다.

몬산토에 대해서 잠시 읽어보니 완전 악의축이다.

글리포세이튼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뇌에도 영향을 미쳐 자폐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IARC(국제암연구소)가 글리포세이트를 발암물질로 평가 - 제4장 “죽음을 생산하는 기업” 몬산토

앞서 얘기했듯이 2015년 3월 20일 세계보건기구(WHO)인 국제암연구소(IARC)가 글리포세이트가 2A ...

blog.naver.com

앞서 얘기했듯이 2015년 3월 20일 세계보건기구(WHO)인 국제암연구소(IARC)가 글리포세이트가

2A 등급의 발암물질이라고 발표했다. 뉴욕 타임스도 IARC의 발표에 대해 “Stop Making Us Guinea Pigs

(우리를 실험실용 쥐로 만드는 것을 중단하라)”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다.

월스트릿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워싱턴 포스트 (Was­ hington Post),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 NPR, The Guardian, Huffington Post, National Geographic 등

많은 세계의 언론들이 그 뉴스를 보도했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뉴스가 한국에서는 거의 큰 언론에서는 보도된 것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로 보지 않는 작은 언론 기관만이 그 뉴스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그렇기 때문에 IARC의 발표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이 점 역시 몬산토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심할 필요가 있다.

 

몬산토는 IARC의 판결에 예상대로 대해 강한 반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놀라운 점은 EPA(미국 환경보호국)의

서류에 의하면 글리포세이트의 발암 가능성에 대해서 1981년부터 몬산토는 알고 있었다. 4‐22)

1985년 특설 독성위원회가 글리포세이트가 “Class C Carcinogen(C 등급의 발암물질)”이라고 판명했다.

하지만 1991년 EPA가 “Class E”로 바꾸었던 것이다.

기이하게도 바로 이 당시 몬산토가 라운드업 레디 작물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GMO+글리포세이트를 벗어나기 힘들다.

미국에서 수입한 것은 ㅠㅠ

비료로, 사료로, 제초제로 사용되어 키워지는 모든 것들...

팝콘,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계란, 두부, 청국장, 간장, 된장, 콜라, 빵, 과자, 막걸리, 소주, 꿀,

카놀라유, 치킨, 치즈, 우유, 요거트,..

이 거 보면 그냥 뭐 별 수 있나. 운에 맡겨야지.

그런거..., 뭐 그런건가?

이게 정상은 아니잖아. ㅠㅠ

오늘 뭐 먹지???

먹을게 없으니 어쩔 수 없는건가?

정답은 유기농인데 너무 비싸고 구매하기에 번거롭다.

솔직히 다로드는 유기농 찾는 사람이 아닌지라... 뭐 지금까지도 잘 살아왔는데 별 거 있어?

하는데, 지금까지와는 다르다. 이젠 나이가 들어가는거다.

그리고 내 아이들이 있다. 그냥 이렇게 당해야 하나?

글리포세이트와 GMO식품을 퇴출시켜야 하는데... 몬산토와 미국정가의 관계. 참 어려운 문제다.

거기까지는 너무나 멀어보이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덜 취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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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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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걸친 작업이다.


티눈이 왜 나나? 궁금해서 알아보니 과도한 마찰과 압력으로 난다고 한다.

잘못된 걸음걸이가 원인일 수도 있겠고 뭐 잘못된 신발을 신어서 날 수도 있는게다. 나만 나는 것은 아닌가보다.

더구나 국민건강보험 자료에 따르면 티눈 진료환자가 최근 연평균 6.4%씩 증가했다고 한다.

뭐 이렇게 많아.

아... 네 이놈 발가락 티눈

전에도 발가락에 몇 개가 한 꺼번에 나서 병원에 갔더니 레이저로 쏴서 없앴다.

이번에도 레이저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번거로운 것도 번거롭거니와 정말 아프다.

그 것도 많이. ㅠㅠ 그냥 레이저만 쏘는게 아니다. 그 전에 마취주사를 놔야 하는데

엉덩이도 아니고 발가락에 살이 어디있겠나. ㅎㅎ 별로 다시 체험하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알아보니 티눈 약이 있더라.

티눈밴드 사용후기

바로 티눈밴드다. 효과가 얼마나 있을까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고 안 되면 병원가야지머.

티눈밴드
내 발가락에 티눈밴드

설명된 내용을 보면 2일에서 5일까지 붙여둘 수가 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는 말인데

난 샤워를 끝낸 이후 붙였다. 이렇게 떼어보니 하얗게 물먹은 것처럼 변화가 있기는 하다.

호~~뭔가 되기는 하는 것 같은데 눈에 띄는 변화는 없다.

사실 붙였을때부터 뭐 싸하거나 아무런 느낌도 못받아서 이게 효과는 있는건지 조금 미심쩍기는 했다.

티눈밴드를 다 사용했다.

결국 실패다.

티눈스립 후기

티눈밴드는 실패를 했는데 너무 오래되어 뿌리깊이 박혀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티눈밴드는 초기용으로나 사용하면 어쩌면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젠 티눈시럽이다. 이건 액체인데 한 참을 바를 수가 있을 것 같다. 티눈을 못살게 굴어야겠다.

티눈스립
적정용량이없다.

용법이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다. 그냥 심심하면 바르는 거다.

1주일 넘게 바른 것 같은데 호전은 되는 것도 같다.

오오오옷~~~~ 드러버...쩝. 고생했다.

 

티눈시럽을 바르고나면 한 참 후에티눈부위가 딱딱해진다.

그러면  손톱깍이로 자르는데 자르다 보면 이렇게 피가 좀 날 때도 있다.

또 바른다.

그래도 처음과 비교하면 많은 변화가 있었다.

티눈 제거 완치 후기

2년에 걸친 작업이다.

티눈밴드는 의미 없고,티눈'스립이 효과가 있다. 티눈스립을 바르면 티눈이 녹는건지 뭐 액으로인해

티눈이 딱딱해진다. 그럴때 손톱깎이로 계속 깎아대기를 심심하면 한다.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다가도 하고 또 티눈이 커지면 당연히 하고 말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없어졌다. 결국 티눈스립은 다 쓰지도 않은 상태에서 나았다.

​사실 시간 날 때마다 한 것은 아니니 열심히 티눈을 못살게 굴면 한 6개월 이내면 낫지 않을까?

아마도 계속 못살게 깎아대니 스스로 저항력이 약해져서 삶은 포기한 것은 아닐까??? -.-''

티눈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 글을 바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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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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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침습 혈당측정기 스마트워치로 혈당 관리, 과연 얼마나 정확할까?

초기라서 신경이 더 쓰입니다. 눈가 귀가 나도 모르게 당뇨관련 정보를 찾고 손이 갑니다.
그런데 스마트워치가 있더군요. 그냥 차고만 있으면 측정이 된다는 것인데...

시중에 판매되는 혈당측정 스마트워치

당뇨병 환자라면 혈당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매일 혈당을 측정하고 기록하는 과정은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요. 최근에는 스마트워치가 혈당 관리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의 혈당 측정 기능은 과연 얼마나 정확할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마트워치의 혈당 측정 기술, 정확도, 그리고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만한 추천 상품도 소개할 예정이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비침습혈당측정기
어느 제품의 평

스마트워치의 혈당 측정 기술은 어떻게 작동할까?

스마트워치가 혈당을 측정하는 방식은 기존의 침습적 혈당 측정기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대부분의 스마트워치는 비침습적(non-invasive) 방식으로 혈당을 측정하며,
주로  **광학 센서(Optical Sensor)**를 사용합니다. 이 센서는 피부를 통해 혈액 내 포도당 농도를
간접적으로 추정하는데요.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기술이 사용됩니다:

  1. 적외선 광학 분광법: 피부 아래 혈액의 포도당이 빛을 흡수하는 방식을 분석하여 혈당 수치를 추정합니다.
    이 기술은 피부를 통해 빛을 쏘아 혈액 내 포도당 농도에 따라 반사되는 빛의 패턴을 분석합니다.
  2. 체액 분석: 땀, 체액 등에서 포도당 농도를 간접적으로 측정하려는 시도도 있습니다.
    이 방식은 피부 표면의 체액을 분석하여 혈당 수치를 추정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기존의 혈당 측정기처럼 손가락 끝에서 혈액을 채취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큰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기술적으로 완성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
정확도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직 미국 FDA에서는 비침습적 혈당측정기를 의료기기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혈당측정 기능이 개발된다고 해도 의료기기로
인정을 받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럼, 스마트워치 혈당 측정의 정확도는 얼마나 될까?

스마트워치의 혈당 측정 기술은 현재 연구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상용화된 제품 중에서도
신뢰할 만한 정확도를 제공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정확도와 관련된 주요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개인차: 피부 색상, 두께, 수분 상태 등에 따라 측정 정확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부가 짙은 사람의 경우 빛의 반사가 적어 정확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외부 요인: 온도, 습도, 운동 상태 등이 측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운동 중에는 체온이 상승하고
    땀이 나오면서 측정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기술적 한계: 광학 센서가 혈액 내 포도당 농도를 직접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추정하기 때문에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로서는 ±20% 이상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워치 혈당 측정 기술의 한계

2024년 기준으로, 스마트워치의 혈당 측정 기술은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대표적인 스마트워치 제조사들의 상황을 살펴보면:

  • 애플워치: 애플은 혈당 측정 기술을 연구 중이지만,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광학 센서를 활용한
    비침습적 혈당 측정 기술을 개발 중이며, 2025년 이후에 관련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삼성 갤럭시 워치: 삼성도 비슷한 기술을 개발 중이지만, 현재로서는 혈당 측정 기능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삼성은 최근 CGM(연속 혈당 모니터링) 기술과의 연동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기타 제품: 일부 중소기업에서 혈당 측정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했지만, 대부분 정확도가 낮아
    의료용으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의 몇몇 브랜드에서 출시된 스마트워치는
    혈당 측정 기능을 광고하고 있지만, 실제 사용자 리뷰에서는 정확도가 낮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의료용 혈당 측정기와 비교

현재까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혈당 측정 방법은 침습적 방식을 사용하는 혈당 측정기(예: 손가락 끝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측정) 또는 **CGM(연속 혈당 모니터링 장치)**입니다. 이와 비교했을 때, 스마트워치의
혈당 측정 기술은 다음과 같은 차이를 보입니다.

침습 혈당측정
덱스콤 CGM
  1. 정확도: 의료용 혈당 측정기나 CGM은 ±10~15%의 오차 범위를 유지하는 반면, 스마트워치는
    ±20% 이상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의료적 판단에 큰 차이를 초래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2. 용도: 스마트워치는 현재 트렌드 분석이나 경고용으로만 사용 가능하며, 정확한 의료적 판단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경우를 알려주는 경고 기능은
    유용할 수 있지만, 정확한 수치는 의료용 기기로 확인해야 합니다.

미래 전망: 스마트워치 혈당 측정의 가능성

비침습적 혈당 측정 기술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큰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과 연구 기관이
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스마트워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해 봅니다.

  1. 정확도 향상: 더 정교한 센서와 알고리즘이 개발되면서 오차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술이 혈당 측정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 FDA 승인: 정확도가 입증되면 의료 기기로 승인받아 널리 사용될 수 있습니다. FDA 승인을 받은
    스마트워치 혈당 측정 기능은 의료용으로도 신뢰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통합 기능: 스마트워치가 혈당뿐만 아니라 혈압, 심박수, 산소 포화도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혈당 관리 추천 상품

현재 스마트워치의 혈당 측정 기능이 완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당뇨병 환자라면 정확한 혈당 관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1. 프리스타일 리브르(FreeStyle Libre)
  • 특징: CGM(연속 혈당 모니터링) 장치로, 피부에 부착하여 14일 동안 혈당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 장점: 침습적 방식이 아니며,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혈당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람 기능을 통해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거나 하강할 경우 즉각적으로 알려줍니다.
  • 단점: 초기 비용이 다소 높으며, 센서 교체 비용도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혈당 관리를 용이하게 하므로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1. 아큐첵 가이드(Abbott Accu-Chek Guide)
  • 특징: 전통적인 침습적 혈당 측정기로, 손가락 끝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혈당을 측정합니다.
  • 장점: 매우 정확한 측정 결과를 제공하며, 사용법이 간단합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데이터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앱도 제공됩니다.
  • 단점: 매번 혈액을 채취해야 하므로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도와 신뢰성 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1. 덱스콤 G6(Dexcom G7)
  • 특징: CGM 장치로, 프리스타일 리브르와 유사하게 피부에 부착하여 실시간 혈당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 장점: 10일 동안 사용 가능하며, 센서 교체가 간편합니다. 또한, 인슐린 펌프와 연동하여
    자동으로 인슐린 투여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 단점: 초기 비용과 센서 교체 비용이 프리스타일 리브르보다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급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합니다.
  1. 오므론 혈당 측정기(Omron Blood Glucose Meter)
오므론 혈당측정기
  • 특징: 일본 오므론에서 출시한 혈당 측정기로, 간단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 장점: 정확도가 높으며, 데이터 저장 기능이 있어 혈당 기록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 단점: 스마트폰 연동 기능이 일부 모델에서만 지원되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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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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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해지는 시야, 설마 당뇨 망막병증 초기?
경험자가 알려주는 당뇨와 눈 건강의 관계, 자가 관리법

국가건강정보포털

"혹시... 눈이 침침한 게 당뇨 때문인가?"

최근 건강검진에서 당뇨 초기 진단을 받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평소 건강하다고 자부했던 터라 더욱 그랬죠.
게다가 며칠 전부터 눈이 왠지 모르게 흐릿하고 침침하게 느껴지는 겁니다. PC사용을 오래 해서 그런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별의별 생각을 다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당뇨'와 '시력'**을 검색해 봤습니다.

검색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당뇨가 시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고, 심지어 망막병증이라는
무서운 합병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눈앞이 캄캄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혹시 나도 벌써 망막병증 초기 증상이 나타난 건 아닐까? 걱정과 불안함에 밤잠을 설칠 정도였습니다.

3년전에 당뇨병 주의단계였는데, 주의를 하지 않고 평소의 생활 그대로 한 자신이 반상되기도 하더군요.

저처럼 당뇨 진단을 받았거나, 당뇨는 아니더라도 최근 시력 변화를 느껴 불안하신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당뇨와 망막병증의 관계, 초기 증상, 그리고 어떻게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저와 같은 걱정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당뇨병 합병증

당뇨 망막병증, 왜 무서운 걸까?

당뇨병은 혈액 속의 당(포도당) 농도가 정상보다 높아지는 병입니다.
문제는 이 높은 혈당이 혈관을 망가뜨린다는 점입니다. 우리 몸의 모든 혈관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특히 눈의 망막 혈관은 매우 가늘고 예민하기 때문에 당뇨에 취약합니다.

망막은 눈의 가장 안쪽에 있는 얇은 막으로, 빛을 감지하고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망막 혈관이 손상되면 망막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심하면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데, 이것이 바로 당뇨 망막병증
입니다.

당뇨 망막병증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력이 점점 떨어지고,
심한 경우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그래서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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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망막병증 초기 증상? 경험자가 알려주는 자가 진단

저처럼 당뇨 진단을 받고 시력 변화를 느끼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아마 '혹시 나도 망막병증 초기 증상일까?' 
일 겁니다. 저 역시 불안한 마음에 인터넷을 밤새도록 검색했었죠. 제가 경험했던 증상들과 함께 망막병증

초기 증상을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제가 느꼈던 초기 증상:

  • 흐릿하고 침침한 시야: 가장 먼저 느낀 증상입니다. 점점 안경쓰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노안인줄 알았는데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느낌이었어요.
  • 눈의 피로감 증가: 평소보다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뻑뻑했습니다. 특히 저녁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았어요.
  • 빛 번짐: 밤에 운전할 때나 밝은 빛을 볼 때 빛이 번져 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간헐적인 시력 변화: 어떤 때는 괜찮다가, 또 어떤 때는 갑자기 흐릿하게 보이는 등 시력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당뇨 망막병증 초기 의심 증상 (일반적인 증상 포함):

  • 시력 저하: 점점 시력이 떨어지는 느낌
  • 흐릿하거나 왜곡되어 보이는 시야
  • 눈 앞에 떠다니는 검은 점 (비문증)
  • 번쩍거리는 빛이 보이는 현상 (광시증)
  • 색깔 구별이 어려워짐
  • 야간 시력 저하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망막병증 외에도 다른 안과 질환이나 일시적인 피로, 노안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가 진단만으로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반드시 안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저 역시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바로 안과를 찾아 검사를 받았습니다.

당뇨 망막병증,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까?

안과에 방문하면 시력 검사, 안압 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 등 기본적인 검사뿐만 아니라, 
망막을 정밀하게 검사하기 위한 추가적인 검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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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저 촬영: 망막 사진을 촬영하여 망막 혈관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 형광 안저 혈관 조영술: 혈관에 형광 물질을 주입하고 망막 혈관을 촬영하여 혈관 누출이나 막힘 등을
    확인하는 정밀 검사입니다.
  • 빛간섭 단층 촬영 (OCT): 망막의 단층 촬영을 통해 망막 부종이나 망막층의 변화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  

검사 결과, 저는 다행히 망막병증 초기 단계는 아니었지만, 망막 혈관이 약해져 있고 당뇨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망막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
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지금부터라도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당뇨 망막병증 치료는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 초기 망막병증: 철저한 혈당 관리와 혈압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진행 여부를
    꾸준히 관찰합니다.
  • 진행된 망막병증: 레이저 광응고술,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 주사, 유리체 절제술 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초기 단계는 아니었기에, 혈당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망막병증을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는 데
집중
하기로 했습니다.

경험자가 알려주는 당뇨 망막병증 예방 및 관리법

저처럼 당뇨 진단을 받으신 분들, 혹은 당뇨는 아니더라도 눈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실천하고 있는 당뇨 망막병증 예방 및 관리법을 공유합니다. 물론 모든 방법이 개인에게 다 맞지는 않겠지만,

참고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철저한 혈당 관리:

단호박을 제외한 대부분의 채소류와 해조류가 좋다.

  • 식단 관리: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은 식단 관리입니다. GI 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음식, 탄수화물, 가공식품 섭취는
    최대한 줄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주 3-4회,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주로 아침에 짐에 가서 가벼운 런닝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 정기적인 혈당 측정: 혈당 측정기를 이용하여 꾸준히 혈당을 체크하고, 기록하여 혈당 변화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병원 방문 시 혈당 측정 기록을 의사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상담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약물 치료: 필요한 경우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혈당 강하제 등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저는 아직 약물 치료 단계는 아니지만, 꾸준히 혈당 관리를 하면서 필요하면 약물 치료도 고려할 생각입니다.

2.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

한림성심대학교 절주서포터즈

  • 금연: 흡연은 혈관 건강을 악화시키고 망막병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입니다. 금연은 필수입니다.
    금연은 쉽지 않으나 담배를 줄여가고 있으며 금연도....흠... 이 건 정말 쉽지 않지만 ㅠㅠ
  • 절주: 과도한 음주는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고, 혈관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술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제가 근 몇 년간 매일 소주를 마셨습니다. 소주의 당이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과자나 단 것은
    좋아하지 않아서 잘 먹지를 않습니다. 초콜릿도 말이죠.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혈당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꾸준히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주로 운동이나 독서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 충분한 수면: 하루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수면 부족은 혈당 조절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3. 정기적인 안과 검진:

김안과병원

  • 당뇨 진단 후 반드시 안과 검진: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안과 검진을 받아
    망막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 정기적인 안과 검진: 망막병증 초기 진단을 받았다면 3-6개월마다, 망막병증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 검진을 통해 망막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시력 보호에 가장 중요합니다.

4. 눈에 좋은 영양소 섭취:

  • 루테인, 지아잔틴: 망막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영양소입니다.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오메가-3 지방산: 눈의 염증을 줄이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비타민 C, E, 아연: 항산화 작용을 통해 망막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과일, 채소, 견과류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드니 이것 저것 5,6가지 먹습니다.

저는 최근부터 이러한 관리법들을 건강을 생각하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직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분명히 좋아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

당뇨 망막병증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는 정말 막막하고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안과 검진을 받고,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꾸준히 관리하면 충분히 시력을 보호하고 악화를 막을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물론 혈당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의 눈 건강, 더 나아가 삶의 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혼자서는 힘들 수 있지만, 가족, 친구, 의료진의 도움을 받고,
당뇨 관련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이 당뇨와 시력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관리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함께 힘내서 건강한 눈,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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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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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종기가 생겼었다. 귀뒤에 이렇게 말이다. 나도 귀종기를 보기 위해서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본 것이다.

물론 지금은 나았다. 아마도 몇 일쯤 지나서 알았나 보다. 갑자기 귀 뒷쪽이 근질근질해서 만져보니 무언가 올라와있다.

몇 일동안 그 것이 커지는 것이다.그러더니 터졌는지 가끔 고름인지 무언가가 나온다. 그냥 화장지로 닦아버렸다.

참 무식하다.

 

그다지 병원 가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는 성격에다가 귀차니즘이 있고

 

과거의 경험으로 뒷통수 목위로 이와 같은 종기가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그냥 놔둬도 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파내도 되고 안 파내도 된다는 답변,

파내면 속이 푹 패일 것이고 놔두면 지금처럼 약간 볼록 할 것이다.

선택은 본인이! 쩝. 뭐 그렇다면 궂이 칼 댈필요 있냐 싶어 놔둔 것이 벌써 한 20여년 되었다.

물론 별 일은 없다. 가끔 만져보는데... 쩝. 좀 그래.

쩝, 나이가 들면...몸 여기저기서 툭툭 튀어나온다.

 

지금도 약간 올라와 있긴하다. 만져보면 말이다.

 

어쨌거나 귀뒤 종기는 한 보름쯤 되었을까?

물집나오면 닦아주고 그냥 그렇게 보냈더니 어느 날 부터인가 간지럽지도 않고

물도 조금씩 나오더니 지금은 이렇게 감쪽깥이!

 

 

나았다. 뭐 썩 걱정할 필요는 없다.

물론 아이라면 아직 면역력같은 것도 있으니 병원가면 금방 나을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원래 병원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병원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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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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